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보니 아들 낳으려고 딸을 많이 낳았는데
아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결론은 그 많은 딸들이 다 거두네요.
무능력하면 딸많은집이 노후에 효도를 하는 경우가 많네요. 노인네가 딸이 좋다고 자랑하고.
사위들 돈으로. 호강.
요즘는 자식이 많아야. 두명인데.
아들만 있는 노인들보다 더 대접 받고 사네요.
시골에서 보니 아들 낳으려고 딸을 많이 낳았는데
아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결론은 그 많은 딸들이 다 거두네요.
무능력하면 딸많은집이 노후에 효도를 하는 경우가 많네요. 노인네가 딸이 좋다고 자랑하고.
사위들 돈으로. 호강.
요즘는 자식이 많아야. 두명인데.
아들만 있는 노인들보다 더 대접 받고 사네요.
딸키우는게 가성비 갑입니다ㅜ
무수리할려고 낳은딸들이 무수리 노릇 잘하고있는거죠
딸들 자존심챙기세요
위너표현에 따르자면,
사는 평생 루저?였다가 죽기직전에 위너 된들.
딸도 딸 나름이에요
지인네 딸 둘이고 딸셋인데 다들 친정 잘 안가요
딸이라고 다 부모 잘 챙리고 형제 잘 챙기는건 아닙니다
그 세대의 딸들은 어릴 때부터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자랐고
결혼해서도 애 기저귀 갈고 애들 키우며 부엌일 살림에 익숙하면서
효도해야한다는 교육을 가정, 학교, 사회에서 받고 자랐으닊요.
영유아초딩 1020대 딸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가는 오산이에요.
그 세대의 딸들은 어릴 때부터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자랐고
결혼해서도 애 기저귀 갈고 애들 키우며 부엌일 살림에 익숙하면서
효도해야한다는 교육을 가정, 학교, 사회에서 받고 자랐으니까요.
손에 물 안묻히고 공주처럼 자라는 영유아초딩 1020대 딸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가는 오산이에요.
사위들 돈으로 호강
가성비 딸
이제는 베품없이 호강하기 쉽지 않아요
아들낳으려는 목표로 앞서서 줄줄이 태어난 딸들은 무슨죄?
짐승같던 시대.
70대 이상 고모가 여섯인데 할머니가 우겨서 모두 서울로 대학보냈어요. 후남이인 제 아버지도 서울로 대학보냈지만 부모 노후는 잘사는 딸들이 돌봤다고 봐야죠. 있으나 없으나 늙은 부모 챙기는건 아들보단 딸인듯요.
그것도 우리 세대니까 부모봉양이라도 하는거죠. 낀세대의 불행.
받기만 하고 공주처럼 자란 애들이 잘도 봉양하겠네요.. ㅎ 김칫국드링킹..
똑같이 키워도 아들이 대부분 부모를 안챙기고 나몰라라 해요.
대부분 아들보다는 딸이 훨씬 부모를 챙겨요
아들만 있는 부모는 노후가 걱정될 듯
노후 보장이 돈으로만 되는 게 아니니까요
아들 며느리 부모돈 빼돌리고 요양원에 갖다 버리는게
요즘 세태라 딸이 있음 좀 달라지죠.
자식은 가난한 부모는 짜증나고 싫고 부자부모만 최고고
부모는 투자대비 돈많이 가져다 주는 자식둔 부모가 위너고.
뭐든 판단기준은 다 돈.돈.돈.
게시판 글 읽다보면 이게 무슨 가족인가 싶을때 많음.
제 친정동네 경우도 그렇더라구요
딸 몇 명이 수발전선에서 이탈하더라도 나머지 딸들이 끝까지
수발전선을 지키더라구요
근데 그 부모는 끝까지 고마워할 줄 모르고 뻔뻔
게시글만 봐도 딸들은 노부모 하나라도 더 먹이려고 애면글면
치매 부모여도 모시고 살고 보살피고 하루라도 더 사시라고 조언구하는 글이 대부분이잖아요 .
며느리들은 시부모 오래살면 짜증내고 행여나 합가소리 나오면 난리나고.
부모입장에선 딸이 최고인건 맞아요.
자식을 가성비 생각하며 키우나요?
딸이 아들보단 잘 돌보긴한데 또 본가에 대한책임감은 아들이 더 있는것 같아요.
근데 노후에 아들만 있으면 좀 외롭긴할것 같긴해요. 저희집만 봐도 딸들은 전화해서 소소하게 대화도 하고 먹는거 얘기 조언등도 자주 하는데 아들은 가끔 뭔가 책임감에 따른 형식적 전화가 대부분인것 같아서요.
딸이라고 다같진 않아요
제 친구 딸 셋 막내인데 세자매가 그리 우애가 좋진않아요
제 큰집도 3녀1남인데 어릴땐 언니들이 부러웠는데
각각 다른 나라에서 살고 큰아버지 마지막에 딸 하나가왜 나만 간병하냐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딸이 대체로 잘하긴해도
이제 시대가 달라져서...
