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후 옷입는 스타일이 바뀐분 계신가요?
제가 8키로 정도 감량이 되었어요.
예전의 스타일은 좋게 표현하면 고상한거고 다르게 표현하면 나이들어 보이게 입는다.였어요.
요즘은 예전보다 옷입는게 좀 어려졌다(?)입니다.
이전 옷들을.특히 바지는 전혀 못입고요. 너무 커서 입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나이가 50중반인데요.
옷을 편하게 입는것도 코디가 어렵네요.
체중감량 후 옷입는 스타일이 바뀐분 계신가요?
제가 8키로 정도 감량이 되었어요.
예전의 스타일은 좋게 표현하면 고상한거고 다르게 표현하면 나이들어 보이게 입는다.였어요.
요즘은 예전보다 옷입는게 좀 어려졌다(?)입니다.
이전 옷들을.특히 바지는 전혀 못입고요. 너무 커서 입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나이가 50중반인데요.
옷을 편하게 입는것도 코디가 어렵네요.
딸이 안입는다고 내놓는거 그냥입어요. 옷사는것도 귀찮고 사실 아깝기도하고. 나이에 맞게 입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냥 내맘가는대로 입어요. 남들한테 혐오감만 안주면 괜찮다고 봐요.
비슷한 디자인에
살짝 라인들어간 것들이 들어가는거죠.
같은것을 입어도 좀 태가 나는 것이고요.
저는 살빠져도
입는 브랜드 그대로라, 결국 그안에서 사이즈랑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는 편이라서.
더어려보이게 입고 그러진 않는듯.
스타일이 완전히 바뀐 건 아니지만
살 빠지고는 캐쥬얼한 옷들도 전보다는 어울리더라구요.
청바지도 몇년 째 안 입고 모셔만 두었던 것들 꺼내서
입었는데 예전에는 꽉 끼고 둔하게 보였는데
요즘 잘 입고 다녀요.
스타일이 완전히 바뀐 건 아니지만
살 빠지고는 캐쥬얼한 옷들도 전보다는 어울리더라구요.
청바지도 몇년 째 안 입고 모셔만 두었던 것들 꺼내서
입었는데 예전에는 꽉 끼고 둔하게 보였는데
요즘 잘 입고 다녀요.
저는 고무줄 몸매인데. 살찌면 자꾸 원피스 입게 되고요. 빠지면 딱붙는 바지나 청바지 입게되요 ㅎ. 살이찌면 허리랑 배가 껴서...바지보단 원피스가 편하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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