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잣말많이하는사람

소소한일상1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24-11-15 11:20:20

머릿속 생각들을 다 혼잣말로 하는사람 있나요?

같이 일하는 멤버한명이 그래요

하루종일 혼잣말

왜그런걸까요

 

IP : 183.100.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1.15 11:21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습관일걸요
    나이들면 더 그러기도 한대요

  • 2. 가끔
    '24.11.15 11:25 AM (121.133.xxx.125)

    저도 곱씹거나
    다짐하거나 할때
    자신을 응원할때

    상황 시나리오를 연습할때 있습니다.

    조현병 환자와 다르지 않나요?

    나에게만 들리는 소리가 있어 대화한다면
    무서운 일이겠고요.

  • 3. ...
    '24.11.15 11:26 AM (202.20.xxx.210)

    습관인데..안 좋은 거 중에 하나에요.
    저희 동네에 혼자말하며 돌아다니시는 할머니 계세요.. 치매거나 조현병이신데.. 무섭습니다 -_-

  • 4. 그게 참
    '24.11.15 11:29 AM (125.189.xxx.41)

    저도 가끔 그런데요..
    속터지는거 참지않고 내뱉는다거나
    아님 그래 잘했어! 이러면
    힘도 좀 나고 좋지않은건 속에 남지않고
    그래서 저도 좀 그런편이에요..
    단 누구없을때 그래야죠 ㅎㅎ
    가끔 남편이나 아이있을때 그러기도해서
    대화가 엉키기도 하는 단점이...

  • 5. **
    '24.11.15 11:41 AM (1.235.xxx.247)

    반성하네요
    제가 일하면서 뭔가 시스템 오류라거나,, 갑갑해서 안될 때 속에서 터져나오는 걸 못 참을 때가 있어요 ㅠㅠ

  • 6. 저두 어이없고
    '24.11.15 11:50 AM (203.128.xxx.22)

    속상할때
    나참 기가 막혀서로 시작해 중얼중얼거려요

  • 7. 그게
    '24.11.15 11:57 AM (221.138.xxx.92)

    나이드니 안그러던 사람도 점점...ㅜㅜ

  • 8. ...
    '24.11.15 12:21 PM (218.236.xxx.12) - 삭제된댓글

    저요
    말할 사람이 없어서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하다보니 심심치않고 괜찮아요

  • 9. 소소한일상1
    '24.11.15 12:36 PM (223.38.xxx.94)

    지금해야할일 앞으로해야할일
    그냥 생각으로 하면되는 그 모~~~든 것들을 다 말로해요
    모든일을 다 자기가하려고 중얼거리면서 이리뛰고저리뛰고
    왜 그러는지모르겠어요

  • 10. ...
    '24.11.15 2:12 PM (223.38.xxx.121)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인들 특이라던데요. ㅎㅎ
    가만있어보자~ 하면서 일어나 뭐할거 찾는거랑
    물건 찾을때도 가위가~ 어디에 있드라~~ 멜로디 흥얼거린다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492 고려대·국민대 교수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 퇴진 강력히 요구 7 ..... 2024/11/15 1,079
1646491 내일 논술 가야할까요 15 리얼 2024/11/15 2,010
1646490 마를 갈아 마셨는데 9 2024/11/15 1,487
1646489 한국을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는데 11 ㅇㅇ 2024/11/15 1,318
1646488 감기로 입맛없을때 6 감기 2024/11/15 572
1646487 어제 축구 질문이요 쏘니 2024/11/15 590
1646486 내년고3인데 어제수능분석이 중할까요? 1 내넌고3 2024/11/15 830
1646485 마흔에 이룰 줄 알았던 일들을 육십에 이루게 된다면 5 ㅇㅇ 2024/11/15 2,553
1646484 삼성페이 교통카드 찍을때..... 3 삼성페이 2024/11/15 1,022
1646483 현직 보험설계사님 계신가요? 3 어려워서 2024/11/15 520
1646482 저는 신의 목소리를 들었는데도 존재가 믿어지지 않아요 19 신기하다 2024/11/15 3,282
1646481 체대입시 선배님들~ 청심환 먹는게 나을까요 3 선배님들 2024/11/15 524
1646480 애가 시험을 못봐서 밥이 안넘어가요 10 789 2024/11/15 2,893
1646479 맥반석 계란 기내에 가져갈 수 있나요 13 ........ 2024/11/15 1,531
1646478 이사 갈 전세집이 겨울만 되면 세탁기 하수구가 언대요. 13 .... 2024/11/15 1,536
1646477 안팔리던 집 헐값에 11 ... 2024/11/15 4,036
1646476 지금 우크라이나 지원 협의 하는게 말이 돼요?? 8 ... 2024/11/15 966
1646475 초등.. 이사가며 학년을 낮추는 것.. 5 엄마 2024/11/15 1,128
1646474 이번 수능 진짜 쉬웠나봐요 14 .. 2024/11/15 5,039
1646473 삼성전자 우선주 분할매수 (2) 4 삼성전자 2024/11/15 1,475
1646472 하겐다즈 큰통 어찌 먹나요 12 Umm 2024/11/15 1,495
1646471 장남이 상전인 집들 많나요? 5 --- 2024/11/15 1,308
1646470 고추가 많아요. 저장용으로 뭘 할까요? 5 ㅇ ㅇ 2024/11/15 587
1646469 꼼짝 하기도 싫네요 4 자꾸 2024/11/15 745
1646468 대학진로 고민 6 고3맘 2024/11/15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