딸만 다섯인데 뿔뿔이 흩어져 부모님 찾아뵙는게 드물었어요
자식들 한참 키울땐 시간 내기도 힘들었구요
그땐 또 부모님도 살만 하시니까 자식 다 키워놓고 홀가분하게 재밌게 사셨어요
근데 부모님이 더 연세 드시니까 자식들도 한가하고 여유있을 시기여서 하나 둘 부모님 근처로 와요
자식이 50 넘어가면 사위들은 대부분 마누라 위주로 살잖아요
아들 하나 있는데 얘도 올캐가 강남 못떠난다니까 꼼짝을 못하더만요
그래서 자식 많이 낳아도 많이 낳은거 같지 않게 한가하다..하시더니 마지막에 다시 복작복작 행복해 하며 사세요
다행이죠
돈들여 교육을 시켜야지
좋은 사위는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에요
저출산 시대다 보니
딸만으로도 만족해야 하는 시대가 온거지
딸가진 부모가 위너라는건 정신승리..
친정과 시댁의 아들들이 효자입니다.
딸들은 부모를 나몰라라합니다. 아들이 책임감이 더 강하던데..
봐도 딸이 최고던데요. 재산 아들 다 주고 오갈곳 없는 친정부모 시가에서 저랬음 팽 했을것 같은데
모시고 올라와 합가해서 사는 딸들 얼마나 많나요
제가 딸다섯집의 막내인데 언니들이 모이면 딸이 뭐해줬다
배틀하듯이 얘기해요
자랑하는게 아니라 일상얘기 하다보면 여행도 딸이랑 다녀왔고
딸이 평소에도 이것저것 챙겨주고 신경써주는게 많더라구요
아들이 뭐해줬다는 얘기는 못들었어요
82쿡 연령대 실감 나는 댓글 있네요.
딸들도 교육을 시켜야지 좋은 사위는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라니. 뭔 조선시대에서 왔나..아님70대셈??
주위 친구들 봐도
쟤는 참 복이 있네 싶은 친구들은
꼭 딸이 있거나 딸만 있거나 그렇더라구요
복 있다 여긴 친구가 딸 없는 경우, 아들만 있는 없었어요
이거 신기했어요
요즘 복에는 딸이 포함되는 건지..
딸이 6인데 아프면 달달 볶아요
맨날 나 두고 놀러갔나 하고
딸이 착하고 잘하니까요
딸들도 효녀뱡 고쳐야죠 재산은 아들 다 주고
일은 딸 시키니
주위 친구들 봐도
쟤는 참 복이 있네 싶은 친구들은
꼭 딸이 있거나 딸만 있거나 그렇더라구요
복 있다 여긴 친구가 딸 없는 경우, 아들만 있는 경우는 없었어요
이거 신기했어요
요즘 복에는 딸 있는 것이 포함되는 건지..
그래서 운이 그렇게 흘러간 건지
주위 친구들 봐도
쟤는 참 복이 있네 싶은 친구들은
꼭 딸이 있거나 딸만 있거나 그렇더라구요
복 있다 여긴 친구가 딸 없는 경우, 아들만 있는 경우는 없었어요
이거 신기했어요
요즘 복에는 딸 있는 것이 포함되는 건지..
그래서 운이 그렇게 흘러간 건지
그렇다고 딸이 충분조건이 아닌 것은 맞는데
딸이 필요조건인 것은 맞는 듯
그럼 시누이들만 봐도 효녀이던가요.??? 딸도 딸나름이고 아들만 봐도 아들나름이지..
무슨 딸은 최고이고 .. 당장 시누이만 봐도아닐경우도 많을텐데 ...
시부모 노후 안되어서 병원비면 아들 며느리 고생바가지로 하는집들도 많던데요 ...
돈돈거리지말라는 분들 참 많던데
내앞가림도 힘든 나이가 됐는데 양쪽어르신들 의료비 내야하는 상황이 됐다면?
그런 상황에도 돈돈거리지마라 가족이 어떻게 이러냐 라는 소리따위는 쏙 들어갈겁니다ㅜ
가난하고 부자이고간에 노후 의료비정도는 마련해두고 돈돈돈 하지말라고 하세요 쫌ㅠ
저희 시가 평생 생활비 보내드렸는데도 다 써버리시는통에ㅜㅜ
돌아가실때까지 의료비를 3억넘게 썼어요ㅠ
이쯤되면 가난한 부모는 재앙이죠
돈은 무서운겁니다 우습게 볼게 아니라구요
저도 211님의견에 공감요.. 저희부모님이 일찍 아프셔서 .. 병원 신세 많이 지시다고돌아가셨는데 다행히 부모님이 노후면 보험 같은거 넣어놔서 그걸로 대체할수 있었는데
만약에 그게 불가능 했으면..ㅠㅠ 내인생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돈돈을 할수밖에 없을것 같고
제가 안겪었지만 그런 경험하는 집들 보면 그냥 내상황에 대입을 하게 되더라구요
남동생이랑 둘이 진짜 고생바가지로 했을것 같아서..ㅠㅠ
그리고 노후를 생각하면 돈돈을 할수밖에 없죠
저도 211님의견에 공감요.. 저희부모님이 일찍 아프셔서 .. 병원 신세 많이 지시다고돌아가셨는데 다행히 부모님이 노후면 보험 같은거 넣어놔서 그걸로 대체할수 있었는데
만약에 그게 불가능 했으면..ㅠㅠ 내인생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돈돈을 할수밖에 없을것 같고
제가 안겪었지만 그런 경험하는 집들 보면 그냥 내상황에 대입을 하게 되더라구요
남동생이랑 둘이 진짜 고생바가지로 했을것 같아서..ㅠㅠ
그리고 노후를 생각하면 돈돈을 할수밖에 없죠
그리고 요즘 자식 1-2명밖에 없는데 위너 될일이 뭐가 그렇게 있나요.??
