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중 감량 후 옷스타일

중년이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24-11-15 10:50:09

체중감량 후 옷입는 스타일이 바뀐분 계신가요?

제가  8키로 정도 감량이 되었어요.

예전의 스타일은 좋게 표현하면 고상한거고 다르게 표현하면 나이들어 보이게 입는다.였어요.

요즘은 예전보다 옷입는게 좀 어려졌다(?)입니다.

이전 옷들을.특히 바지는 전혀 못입고요. 너무 커서 입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나이가 50중반인데요.

옷을 편하게 입는것도 코디가 어렵네요.

 

IP : 59.31.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 옷
    '24.11.15 10:53 AM (121.188.xxx.245)

    딸이 안입는다고 내놓는거 그냥입어요. 옷사는것도 귀찮고 사실 아깝기도하고. 나이에 맞게 입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냥 내맘가는대로 입어요. 남들한테 혐오감만 안주면 괜찮다고 봐요.

  • 2. 그냥
    '24.11.15 11:26 AM (211.218.xxx.194)

    비슷한 디자인에
    살짝 라인들어간 것들이 들어가는거죠.
    같은것을 입어도 좀 태가 나는 것이고요.

    저는 살빠져도
    입는 브랜드 그대로라, 결국 그안에서 사이즈랑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는 편이라서.
    더어려보이게 입고 그러진 않는듯.

  • 3. ...
    '24.11.15 11:41 A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스타일이 완전히 바뀐 건 아니지만
    살 빠지고는 캐쥬얼한 옷들도 전보다는 어울리더라구요.
    청바지도 몇년 째 안 입고 모셔만 두었던 것들 꺼내서
    입었는데 예전에는 꽉 끼고 둔하게 보였는데
    요즘 잘 입고 다녀요.

  • 4. ...
    '24.11.15 11:42 AM (119.193.xxx.99)

    스타일이 완전히 바뀐 건 아니지만
    살 빠지고는 캐쥬얼한 옷들도 전보다는 어울리더라구요.
    청바지도 몇년 째 안 입고 모셔만 두었던 것들 꺼내서
    입었는데 예전에는 꽉 끼고 둔하게 보였는데
    요즘 잘 입고 다녀요.

  • 5. ㅡ,ㅡ
    '24.11.15 8:43 PM (124.80.xxx.38)

    저는 고무줄 몸매인데. 살찌면 자꾸 원피스 입게 되고요. 빠지면 딱붙는 바지나 청바지 입게되요 ㅎ. 살이찌면 허리랑 배가 껴서...바지보단 원피스가 편하더라고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388 긴 겨울이었어요! 인생에서 젤 반가운 봄 5 오뚜기 2025/04/04 568
1697387 판결문 낭독 전에 인용된지 알았던 이유 4 ㅎㅎ 2025/04/04 3,547
1697386 구사일생 대한민국 살아났구나 ㅇㅇ 2025/04/04 355
1697385 이참에 탄핵만세!!.. 2025/04/04 215
1697384 대통령 선거일은 언제 일까요? 13 .. 2025/04/04 2,176
1697383 요목조목 다 맞는 말이었다는 드디어 끝났네요 3 드디어 2025/04/04 715
1697382 국민의힘 아직도 반성을 안하네요 16 ㅓㅏ 2025/04/04 2,703
1697381 다음대통령은 청와대 복구할지? 11 .. 2025/04/04 1,808
1697380 우리나라 선진국 맞네요. 4 .. 2025/04/04 1,149
1697379 저 긴걸 차분히 너무 잘읽으셔서 놀람 13 00 2025/04/04 3,253
1697378 82님들^^아름다운 날입니다ㅎㅎ 3 2025/04/04 312
1697377 4:4라는둥 누가 그리 소문을 냈을까요? 1 ㄴㄱ 2025/04/04 709
1697376 대통령 입장 듣고싶지 않구요 15 ... 2025/04/04 2,203
1697375 피청구인 윤석열이 파면되네요! 와 드디어 2025/04/04 370
1697374 정의의 숫자 4 7 ㅇㅇ 2025/04/04 756
1697373 2024 헌나8 1 ... 2025/04/04 759
1697372 드디어 적폐 청산하고 선진국 갈 기회가 왔어요! 3 드디어!! 2025/04/04 411
1697371 하여간 sbs 2 어이구 2025/04/04 2,268
1697370 헌재 건물과 창덕여고 5 공정 2025/04/04 1,606
1697369 이러니까 .. 2025/04/04 280
1697368 아침에 입방정떨던 인간들 다 어디갔나요 4 탄핵만세 2025/04/04 984
1697367 마포대교 위에서 꼴깝을 떨더니 7 ... 2025/04/04 1,810
1697366 82님들 고생많으셨어요~~~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1 마토 2025/04/04 274
1697365 고맙습니다 151 유지니맘 2025/04/04 6,565
1697364 축파면)축하와 동시에 김명신 빨리구속바람! 8 만세 2025/04/04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