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시도 안되었는데
박터지네요. 관광객들인가봅니다. 조용히 책 읽으려 왔다가 커피 기다리는데 시장같아요.
지금 9시도 안되었는데
박터지네요. 관광객들인가봅니다. 조용히 책 읽으려 왔다가 커피 기다리는데 시장같아요.
베이글 집 인가요?
런던 베이글인가요?
가는 지정코스가 있더라고요
성수동 몇몇 집들도 아침 8시부터 줄서고 난리더라고요
hoxy 그 소금빵 집인가요?
이상하게 외국인들이 거길 좋아하더라구요.
정독도서관 갈 때 보면 항상 웨이팅 있어서 신기했어요.
베이글집 아니에요.
은근히 잘되는 집이에요.
소금빵은 그 어디냐 아티스트 베이커리 말하시는 거죠?거기는 의외로 바세트가 맛있어요.
빵에 간을 하는지 ㅎㅎ 제 최애에요.
베이글집 아니면 어니언?
평범하던데 줄 엄청 서 있더라구요.
외국인이 대부분
어니언은 그냥 그랬어요 또 생각나지는 않은
빵은 제 취향이 아닌데 기왓집은 예쁘죠.
외국인들이 정문에서 맨날 사진찍던데요.
북촌가면 외국인만 줄서는 집 있죠...ㅋㅋ
외국인 아이가 와서 유명한 카페라고 가보고 싶다고 보여주는데 첨듣는 곳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들만의 소식지가 있어서 외국인들만 줄서는구나 했어요.
간장게장정식 파는 집은
전 그냥 그랬는데
유독 동남아 사람들(히잡쓴)이 항상보면 줄서서 인도까지 막으면서 기다리는 집이 있어요.
그 나라 sns에 유명한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