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중 감량 후 옷스타일

중년이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24-11-15 10:50:09

체중감량 후 옷입는 스타일이 바뀐분 계신가요?

제가  8키로 정도 감량이 되었어요.

예전의 스타일은 좋게 표현하면 고상한거고 다르게 표현하면 나이들어 보이게 입는다.였어요.

요즘은 예전보다 옷입는게 좀 어려졌다(?)입니다.

이전 옷들을.특히 바지는 전혀 못입고요. 너무 커서 입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나이가 50중반인데요.

옷을 편하게 입는것도 코디가 어렵네요.

 

IP : 59.31.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 옷
    '24.11.15 10:53 AM (121.188.xxx.245)

    딸이 안입는다고 내놓는거 그냥입어요. 옷사는것도 귀찮고 사실 아깝기도하고. 나이에 맞게 입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냥 내맘가는대로 입어요. 남들한테 혐오감만 안주면 괜찮다고 봐요.

  • 2. 그냥
    '24.11.15 11:26 AM (211.218.xxx.194)

    비슷한 디자인에
    살짝 라인들어간 것들이 들어가는거죠.
    같은것을 입어도 좀 태가 나는 것이고요.

    저는 살빠져도
    입는 브랜드 그대로라, 결국 그안에서 사이즈랑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는 편이라서.
    더어려보이게 입고 그러진 않는듯.

  • 3. ...
    '24.11.15 11:41 A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스타일이 완전히 바뀐 건 아니지만
    살 빠지고는 캐쥬얼한 옷들도 전보다는 어울리더라구요.
    청바지도 몇년 째 안 입고 모셔만 두었던 것들 꺼내서
    입었는데 예전에는 꽉 끼고 둔하게 보였는데
    요즘 잘 입고 다녀요.

  • 4. ...
    '24.11.15 11:42 AM (119.193.xxx.99)

    스타일이 완전히 바뀐 건 아니지만
    살 빠지고는 캐쥬얼한 옷들도 전보다는 어울리더라구요.
    청바지도 몇년 째 안 입고 모셔만 두었던 것들 꺼내서
    입었는데 예전에는 꽉 끼고 둔하게 보였는데
    요즘 잘 입고 다녀요.

  • 5. ㅡ,ㅡ
    '24.11.15 8:43 PM (124.80.xxx.38)

    저는 고무줄 몸매인데. 살찌면 자꾸 원피스 입게 되고요. 빠지면 딱붙는 바지나 청바지 입게되요 ㅎ. 살이찌면 허리랑 배가 껴서...바지보단 원피스가 편하더라고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083 스마일 라식? 렌즈삽입술? 9 ... 2024/11/19 942
1648082 이재명 무새들의 무한 논리 22 000 2024/11/19 1,061
1648081 요새 왜 호피 무늬 에코백이 유행인건가요? 5 아. 2024/11/19 1,839
1648080 마스크 무슨색 선호 하시나요 10 ㅇㅇ 2024/11/19 1,579
1648079 엑셀좀 여쭐게요 2 엑셀 2024/11/19 595
1648078 락스 뿌린 면이 갈색으로 변해요. 3 락스 2024/11/19 992
1648077 체대입시실기) 병결도 안된다는 담임. 이게 맞나요? 26 질문 2024/11/19 1,625
1648076 초등 여아 운동은 어떤거 시키세요 8 ㄱㄴㄷ 2024/11/19 707
1648075 실업급여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2024/11/19 802
1648074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기소 50 ... 2024/11/19 1,872
1648073 바질 페스토 만들어 보신분 6 초록 2024/11/19 796
1648072 검찰, 이재명 경기도법카 업무상 배임 불구속기소 13 ........ 2024/11/19 1,001
1648071 이번 수능 사탐 어땠나요? ㅠㅠ 12 ... 2024/11/19 1,666
1648070 나이들어 준비. 노력해야 할게 뭐가 있을까요? 8 2024/11/19 1,846
1648069 알알이 말린 옥수수 Corian.. 2024/11/19 318
1648068 어제 최강야구 애국가.. 시구 5 야구팬 2024/11/19 1,267
1648067 조문예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1 님들 2024/11/19 1,697
1648066 애가 대학가니 할일이 없네요 26 .... 2024/11/19 5,613
1648065 적반하장 학폭 신고에 지인들이 도와줄게 뭐가 있을까요 3 ㅇㅇ 2024/11/19 743
1648064 앞으로 아이폰 쓸까싶어요 Gjfgh 2024/11/19 1,156
1648063 외교란 이렇게 하는거지 ... 영업사원1호 해외영업방식 /펌 14 에혀 2024/11/19 2,024
1648062 패딩 다들 꺼내셨어요? 10 추워 2024/11/19 2,593
1648061 공부에 흥미없고 적성도 모르겠는 아이는 3 ㅜㅜ 2024/11/19 723
1648060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보며. 자녀와 부모의 관계(스포 있어요).. 19 ... 2024/11/19 3,496
1648059 나이도 많고 재산도 많은데 작은돈에도 인색한 사람은 왜 그러는 .. 12 이해불가 2024/11/19 2,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