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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에 BMI 지수 안 맞는 거 같아요.

........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24-11-15 00:29:16

오래 사시는 할머니들 80 중반~90 가까이 되신분들 뚱뚱한 할머니는 단 1명도 본 적이 없어요. 아니 통통한 사람도 드물고요. 그렇게 장수하는 할머니들 보면 대부분 말랐어요. 

저희 시어머니가 고급 실버타운에 몇 년 사셨는데.

그때 시모 연세가 70대 였는데 거기서도 어린 축이었거든요. 대부분이 80대였는데 그중에서도 고령이던 분들 다 마르신 분들이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구분 없이 똑같았어요. 할아버지들이 할머니들 보다 일찍 돌아가시다 보니까 장수하는 할아버지가 좀 드물거든요. 근데 거기서 80 중후반되는 할아버지들 전부 말랐었어요. 그래서 그때 아 통통하고 나 뚱뚱하거나 그런 분들은 다 일찍 돌아가시는구나 느꼈거든요

IP : 211.234.xxx.23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고
    '24.11.15 12:30 AM (70.106.xxx.95)

    그냥 체질인가봐요
    시어머니 팔십중반이고 평균보다 체중 많이 나가는데
    건강하거든요

  • 2. 슬퍼요
    '24.11.15 12:33 AM (223.38.xxx.219)

    통통한 것도 서러운데 장수까지 못하게 되다니ㅠㅠ

  • 3.
    '24.11.15 12:35 AM (211.36.xxx.55)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더 오랜 기간, 더 넓은 표본수에 입각한 건데
    한 개인 경험에 비할 게 아니죠.
    타당성을 논할 거면 다른 변인의 개입은 없겠는지 따져야.

  • 4. ....
    '24.11.15 12:3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아는 장수집안 있어요. 거의 100세 가까이 사는데 그집안 평균보다 뚱뚱해요 나이먹어서도 뚱뚱하고 뼈대가 달라요 여자고 남자고 살집이있어요 후손들도 다들 비슷하고요 누나 98살 남동생 95에 돌아가셨어요.

  • 5. .....
    '24.11.15 12:46 AM (211.234.xxx.130)

    뚱뚱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도도 높고 당뇨와 대사 질환에도 취약하고 고령에 과체중이면 관절도 무리가 엄청 많이 가는데
    그런 몸 상태로 장수하기가 굉장히 예외적으로 희박하지 않나요. 할아버지 할머니 단체로 계시는 곳에서 봤을 땐 오래 사시는 분들은 죄다 말랐었어요.
    뚱뚱한 분들은 고령 나이에서는 본 적이 없어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은 안 가봐서 누워서 생활하시는 분 중에서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6. 노인
    '24.11.15 12:52 AM (223.38.xxx.60)

    노인되면 다 말라요.
    소화능력도 떨어지고 고기지방 먹어도 흡수를 못해서
    다 말라요. 있는 지방도 다 빠져나가고요.
    80세 이상 어르신들 통통 뚱뚱 본적도 없어요.
    그 나이 되면 다 솜털처럼 가벼워져요.
    그동안에 몸속에 이것저것 지방이든 단백질이든 많이 저축해둔 어르신들일것 같아요.

  • 7. ㅡㅡㅡ
    '24.11.15 1:06 AM (183.105.xxx.185)

    고도비만이던 제 할머니 80 을 기점으로 몸이 절반 되셨네요. 저 나이대부터는 걸어다나는 사람이면 전부 말라요. 오히려 통통한 체격들이 병마애 오래 버티는지 90 넘은 지금도 집에서 잘 지내세요 ..

  • 8. ..
    '24.11.15 1:59 AM (121.137.xxx.107)

    의사 왈, 암치료 할 때 마른사람보다 좀 통통한 사람이 더 잘 버틴다고 했고, 그 이유는 근육이 조금이라도 더 많아야 유리하다 (활동성, 식욕, 체력 등)

  • 9. ..
    '24.11.15 2:00 AM (121.137.xxx.107)

    어떤 시점의 bmi냐거 좀 불명확하긴 하네요.
    60세인지; 70세인지,...그런 시점 말이예요.

