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잣말많이하는사람

소소한일상1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24-11-15 11:20:20

머릿속 생각들을 다 혼잣말로 하는사람 있나요?

같이 일하는 멤버한명이 그래요

하루종일 혼잣말

왜그런걸까요

 

IP : 183.100.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1.15 11:21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습관일걸요
    나이들면 더 그러기도 한대요

  • 2. 가끔
    '24.11.15 11:25 AM (121.133.xxx.125)

    저도 곱씹거나
    다짐하거나 할때
    자신을 응원할때

    상황 시나리오를 연습할때 있습니다.

    조현병 환자와 다르지 않나요?

    나에게만 들리는 소리가 있어 대화한다면
    무서운 일이겠고요.

  • 3. ...
    '24.11.15 11:26 AM (202.20.xxx.210)

    습관인데..안 좋은 거 중에 하나에요.
    저희 동네에 혼자말하며 돌아다니시는 할머니 계세요.. 치매거나 조현병이신데.. 무섭습니다 -_-

  • 4. 그게 참
    '24.11.15 11:29 AM (125.189.xxx.41)

    저도 가끔 그런데요..
    속터지는거 참지않고 내뱉는다거나
    아님 그래 잘했어! 이러면
    힘도 좀 나고 좋지않은건 속에 남지않고
    그래서 저도 좀 그런편이에요..
    단 누구없을때 그래야죠 ㅎㅎ
    가끔 남편이나 아이있을때 그러기도해서
    대화가 엉키기도 하는 단점이...

  • 5. **
    '24.11.15 11:41 AM (1.235.xxx.247)

    반성하네요
    제가 일하면서 뭔가 시스템 오류라거나,, 갑갑해서 안될 때 속에서 터져나오는 걸 못 참을 때가 있어요 ㅠㅠ

  • 6. 저두 어이없고
    '24.11.15 11:50 AM (203.128.xxx.22)

    속상할때
    나참 기가 막혀서로 시작해 중얼중얼거려요

  • 7. 그게
    '24.11.15 11:57 AM (221.138.xxx.92)

    나이드니 안그러던 사람도 점점...ㅜㅜ

  • 8. ...
    '24.11.15 12:21 PM (218.236.xxx.12) - 삭제된댓글

    저요
    말할 사람이 없어서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하다보니 심심치않고 괜찮아요

  • 9. 소소한일상1
    '24.11.15 12:36 PM (223.38.xxx.94)

    지금해야할일 앞으로해야할일
    그냥 생각으로 하면되는 그 모~~~든 것들을 다 말로해요
    모든일을 다 자기가하려고 중얼거리면서 이리뛰고저리뛰고
    왜 그러는지모르겠어요

  • 10. ...
    '24.11.15 2:12 PM (223.38.xxx.121)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인들 특이라던데요. ㅎㅎ
    가만있어보자~ 하면서 일어나 뭐할거 찾는거랑
    물건 찾을때도 가위가~ 어디에 있드라~~ 멜로디 흥얼거린다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654 저도 학교하나 만들고 싶네요 1 ㅓㅗㅎㄹㄷ 2024/11/16 1,177
1647653 올케의 허영과 사치 58 ... 2024/11/16 24,700
1647652 이친자 최종회 --메세지가 아주 좋았어요 3 ㅁㅁㅁ 2024/11/16 2,173
1647651 코스트코 불고기베이크 치킨베이크 그리워요 9 @@ 2024/11/16 2,288
1647650 국숭세단 글. 괌출산. 다 동감해요 15 진짜동감 2024/11/16 3,740
1647649 잠실주공5단지 전학 고민 16 oo 2024/11/16 1,587
1647648 따끔거리고 가려운 화장품은 왜? 3 질문 2024/11/16 1,194
1647647 오늘 광화문 집회 보도해 준 MBC .JPG 10 마봉춘고맙습.. 2024/11/16 2,597
1647646 이렇게 누워도 저렇게 누워도 불편해요 5 .. 2024/11/16 1,283
1647645 이번 판결 해석중 아 했던 최고해석 26 그들이 2024/11/16 3,390
1647644 일식당 초대받았는데 고민이네요 7 ㄴㄴ 2024/11/16 2,430
1647643 한가인 영양제 19 .. 2024/11/16 4,656
1647642 반찬타령 하는 남자들을 볼때 화가 나지 않나요? 8 ........ 2024/11/16 1,494
1647641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내가 죽일 겁니다" 52 ... 2024/11/16 4,702
1647640 군대간 아들 수능도시락..ㅎㅎ 21 .... 2024/11/16 4,641
1647639 고등학생의 삶이란 9 oo 2024/11/16 1,973
1647638 여대는 이대 숙대 정도만 남기고 24 여대는 2024/11/16 4,137
1647637 날씨높고 더워요 5 분당 2024/11/16 1,376
1647636 패티가 제일 걱정인데 패티장인 계세요? 5 햄버거첫도전.. 2024/11/16 1,416
1647635 카페인도 간이 해독 할까요. 2 니나오 2024/11/16 1,825
1647634 사주에 돈이 안보이는데도. 돈잘 버는 분들 있나요? 17 사주 2024/11/16 4,188
1647633 겨울코트 겉감 성분 차이 5 OO 2024/11/16 1,663
1647632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 글 10 가져옵니다 2024/11/16 2,313
1647631 불후의 명곡 보는데요 11 시청자 2024/11/16 2,505
1647630 애들 먹는것만 챙기는 남편. 5 남같은남편 2024/11/16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