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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이 왜 이렇게 거무튀튀하게 변할까요.

늙어서 조회수 : 4,619
작성일 : 2024-11-15 01:19:30

늙는것도 서러운데

노랑기운이 있었지만 그래도 말갛던 얼굴피부가 점점 갈색으로 변하네요.

화장을해도 칙칙하고요.

IP : 49.1.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수 없는 노화
    '24.11.15 1:28 AM (67.70.xxx.89) - 삭제된댓글

    늙으면 다 그렇게 되는거지요~
    쭈글쭈글 비실비실 그러다 요양원행으로 가즈아~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가족이 밀고 넣어서 ㅠㅠㅠ.
    지금 그런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 2. 노화의 일부분
    '24.11.15 1:30 AM (67.70.xxx.89)

    늙으면 다 그렇게 되는거지요~
    쭈글쭈글 비실비실 그러다 요양원행으로 가즈아~
    지금 그런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 3. 그래도
    '24.11.15 3:52 AM (175.199.xxx.36)

    노화일수도 있지만 전 요새 사람들이 피부가 전에 보다
    좋아졌다고 하는데 제가 봐도 잡티나 검버섯 때문에 칙칙해보일때 있었는데 믹스커피 끊은 이후로 피부가 좀 깨끗해진거 같기도 해요
    뭐 그냥 제 생각입니다

  • 4. 슬픔이
    '24.11.15 4:56 AM (115.140.xxx.111)

    피부하나는 이영애 부럽지 않게
    희고 맑았는데 안색이라는게 급 누렇고 칙칙해져서
    진짜 어디 아프냔 소리까지들었어요 ㅠ
    글루타치온 먹고 맞고 해도 안돌아오는데
    연예인들은 뭘 할까요?
    피부가 얇아 토닝하지말란 소리들어 피부과도 못가고 ㅠ

  • 5. 그냥
    '24.11.15 5:10 AM (70.106.xxx.95)

    딱히 다른 원인 없으면 그냥 노화죠
    나이들면 주름만 지는게 아니라 장기도 노화하니까 피부도
    뭔가 탁하고 칙칙해보이고요.
    중년여성들 대상으로 하는 설화수 브랜드 보면 파운데이션도 진하고 어둡게 나오잖아요.

  • 6.
    '24.11.15 5:40 AM (221.138.xxx.139)

    수면의 질도 영향이 커요.
    잠 잘 주무시나요?

  • 7. 건강
    '24.11.15 6:39 AM (220.117.xxx.35)

    건강 탓이예요
    간 검사해 보세요

  • 8. 건강
    '24.11.15 7:33 AM (221.150.xxx.138)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레이저토닝 하세요.
    훨씬 톤이 맑아져요

  • 9.
    '24.11.15 7:54 AM (118.235.xxx.63)

    레이저토닝은 멈추면 바로 효과없던데
    원리가 뭘까요.

  • 10. .....
    '24.11.15 9:10 AM (211.114.xxx.98)

    빈혈이어도 그렇더라구요.
    근종 수술하고 얼굴색이 바뀌었어요.
    피부 자체보다도 이너뷰티가 중요하니까요.

  • 11. 병원에
    '24.11.15 10:55 AM (61.98.xxx.185)

    입원을 세네번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얼굴이 검어지더라구요
    일단 잠을 못잤어요
    거의 날 밤 새우다시피하고
    항상 약을 먹으니까 간도 안좋아졌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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