  • 10.
    '24.11.15 3:06 AM (125.135.xxx.232)

    저희 엄마 젊어서는 70킬로 대ᆢ
    70대엔 60킬로 대
    지금 88세신대 40킬로네요
    나이 들고 잘 못드시니 주기적인 영양주사와 그간 축적해둔 몸을 축을 내며 버티시는 듯 해요

  • 11. 그분들이
    '24.11.15 3:55 AM (172.119.xxx.234)

    젊었을땐 5.60대 혹은 70대 일땐 살집 있으셨울 거여요.
    저희 집안에 95세 돌아가신 여자친척 60대 때 건장하시게 살집있으셨어요. 70 넘으시면서 몸이 좀 작아지셨죠. 저희엄마 80대 후반이신데 지금 쪼그라들었지만
    저희 키우고 결혼시킬때 살집있으셨어요. 옛날에는 다이어트 개념도 없었고 바쁘게 사셨죠.
    극노년기엔 쪼그라들어요.

  • 12. ㅇㅂㅇ
    '24.11.15 4:12 AM (182.215.xxx.32)

    2002년~3년에 검사한 사람들을 21년간 추적관찰한거라고하니 그들이 사망당시에 BMI가 몇이었는지는 알수없는거죠

    장수한다는것과 21년간 사망위험이 낮았다는건
    같은이야기는 아니겠고요

    6년내 사망한 사람들은 제외하기도 했고.

    https://www.mk.co.kr/news/society/11164812

  • 13. 0000
    '24.11.15 4:32 AM (58.78.xxx.153)

    93세에 돌아가신 할머니도 살집이 있으셨어요 그러니 무릎이 안좋고 80대 중반에 무릎수술후 오히려 못걷게 되고 누워계시니 살이 빠지더라구요. 여튼 워낙잘드시던분이라 잘드셨어요 무릎수술 자식들이 후회많이 했어요

  • 14. 노년외과 정희원
    '24.11.15 6:12 AM (99.241.xxx.71)

    교수가 그래서 65세 넘으면 살을 뺄게 아니라 오히려
    흰쌀밥 고기 더먹어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죠
    그전 나이때에 살빼고 근육 많이 ( 아주 중요) 많들어놔야
    그 힘으로 노년기 산다구요

  • 15. ....
    '24.11.15 7:09 AM (118.235.xxx.133)

    뚱뚱한 할머니가 없는건
    살이 빠져서 그래요.
    소화기능이 약해져서 못 먹어요.
    시골 할머니들 대하는데 평생 잘 드시고
    농사짓던 분들이라 먹는거 꽤 잘 챙겨드시는데도
    되게 비만이셨던 분들도 적당히 살집 있는정도로
    바뀌세요.
    그분들 맨날 입맛없다고 입맛 돋구는 약 사러 다니세요.
    그리고 큰 병은 몸집과 상관없이 온다고 봐요.

  • 16. ....
    '24.11.15 8:07 AM (124.49.xxx.13)

    우리엄마 86세인데
    60대까진 통통한 편이었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말랐어요
    나이들고 건강하게 활동하면 저절로 빠지는거 같아요

  • 17. 네네
    '24.11.15 9:20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늙을수록 살이 빠져요.
    뚱뚱해야 늙어 그정도 버티는거구요
    이상 마른자가 ,,,

  • 18. Hy
    '24.11.15 12:26 PM (198.166.xxx.186)

    저의 엄마 몇달 있으면 만으로 100살 되시는데 살집있어요 자식들은 마른 편인데 엄마는
    평생 마른 적 없었어요. 사람마다 다른듯... 저는 BMI 18.5도 안되는데 저의 엄마는 2.4는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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