요즘 사람들 자기 먹고 살기도 힘든데 ..부모까지 노후떠앉는다면 ㅠㅠ 그삶이 과연 딸입장에서
행복할까요.. 진짜 불행한거죠.. 그 노인들은 행복할지 몰라두요
최고면 재산도 더 주던지
입으로만 ...
덧붙이면
친정부모님 부자이신데도 평생 근검절약스타일
친정아버지 큰병으로 총 4억 의료비 드셨었는데 한푼도 자식돈 안쓰게 하셨었어요 돌아가시고 자식들에게 골고루 증여해주셨었구요
반대로 시가
저희부부가 평생 생활비.의료비 대드렸는데 정작 큰돈써야할때
통장잔고가 백 이십만원ㅠㅠ
집안에 냉장고가 네대ㅠㅠ
의료비 3억ㅜㅜㅜㅜ
왜 부모가 정신차려야하는지 알수있더군요
쇼핑몰 리뷰 보면
'제 거 사고 좋아서 친정 엄마 거도 샀어요,
이런 글들 가끔 있어요
의료기는 아들이 사주기도 하지만
아들은 세세한 거 관심도 없고 모르죠
아들은 마누라의 헙조 없이는 효도 흉내도 못냄
아들은 밥만 잘 먹어도 이쁘고
멍충미도 귀여워하잖아요.
남보기엔 딸 때문에 호강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상 아들 부모는 아들의 존재만으로 좋을텐데요 뭐.
"사위들 돈으로 호강"
ㄴ
부끄러운 줄 모르네요
자기 자식 돈도 아니고 남의 자식 돈으로 호강한다고 자랑한다구요
결국 본인 딸들은 능력 없나 보네요
이젠 시대가 바뀌었어요
여자 전업하고 사위돈으로 호강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딸도 경제력 능력 없으면 결혼 잘 못 해요
현실 파악을 해야죠
과장 투성이 노인들 자랑을 액면 그대로 다 받아들이네요ㅋㅋ
순진들 하시네요 ㅎㅎ
들이 82에 자주 올라오죠
제대로 자식한테 해준것 없는 부모들이 자식한테 더 바라더군요
자식한테 뭐 받으려나 골몰들 하지 말고 더 베풀 생각을 하세요
뭘 모르시네요들..
요즘 딸들도 많이 바라는 부모 부담스러워서 싫어합니다
딸들이 먼저 거리두기할 분들 많으시네요
대주는건 결국 아들들이더라구요
형편 어려운 시어머니 대학병원 수술비와 요양병원비도 아들들만 댄다더라구요 딸들 여럿이어도 비용 부담 안 하고 남자 형제들한테만 미룬대요
그집 며느리가 얄미운 시누들한테 불만 많더라구요
아들들이 병원비를 댄다구요?그럴리가
요즘은 아들들 사업비.생활비를 대는 허리휘는 부모들 천지입니다
게다가 재산을 미리 갈취하거나 뺏아가거나 몽땅 증여받거나해서
유류분소송이 어마어마하지요
아들 사업자금대다가 쫄딱 망했다는 흔히 듣는 스토리지만
딸.사위 사업자금 대다가 쫄딱 망했다는 스토리는 백만분의 일 확률일듯
윗님이 남의 집들 사정 다 알아요??
그집 며느리가 시누들한테 화가 많이 나서 하소연했구요
시누들은 자기네가 전화해도 연락도 안 받는대요
(비용 분담하라고 할까 전화도 피한대요)
결국 아들들만 시어머니 요양 병원비까지 다 대느라 힘들다고 불만이 많았어요
대주는건 거의 돈버는 아들들이 많아요
세상에 모든 부모가 아들들한테 돈을 다 퍼주기만 하는게 아니니까요
형편 어려운 집 생활비 대두는건 돈버는 아들들이 많아요
82에도 그런 집들 며느리들 하소연 글들 올라오잖아요
아들욕이 듣기싫은분들이 참 많죠
특히 82는요ㅜㅜ
맞아요,
돈은 아들들이 내고 돈내야할땐 시누들은 쏙 빠지더라구요. ㅎ
돈내야 할땐 자식이 아닌가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