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 생각들을 다 혼잣말로 하는사람 있나요?
같이 일하는 멤버한명이 그래요
하루종일 혼잣말
왜그런걸까요
머릿속 생각들을 다 혼잣말로 하는사람 있나요?
같이 일하는 멤버한명이 그래요
하루종일 혼잣말
왜그런걸까요
습관일걸요
나이들면 더 그러기도 한대요
저도 곱씹거나
다짐하거나 할때
자신을 응원할때
상황 시나리오를 연습할때 있습니다.
조현병 환자와 다르지 않나요?
나에게만 들리는 소리가 있어 대화한다면
무서운 일이겠고요.
습관인데..안 좋은 거 중에 하나에요.
저희 동네에 혼자말하며 돌아다니시는 할머니 계세요.. 치매거나 조현병이신데.. 무섭습니다 -_-
저도 가끔 그런데요..
속터지는거 참지않고 내뱉는다거나
아님 그래 잘했어! 이러면
힘도 좀 나고 좋지않은건 속에 남지않고
그래서 저도 좀 그런편이에요..
단 누구없을때 그래야죠 ㅎㅎ
가끔 남편이나 아이있을때 그러기도해서
대화가 엉키기도 하는 단점이...
반성하네요
제가 일하면서 뭔가 시스템 오류라거나,, 갑갑해서 안될 때 속에서 터져나오는 걸 못 참을 때가 있어요 ㅠㅠ
속상할때
나참 기가 막혀서로 시작해 중얼중얼거려요
나이드니 안그러던 사람도 점점...ㅜㅜ
저요
말할 사람이 없어서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하다보니 심심치않고 괜찮아요
지금해야할일 앞으로해야할일
그냥 생각으로 하면되는 그 모~~~든 것들을 다 말로해요
모든일을 다 자기가하려고 중얼거리면서 이리뛰고저리뛰고
왜 그러는지모르겠어요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인들 특이라던데요. ㅎㅎ
가만있어보자~ 하면서 일어나 뭐할거 찾는거랑
물건 찾을때도 가위가~ 어디에 있드라~~ 멜로디 흥얼거린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