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가기 싫어요~~~

으아악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24-11-15 07:36:14

가야겠죠?

즐거워서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억지로라도.폰 접고!

다녀오겠습니다~~~

IP : 211.36.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순이가
    '24.11.15 7:40 AM (59.19.xxx.95)

    가기 싫으면 쉬세요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운동을 싫어 했던게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스트레스에 멀리 한듯
    지금은 재미를 붙이려고 하고 싶을땐 열심히 하고 내일보면서 안가고 싶을땐 다른 좋은일 만들어서 하다보니 괜찮네요

  • 2. ㅡㅡㅡㅡ
    '24.11.15 7:4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같이 갑시다.
    30분 달리기 하러 나가려고요.
    뛸때는 힘들지만 잘때 다리를 잘라내고 싶을 만큼 극심한 다리저림이 사라져서 그 생각에 감사한 마음으로 나서려고요.

  • 3. ...
    '24.11.15 7:48 AM (49.161.xxx.218)

    8시도 안됐는데
    운동나가세요?
    부지런들하세요
    전 11시에 나가요
    집안일 다하구요
    아침일찍은 안되더라구요

  • 4.
    '24.11.15 7:49 AM (121.167.xxx.120)

    가세요
    9시 운동인데 나갈 준비하고 있어요
    운동은 생존이고 일용할 양식이예요

  • 5. 비가오니
    '24.11.15 8:10 AM (203.128.xxx.22)

    삭신이가 쑤셔요
    먼저들 댕겨 오세요
    오늘 저는 오후반 할래요

  • 6. ㅇㅇ
    '24.11.15 8:19 AM (203.254.xxx.196)

    4:50에 일어나서 헬스장 다녀왓으요.
    씻고오니 상쾌합니다.

  • 7. ㅇㅇ
    '24.11.15 8:23 AM (222.233.xxx.216)

    쌀할한 아침에 억지로 운동 다녀오니 몸이 으슬으슬 아프네요
    앞으로 억지로 무리하면 안될것 같네요

    원글님 건강 잘 돌보세요

  • 8. 귀찮아요
    '24.11.15 8:24 AM (218.48.xxx.143)

    전 준비해서 나가는건 참 귀찮은데.
    또 운동은 좋아하는편이예요.
    그래서 또 한번 나가면 들어오기 싫고 더 하고 싶은데, 시간되서 자리 비워줘야 하네요.
    다녀오면 개운하고, 건강해지고, 젊어진 느낌이라.
    알람 울리면 모든걸 접고 자리 박차고 나갑니다.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세요!!!

  • 9. ...
    '24.11.15 9:09 AM (121.153.xxx.164)

    몸이 한동안 아파서인지 가기싫고 귀찮을때마다 운동만이 살길이다 생각하고 다닙니다
    건강 잃으면 진짜 모든게 스톱이니 내몸은 내가 지킨다!!
    이제 슬슬 나갈준비 해야겠네요
    즐운들~!!하세요

  • 10. 원글
    '24.11.15 9:44 AM (211.36.xxx.81)

    다녀왔어요~~~
    샤워하고 개운하게 뜨끈한 미역국에 밥 말아 아침 먹었어요.
    밥은 조금만 넣구요~~^^

  • 11. ㅇㅇ
    '24.11.15 10:01 AM (211.209.xxx.126)

    그래서 저는 홈트를 해요
    왔다갔다하는 시간절약되고 맘만먹으면 5분내로 운동 가능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374 160cm에 40kg.. 바지 고민.. 11 ... 2024/11/24 2,045
1647373 서현역에서 성균관대와스타필드경로를알려주세요 8 서현 2024/11/24 835
1647372 이탈리아는 세계대전을 겪어도 왜 유물이 파괴가 안 되고 12 궁금 2024/11/24 3,806
1647371 주말만 되면 두통이 심해요 5 …. 2024/11/24 1,457
1647370 겨울이 되니 코트병이 도지나 봅니다 ㅠ 4 ㅇㅇ 2024/11/24 3,257
1647369 당근거래 같은거 어찌하는지 6 .. 2024/11/24 1,370
1647368 요즘 반찬 어떤거 하세요? 2 ........ 2024/11/24 2,311
1647367 김치 배송 5 친정엄마 2024/11/24 1,154
1647366 이거 건망증일까요 치매끼일까요?? 4 .... 2024/11/24 1,294
1647365 올리x영에서 클렌징워터 사왔는데 일본산이네요 7 ... 2024/11/24 1,928
1647364 몰튼 브라운 바디로션 향 지속력 어떤가요? 6 11월 2024/11/24 1,344
1647363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HBM 승인 위해 최대한 .. 6 제발좀 2024/11/24 3,415
1647362 아쿠아에어로빅 초보자인데 질문있습니다. 2 운동하자 2024/11/24 831
1647361 서명 ) 애견유치원 학대 13 ㅇㅈㅇㅈ 2024/11/24 1,848
1647360 애프터신청ㅡ만나기로 약속하고 시간안정햇을때 17 흠흠 2024/11/24 2,014
1647359 MAMA 빅뱅 나온거 보셨어요 24 ㅓㅏ 2024/11/24 7,026
1647358 딩크 노후 글 좋았는데 5 .... 2024/11/24 3,864
1647357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써보신분 계세요? 20 헤라 2024/11/24 2,875
1647356 게시판 보고 산 무말랭이가 너무 달아요. 13 종가집 2024/11/24 1,858
1647355 스켈링 아랫니만 비용이 3 2024/11/24 1,682
1647354 타고난 머리가 최고 13 머리 2024/11/24 4,055
1647353 삼시세끼 보다 ‘간헐적 절식’이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 치료에 효.. 1 간헐단식러 2024/11/24 3,971
1647352 죽순 먹는 푸바오 보세요 9 ㅁㅁ 2024/11/24 1,566
1647351 게으른사람 4탄. 초대리 피클, 주5일 초밥 feat.겨울방학 7 게으른이 2024/11/24 1,938
1647350 호구력(?)있는 아이..어떻게 말해줘야할까요? 12 .. 2024/11/24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