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가기 싫어요~~~

으아악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24-11-15 07:36:14

가야겠죠?

즐거워서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억지로라도.폰 접고!

다녀오겠습니다~~~

IP : 211.36.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순이가
    '24.11.15 7:40 AM (59.19.xxx.95)

    가기 싫으면 쉬세요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운동을 싫어 했던게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스트레스에 멀리 한듯
    지금은 재미를 붙이려고 하고 싶을땐 열심히 하고 내일보면서 안가고 싶을땐 다른 좋은일 만들어서 하다보니 괜찮네요

  • 2. ㅡㅡㅡㅡ
    '24.11.15 7:43 AM (61.98.xxx.233)

    같이 갑시다.
    30분 달리기 하러 나가려고요.
    뛸때는 힘들지만 잘때 다리를 잘라내고 싶을 만큼 극심한 다리저림이 사라져서 그 생각에 감사한 마음으로 나서려고요.

  • 3. ...
    '24.11.15 7:48 AM (49.161.xxx.218)

    8시도 안됐는데
    운동나가세요?
    부지런들하세요
    전 11시에 나가요
    집안일 다하구요
    아침일찍은 안되더라구요

  • 4.
    '24.11.15 7:49 AM (121.167.xxx.120)

    가세요
    9시 운동인데 나갈 준비하고 있어요
    운동은 생존이고 일용할 양식이예요

  • 5. 비가오니
    '24.11.15 8:10 AM (203.128.xxx.22)

    삭신이가 쑤셔요
    먼저들 댕겨 오세요
    오늘 저는 오후반 할래요

  • 6. ㅇㅇ
    '24.11.15 8:19 AM (203.254.xxx.196)

    4:50에 일어나서 헬스장 다녀왓으요.
    씻고오니 상쾌합니다.

  • 7. ㅇㅇ
    '24.11.15 8:23 AM (222.233.xxx.216)

    쌀할한 아침에 억지로 운동 다녀오니 몸이 으슬으슬 아프네요
    앞으로 억지로 무리하면 안될것 같네요

    원글님 건강 잘 돌보세요

  • 8. 귀찮아요
    '24.11.15 8:24 AM (218.48.xxx.143)

    전 준비해서 나가는건 참 귀찮은데.
    또 운동은 좋아하는편이예요.
    그래서 또 한번 나가면 들어오기 싫고 더 하고 싶은데, 시간되서 자리 비워줘야 하네요.
    다녀오면 개운하고, 건강해지고, 젊어진 느낌이라.
    알람 울리면 모든걸 접고 자리 박차고 나갑니다.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세요!!!

  • 9. ...
    '24.11.15 9:09 AM (121.153.xxx.164)

    몸이 한동안 아파서인지 가기싫고 귀찮을때마다 운동만이 살길이다 생각하고 다닙니다
    건강 잃으면 진짜 모든게 스톱이니 내몸은 내가 지킨다!!
    이제 슬슬 나갈준비 해야겠네요
    즐운들~!!하세요

  • 10. 원글
    '24.11.15 9:44 AM (211.36.xxx.81)

    다녀왔어요~~~
    샤워하고 개운하게 뜨끈한 미역국에 밥 말아 아침 먹었어요.
    밥은 조금만 넣구요~~^^

  • 11. ㅇㅇ
    '24.11.15 10:01 AM (211.209.xxx.126)

    그래서 저는 홈트를 해요
    왔다갔다하는 시간절약되고 맘만먹으면 5분내로 운동 가능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313 심장 석회화 지수가 400이 넘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약을 안주시네.. 2024/11/16 1,097
1647312 요즘 컴공 어떤가요? 5 ... 2024/11/16 2,369
1647311 체대입시 해보신분(여대) 4 .. 2024/11/16 878
1647310 제가 심하게 말한 건가요? 6 아아 2024/11/16 2,152
1647309 AI에게 한성진이가 쓴 판결문의 법리적 모순을 물어봤습니다. 5 2024/11/16 1,827
1647308 동덕여대와 같은 시위의 정도가 이전 대학들에서는 없었나요? 30 ... 2024/11/16 2,826
1647307 50대.. 사람들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자랑 아니면 한탄이더군요.. 18 ... 2024/11/16 6,503
1647306 남편이 보름 휴가래요. 6 .. 2024/11/16 3,238
1647305 유병자 실비보험 가입 문의 1 .. 2024/11/16 921
1647304 뚜레쥬르 쿠키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ㅁㅁ 2024/11/16 1,456
1647303 댓글 썼다가 금방 지우는 이유는 뭐에요? 19 .. 2024/11/16 1,641
1647302 시청가는 지하철 8 자자자 2024/11/16 2,062
1647301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4 대단 2024/11/16 3,421
1647300 남편분들..장인 장모 기일 기억하나요. 11 기일 2024/11/16 1,294
1647299 (힙합 남자가수) 음악 제목 찾아주실분 3 힙합 2024/11/16 302
1647298 김건희 '오빠'가 친오빠라는 검찰 발표 믿으세요? 26 ㅁㅁㅁ 2024/11/16 3,125
1647297 10년이 후딱가네요 5 ㄴㅇㅈㅂ 2024/11/16 2,594
1647296 1년전 처방 받은 무좀약 2 ㅠㅠ 2024/11/16 766
1647295 월세입자 6년동안살고 또 살고싶어해요.월세도 안주고 전화도.. 14 월세 2024/11/16 5,279
1647294 잡동사니 정리가 안돼요 6 바닐라코 2024/11/16 2,375
1647293 뇌과학자가 말하는 '부정적 댓글 다는 사람' 특징 9 음.. 2024/11/16 2,978
1647292 오늘 아점으로 짜파게티에 갓김치 먹고 행복합니다 3 2024/11/16 834
1647291 눈 똑바로 못보면 거짓말이라고 4 ㅇㅇㅇ 2024/11/16 1,276
1647290 자식자랑 하지말라는 이유가 31 ... 2024/11/16 17,412
1647289 가수 이정현이 결혼전에 아무도 안사겼나요?? 37 Dx 2024/11/16 2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