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에 후추 안넣으시나요?

ㄱㄴ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24-11-14 22:39:28

 잡채에 채소를 많이 넣는데

후추는 왜 쓰냐고 누가 그러던데

저는 마지막에 후추 좀 뿌리거든요..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IP : 119.70.xxx.4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4 10:40 PM (119.69.xxx.167)

    지저분해 보일거 같아서 전 안 넣어요

  • 2. ㅇㅇ
    '24.11.14 10:42 PM (218.147.xxx.59)

    전 넣어요

  • 3. ㅎㅊ
    '24.11.14 10:42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전 후추 좋아해서 넣어먹어요~~~

  • 4. ...'
    '24.11.14 10:42 PM (125.177.xxx.20)

    전 꼭 넣어요

  • 5. ditto
    '24.11.14 10:43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전 한 번도 뿌려본 적 없는데 원글님 말씀들으니 뿌려도 됀찮겠다 싶은데요? 간장 베이스에 고기 들어가니.. 저도 다음에 한 번 뿌려볼까봐요

  • 6. ..
    '24.11.14 10:43 PM (112.153.xxx.241)

    후추는 고기 양념시에만 조금 넣어요
    다 섞은 다음엔 넣지않아요
    고기가 안들어간 잡채엔 아예 후추는 전혀 안넣구요

  • 7. ..
    '24.11.14 10:46 PM (59.26.xxx.224)

    잡채 양념이 불고기 양념이랑 똑같잖아요. 잡채안에 들어가는 고기도 그 양념으로 볶고.

  • 8.
    '24.11.14 10:47 PM (222.101.xxx.40)

    후추 좋아해서 꼭 넣고
    후추 넣어야 잡채가 완성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 9. 저는
    '24.11.14 10:49 PM (123.108.xxx.243)

    후주를 안써요
    후추 좋아하는 사람은 모든 요리에 후추를 쓰데요?

  • 10. ...
    '24.11.14 10:54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후추 좋아해서 꼭 넣고
    후추 넣어야 잡채가 완성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222222222

  • 11. ㄱㄴ
    '24.11.14 11:07 PM (119.70.xxx.43)

    후추를 좋아하기보다
    잡채의 완성은 후추라고?ㅋ
    옛날부터 마지막엔 꼭 넣었거든요~^^

    저희 언니는 떡국,수제비에도 뿌려서 먹던데
    저는 그런건 싫어해요.

  • 12. ??
    '24.11.14 11:19 PM (125.129.xxx.117)

    첨 들어요 후추 ㅋㅋㅋㅋ넘 좋아하는대 담에 꼭 넣어 먹어봐야겠어요

  • 13. ㅎㅎ
    '24.11.14 11:28 PM (106.102.xxx.208)

    친정은 후추파 시댁은 그냥파. 제각각 다른 느낌으로 맛있어요.

  • 14. ㄱㄴ
    '24.11.14 11:29 PM (121.142.xxx.174)

    친가 시가 모두 잡채에 후추 넣었어요. 그 옛날부터..
    후추는 잡채의 기본 간이라고 생각해요. 기름에 볶고 참기름, 간장, 설탕의 느끼하고 달달한맛을 후추가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맛 이랄까.

  • 15. 후추
    '24.11.14 11:39 PM (118.35.xxx.89)

    넣으면 훨씬 맛있어요
    제 입맛에는요

  • 16. ㄱㄴ
    '24.11.14 11:49 PM (119.70.xxx.43)

    네 ..맞아요.^^
    꼭 넣어서 먹는데
    저같은 경우는 누가 알려준것도 아니고
    그냥 어릴 때 엄마가 만들어주신 맛을 생각하면서
    처음 만들어 먹을 때부터 넣은 것 같아요.

  • 17. ..
    '24.11.14 11:50 PM (211.234.xxx.216)

    잡채에 후추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한식에는 반드시 시판 후추가루를 씁니다.
    애호박볶음과 오이볶음의 마지막도 후추입니다.
    애호박의 풍미가 달라져요.

  • 18. 후추
    '24.11.14 11:53 PM (182.227.xxx.251)

    안들어간 잡채를 먹어본 적이 없어요.
    저는 후추 좋아해서 넉넉히 넣어서 칼칼한 후추맛 나게 해서 먹는데 다들 너무 맛있어 해요.


