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차사면 다 이러시나요? ㅎㅎ

ㅇㅇ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24-11-15 10:33:04

제 얘긴데요...

최근에 새 차를 샀는데

마트에 가거나 어디 주차할 일 있으면

그냥 입구에서 가까운 한 자리 남은 데에 대면 되는데

꼭 저어어어~ 멀리 아무도 없는 자리에 혼자 대고

그 먼거리를 걸어와요.

 

아깐 너무 웃겨서 나만 이런가 다들 이런가 궁금했어요.

저 역시도 언제까지 이럴지 궁금하네요.

며칠만에 문콕 당하면 맴찢어질 거 같아 당분간은 그냥 이럴래요. ㅋㅋ

IP : 99.139.xxx.1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5 10:34 AM (211.209.xxx.130)

    저도 그래요 ㅋㅋ

  • 2. .....
    '24.11.15 10:34 AM (104.28.xxx.27)

    ㅎㅎㅎ당연하죠~
    저는 3년차 넘었는데도 아직도 그러는데요?ㅋㅋ
    다만 외부 나갔을때는 그냥 마음을 내려놓아요

  • 3. .....
    '24.11.15 10:34 AM (175.201.xxx.167)

    초기엔 그래요. 전 더그랬어요 ㅋㅋㅋ

  • 4. ㅋㅋ
    '24.11.15 10:34 AM (121.139.xxx.151)

    저도 이제 만 2년됐는디도 그래요~~
    그래도 첨보다는 많이 내려논거같아도 여전히 그래요 ㅎㅎ

  • 5. ㅇㅇ
    '24.11.15 10:35 AM (99.139.xxx.175)

    아 다들 그러시는구나
    3년 넘어도 그러시다니. 그 맘 저도 알 거 같아요.
    그냥 운동삼아 걷지 뭐.. 이러고 있네요 ㅋ

  • 6. ....
    '24.11.15 10:36 AM (112.220.xxx.98)

    새차면 당연히 그럴것 같고 ㅎ
    전 십년 다되가는 차 타는데
    입구쪽에 주차자리 널널해도 주차장 맨 가장자리에 주차하거나
    원글님처럼 멀리가서 주차해요
    문콕 당해서 속상하느니 좀 걷는게 속편해요 ㅋ

  • 7. ---
    '24.11.15 10:37 AM (175.199.xxx.125)

    주차자리에 까다로운 1인입니다....그만큼 요즘 신차가격도 비싸고 하니. 내 소중한 자산인데...

  • 8. 나는나
    '24.11.15 10:39 AM (39.118.xxx.220)

    평생 그러는 사람이랑 같이 사는데 짜증나요

  • 9. ㅋㅋㅋ
    '24.11.15 10:39 AM (112.145.xxx.70)

    소중란 내 차를 위해서

    애들 밤에 학원데리러 갈 때 남편차 가지고 갑니다.
    소중한 내 차는 젤 좋은 자리에 모셔져 있기에..
    밤에 빼면 좋은 자리 못 세우니까요 ㅋㅋㅋㅋㅋ

  • 10. 근데
    '24.11.15 10:43 AM (1.240.xxx.138)

    차는 차일 뿐 ㅎㅎㅎ

  • 11. ..
    '24.11.15 10:48 AM (117.111.xxx.254)

    헌차도 그리하시는 분 있습니다. 우리 남편 ㅜ

  • 12. ㅓㅏ
    '24.11.15 10:55 AM (125.180.xxx.30)

    그건 약과 아닌가요
    마트에서 짐이 많으니 마트에서다 유독 문콕이많아여
    그래서 마트 갈때만 문콕방지 가드 붙이던 울 남편 ㅋㅋ

  • 13. ....
    '24.11.15 10:57 AM (211.114.xxx.98) - 삭제된댓글

    ㅋㅋ 지금은 안 그러지만 첫 차 샀을 아파트에 사는데 엘베에 차가 들어가면 집 안에 세울텐데 ....
    그런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 ㅋㅋ

  • 14. .....
    '24.11.15 10:58 AM (211.114.xxx.98)

    ㅋㅋ 지금은 안 그러지만 첫 차 샀을 때 아파트에 사는데 엘베에 차가 들어가면 집 안에 세울텐데 ....
    그런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 ㅋㅋ

  • 15. ㅋㅋㅋ
    '24.11.15 11:01 AM (218.148.xxx.168)

    저는 마트나 쇼핑몰가면 문콕방지 도어가드 항상 걸어요.

  • 16. ㅋㅋ
    '24.11.15 11:33 AM (118.235.xxx.165)

    한달정도는.. 근데 그후는 뭐 차는 차일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955 뇌과학자가 말하는 '부정적 댓글 다는 사람' 특징 9 음.. 2024/11/16 2,997
1646954 오늘 아점으로 짜파게티에 갓김치 먹고 행복합니다 3 2024/11/16 851
1646953 눈 똑바로 못보면 거짓말이라고 4 ㅇㅇㅇ 2024/11/16 1,296
1646952 자식자랑 하지말라는 이유가 31 ... 2024/11/16 17,483
1646951 가수 이정현이 결혼전에 아무도 안사겼나요?? 37 Dx 2024/11/16 22,740
1646950 공항 터미널 에서 제일 가까운 숙소를 찾는데 5 고민 2024/11/16 782
1646949 국가장학금 질문입니다 4 ㆍㆍㆍ 2024/11/16 919
1646948 오븐에 군고궁사굽는법이요 8 군고구마 2024/11/16 890
1646947 이진숙 법카!!!!! 5 ㄱㄴ 2024/11/16 1,971
1646946 멜라니아가 풀타임 영부인 거부하고 파트타임 영부인 원한대요 9 ... 2024/11/16 4,659
1646945 고위 공직자중에서 건희에게 비비지 않은 사람이 1 고위 공직자.. 2024/11/16 637
1646944 장발에 수염기르는남자들 극혐인가요? 7 ㅇㅇ 2024/11/16 658
1646943 전화 문의 했는데 묘한 쌔함 1 얼마전 2024/11/16 2,031
1646942 관광객 방문 순위 30개국 3 지금이 기회.. 2024/11/16 1,684
1646941 아침운동이 더 지치나요? 8 ㅇㅇ 2024/11/16 1,297
1646940 건희 사주쟁이가 또 있었네요 노모씨라고 석열이랑 만났네요 6 2024/11/16 2,464
1646939 정규재 - 어떻게 이런 판결을 하나? (이재명 재판건) 20 정규재 보수.. 2024/11/16 1,633
1646938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때 은행잔고를 정리해 봅니다 3 가끔 2024/11/16 2,091
1646937 사람관계에서 묘한 쎄함을 느끼면 100% 맞다고 하네요 15 ㅇㅇㅇ 2024/11/16 5,341
1646936 끝내 한소리듣는 고딩 4 ㅎㅈ 2024/11/16 1,056
1646935 황신혜 삶도 좋아보이지 않나요? 23 .. 2024/11/16 6,113
1646934 책을 안좋아하는 아이는 타고난걸까요? 5 초등 2024/11/16 895
1646933 오늘 집회 장소가 6 집회 2024/11/16 869
1646932 윗집 누수로 피해보는 상황인데 윗집이 집을 내놨어요 17 .. 2024/11/16 4,223
1646931 서울분들 부럽네요 2 진심 2024/11/16 3,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