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잣말많이하는사람

소소한일상1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24-11-15 11:20:20

머릿속 생각들을 다 혼잣말로 하는사람 있나요?

같이 일하는 멤버한명이 그래요

하루종일 혼잣말

왜그런걸까요

 

IP : 183.100.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1.15 11:21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습관일걸요
    나이들면 더 그러기도 한대요

  • 2. 가끔
    '24.11.15 11:25 AM (121.133.xxx.125)

    저도 곱씹거나
    다짐하거나 할때
    자신을 응원할때

    상황 시나리오를 연습할때 있습니다.

    조현병 환자와 다르지 않나요?

    나에게만 들리는 소리가 있어 대화한다면
    무서운 일이겠고요.

  • 3. ...
    '24.11.15 11:26 AM (202.20.xxx.210)

    습관인데..안 좋은 거 중에 하나에요.
    저희 동네에 혼자말하며 돌아다니시는 할머니 계세요.. 치매거나 조현병이신데.. 무섭습니다 -_-

  • 4. 그게 참
    '24.11.15 11:29 AM (125.189.xxx.41)

    저도 가끔 그런데요..
    속터지는거 참지않고 내뱉는다거나
    아님 그래 잘했어! 이러면
    힘도 좀 나고 좋지않은건 속에 남지않고
    그래서 저도 좀 그런편이에요..
    단 누구없을때 그래야죠 ㅎㅎ
    가끔 남편이나 아이있을때 그러기도해서
    대화가 엉키기도 하는 단점이...

  • 5. **
    '24.11.15 11:41 AM (1.235.xxx.247)

    반성하네요
    제가 일하면서 뭔가 시스템 오류라거나,, 갑갑해서 안될 때 속에서 터져나오는 걸 못 참을 때가 있어요 ㅠㅠ

  • 6. 저두 어이없고
    '24.11.15 11:50 AM (203.128.xxx.22)

    속상할때
    나참 기가 막혀서로 시작해 중얼중얼거려요

  • 7. 그게
    '24.11.15 11:57 AM (221.138.xxx.92)

    나이드니 안그러던 사람도 점점...ㅜㅜ

  • 8. ...
    '24.11.15 12:21 PM (218.236.xxx.12) - 삭제된댓글

    저요
    말할 사람이 없어서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하다보니 심심치않고 괜찮아요

  • 9. 소소한일상1
    '24.11.15 12:36 PM (223.38.xxx.94)

    지금해야할일 앞으로해야할일
    그냥 생각으로 하면되는 그 모~~~든 것들을 다 말로해요
    모든일을 다 자기가하려고 중얼거리면서 이리뛰고저리뛰고
    왜 그러는지모르겠어요

  • 10. ...
    '24.11.15 2:12 PM (223.38.xxx.121)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인들 특이라던데요. ㅎㅎ
    가만있어보자~ 하면서 일어나 뭐할거 찾는거랑
    물건 찾을때도 가위가~ 어디에 있드라~~ 멜로디 흥얼거린다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991 젤네일 하면 손톱얇아진다는거 무슨원리로 그런거죠? 11 젤네일 2024/11/18 2,140
1647990 이정도는 심한건아닌가요? 당근알바 3 ㅠㅠㅠ 2024/11/18 1,114
1647989 잘 쫄아요 ㅜ ㅜ 1 ㅇㅇ 2024/11/18 943
1647988 농부가 정년이 없이 계속 일할 수 있네요 19 농부 2024/11/18 3,696
1647987 꽃호박이 어떤건가요? 3 기침 2024/11/18 540
1647986 옆구리가 한달째 아프대요 7 ㅜㅜ 2024/11/18 2,380
1647985 요즘은 자녀 하나에 남아선호는 없나요. 39 2024/11/18 4,169
1647984 레토르트 반조리음식, 배달음식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2 .. 2024/11/18 730
1647983 내년 벌금·과태료 1조4500억원 부과한다 13 ... 2024/11/18 3,034
1647982 아빠랑 딸이랑 사이좋은 가정도있나요? 35 ㅇㅇ 2024/11/18 4,138
1647981 충격파를 공격파라고 말했더니... 12 ㄱㄱㄱ 2024/11/18 2,070
1647980 김수미님, 당신의 이야기 7 봄날처럼 2024/11/18 3,012
1647979 삼전 오늘 외국인,기관 엄청 팔았네요 3 82 2024/11/18 3,360
1647978 락스코인, 코인 락스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4 사업아이템 2024/11/18 824
1647977 60대에도 일하시는분들은 어떤 일 하시나요? 3 ........ 2024/11/18 3,039
1647976 2주택보유하며 하나는 월세주는경우 5 ... 2024/11/18 1,613
1647975 김건희만 지키는 국힘당은 국민 손으로 없애야 22 기막히다 2024/11/18 1,288
1647974 학군지로 이사가서 성공한 케이스 보셨나요? 16 ........ 2024/11/18 2,893
1647973 주인이 쫄면, 폭력이 안방을 차지 한다. 4 주인은외면하.. 2024/11/18 1,534
1647972 경기북부 내일 낮에 무스탕 입을만하겠죠? 2 ㄱㅣㄱ 2024/11/18 1,065
1647971 남동생은 종손 3 장녀 2024/11/18 1,586
1647970 윤대텅 기차안 구둣발 사진 보고도 찍어준 분들. 8 참담 2024/11/18 1,043
1647969 이혼남 만난 친구들 죄다 결말이 안 좋네요 43 포리나 2024/11/18 14,314
1647968 한뚜껑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는데요.. 고소가즈아 2024/11/18 987
1647967 겨울에 차가운 커피를 1 2024/11/18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