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 분식에서 먹을때
쫄면을 먹지 비빔국수는 안먹어요.
제가 국수류를 안좋아해서 인가봐요.
그런데 제 주위분들은 비빔국수를 좋아하더라구요.
쫄면 맛있게 하는 집이 별로 없어
쫄면맛에 빠져들지 못해서 일까요.
비빔국수는 참기름과 김가루맛에 맛있게 느껴지지만
쫄면은 오로지 양념이 맛있어야 하거든요.
미래에 제가 창업을 하게 되면
쫄면을 꼭 메뉴에 넣으려구요.ㅎ ㅎ
여러분은 둘 중 어떤걸 좋아하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쫄면파 VS 비빔국수파
. .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24-11-15 07:52:47
IP : 112.214.xxx.8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맛과
'24.11.15 7:56 AM (125.240.xxx.204)저는 맛은 별개로 쫄면의 식감이 힘들어서? 안먹어요.
2. 소화
'24.11.15 8:06 AM (211.234.xxx.78)쫄면이 소화가 잘 안됩니다
ㅠㅠ3. 저는 국수
'24.11.15 8:08 AM (222.102.xxx.75)쫄면 면이 끊기 넘 어려워요
4. ㅇㅇ
'24.11.15 8:18 AM (125.130.xxx.146)고등때 교내식당 메뉴가 우동과 쫄면이었거든요
그 쫄면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면이 살짝만 쫄깃해서 더 좋았어요5. ㆍ
'24.11.15 8:2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배홍동 쫄면 추천
삶은 달걀 채소 추가
양념 맛있어요6. .....
'24.11.15 8:24 AM (180.224.xxx.208)옛날엔 무조건 쫄면이었는데
나이 먹으니 소화가 안 되네요7. 저도비빔국수
'24.11.15 8:25 AM (218.48.xxx.143)가는면이 양념이 잘배서 더 맛나요.
비빔국수나 냉면이요.8. ㅇㅇ
'24.11.15 8:32 AM (222.233.xxx.216)저도 소화가 ㅠㅠ 쫄면이 더 맛있는데
갈수록 소화가 안되네요9. 식감때문에
'24.11.15 8:36 AM (172.226.xxx.163)쫄면이 더 좋아요.
10. ..
'24.11.15 8:52 AM (223.38.xxx.155)비빔국수요
근데 쫄면도 가끔 먹어요
예전엔 고무줄 씹는 거 같았는데
요즘은 면이 부드러워져서 먹을만 해요11. ㅇㅇ
'24.11.15 9:25 AM (218.238.xxx.141)요즘은 전부 식자재몰에서 대량으로 비빔양념소스를 사서 장사하기때문에 맛에는 큰차이 없을꺼예요
12. 음
'24.11.15 9:37 AM (211.114.xxx.77)비빔국수는 여름에 자주 해먹어요. 그래도 쫄면도 가끔 생각납니다.
13. ㅡㅡㅡ
'24.11.15 9:54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어, 저 어제 딸이랑 이얘기 했는데 딸은 비빔국수파래요. 저는 쫄면이거든요. 딸은 쫄면이 먹고싶었던 적이 한 번도 없대요 저는 뚝뚝 끊기는 식감보다 쫄면의 쫀득이 좋거든요
14. ㅎㅎ
'24.11.15 10:08 AM (123.212.xxx.149)저는 둘다 좋아하는데요
쫄면은 질겨서 싫어하는 사람들 꽤 있는듯 해요.15. 왓
'24.11.15 10:15 AM (106.244.xxx.134)저는 쫄면이요! 비빔국수는 상대적으로 흐물흐물해서요.
16. 아~~비빔쫄면
'24.11.15 10:18 AM (223.39.xxx.34)비빔쫄면 ~~맛있게 하는 가게 잘 없어요
쫄면은 부드런 느낌있게 잘삶아야할것같아요
조금이라도 덜 삶기면 씹기힘들고 소화안됨
비빔국수도 역시나 비빔장이 젤중요
ᆢ맛있어야겠죠
원글님 미래에 창업한다면ᆢ쫄우동~~추천해요
후루룩~~부드럽고 맛있는데요
정말 분식집 메뉴~~거의없어요
요즘 분식집도 잘 안보이긴해요17. . .
'24.11.16 6:31 AM (112.214.xxx.81)쫄우동 아주 아주 오래전
동두천에서 먹어봤어요.
털보네라고 얼가리 데친거 들어가있고 특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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