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든 자식이든 요.
저는 사이가 막 좋은것도 아닌데 남편 저녁 약속으로 늦는 날엔 밥 신경 안 쓰는건 좋은데 올 사람이 안 오고 늦으면 뭔가 안정이 안 되요. 오늘 약속 있어서 방금 좀전에 들어왔는데 아들하고 축구 봐요.
저는 이제 발 뻗고 누웠네요.
남편이든 자식이든 요.
저는 사이가 막 좋은것도 아닌데 남편 저녁 약속으로 늦는 날엔 밥 신경 안 쓰는건 좋은데 올 사람이 안 오고 늦으면 뭔가 안정이 안 되요. 오늘 약속 있어서 방금 좀전에 들어왔는데 아들하고 축구 봐요.
저는 이제 발 뻗고 누웠네요.
남편 자식 누구든 안들어오면 못자죠
오는동안 졸기는해요
오늘 아들이 공부하고 2-3시에 온다고 해서
영화를 볼까 생각중입니다
남편 자식 누구든 안들어오면 못자죠
피곤하면 기다리는 동안 졸기는해요
오늘 아들이 공부하고 2-3시에 온다고 해서
영화를 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그래요.
남편 꼴보기 싫은데 안들어오면 불안초조..
정신병인가 ㅠㅠ
자요
내가 안잔다고 빨리 올것도 아니고
저도 그래요.
남편 꼴보기 싫은데 안들어오면 불안초조..
정신병인가 ㅠㅠ 22222
저도 아까 같은 생각했어요
신경도 안쓰고 평온하고 싶은데
그게 안돼서 혼자서도 잘사는법
이런거 찾아서 들었어요
익숙해져있는것이 달라지면
오는 불안함인지 아니면
진짜 꼴보기 싫은데 미운정도 있는건지 ...
저 새끼가 나한테 한짓 잊지말라고
일기에도 적어뇠을 정도거든요ㅠ
못자요. 아이 고등때는 음악을 했어서 새벽 2시에 연습실로 데리갔었어요. 대학 가선 멀리사는 여친 데려다준다고 늦게까지 운전하고 다니니 몇시에 들어오든 늘 기다렸네요. 군 입대하고 비로소 밤에 잠을 청했는데 완전 익숙해졌는지 여전히 2-3시에 자요.
남편은 집돌이라 늘 칼퇴네요.
남편과 사이좋고 고딩대딩 아이들과 사이좋지만
제 컨디션도 중요하니 자고싶을때 잡니다.
저는 다음날 제 일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므로 잡니다....
때되서 졸리면 자야해요
그리고 성인이 되었으니 알아서 할거라고 믿어서 걱정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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