    저는 떡국에도 후추 넣어 먹는데 수제비에는 안넣어요.

  • 19. ㅇㅇㅇ
    '24.11.14 11:56 PM (1.228.xxx.91)

    고기에만 살짝..

  • 20. 쓸개코
    '24.11.15 12:25 AM (175.194.xxx.121)

    안 들어간것도 맛있는데 후추 좋아해서 꼭 넣어요.

  • 21. ........
    '24.11.15 12:32 AM (180.224.xxx.208)

    엄마가 후추는 많이 넣어야 된다고 해서
    처음에 조금 넣고 먹었다가
    다시 많이 넣고 먹어보니 잡채는 후추가 많이 들어가야 해요.
    풍미가 확 살아나요.

  • 22. 넣어야
    '24.11.15 12:40 AM (106.102.xxx.252)

    제 맛이죵

  • 23. ..
    '24.11.15 12:50 AM (61.254.xxx.115)

    좋아하는 사람은 넣죠 전 후추 별로 안좋아해서 고기양념 외에는 안써요

  • 24. 좋아해서
    '24.11.15 1:10 AM (180.229.xxx.164)

    항상넣습니다!

  • 25. 안 넣어요
    '24.11.15 6:31 AM (220.122.xxx.137)

    안 넣어요. 후추 맛이 강해서 조화를 깨뜨리는 느낌이라서요.

  • 26.
    '24.11.15 10:27 AM (106.244.xxx.134)

    뭐 자기 입맛대로 넣는 거 아니겠어요?
    전 둘 다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236 정준희 교수...100분토론을 떠나며 6 마지막 2024/11/17 1,792
1647235 수능 이후 마음이 힘들어요. 10 고3맘 2024/11/17 3,515
1647234 남자대학에서 공학으로 바뀐 경우(하버드, 예일) 13 ㅅㅅ 2024/11/17 2,231
1647233 김장김치가 짜요 7 월동 2024/11/17 1,153
1647232 서울 근교에 붐비지 않는 대형카페 있을까요 1 카페 2024/11/17 539
1647231 피지오겔을 얼굴을 발랐는데 5 갱년기 2024/11/17 3,371
1647230 홧병 상담 받으려면 어디로 가요? 6 .... 2024/11/17 1,255
1647229 제주도 물가 놀라고 가네요 43 2024/11/17 7,807
1647228 감자뼈로 김치찌개 해도 되나요? 4 김치찌개 2024/11/17 842
1647227 논술9시까지 입실인데 걱정돼서요 18 에휴 2024/11/17 2,101
1647226 광주여행가는데 숙소 어디에 잡는게 좋을까요? 5 아이스아메 2024/11/17 785
1647225 초콜릿 선물 보관방법 3 페로로로쉐 2024/11/17 675
1647224 이제 좀 11월 날씨같네요 dd 2024/11/17 628
1647223 경희대 교수 시국 선언문. 명문이네요. 19 2024/11/17 4,049
1647222 50대 부부 태국여행 괜찮을까요? 8 여행 2024/11/17 2,297
1647221 타로의 원리는뭔가요? 9 호기심 2024/11/17 1,770
1647220 굉장히 성취감이 드는 아침 6 휴일아침 2024/11/17 2,035
1647219 가정에 헌신하신다는 분들 40 헌신 2024/11/17 3,653
1647218 외국 정상들에게 굽신거리는건 8 Hgf 2024/11/17 1,986
1647217 고1인데 정시설명회 다녀올까요? 9 ㅇㅇ 2024/11/17 761
1647216 헤비다운인데 모자 없으면 별로일까요 9 패딩 2024/11/17 1,055
1647215 공부 안좋아하는 중1, 방학 단기캠프 생각중인데요. 4 dd 2024/11/17 475
1647214 자식 때문에 재혼 안하고 혼자 살 필요 없는 것 같음 18 2024/11/17 6,843
1647213 부소산성 단풍 끝났나요 부여 2024/11/17 738
1647212 요즘 방송에서 유행하는 맛표현들 11 맛표현 2024/11/17 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