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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에 후추 안넣으시나요?

ㄱㄴ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24-11-14 22:39:28

 잡채에 채소를 많이 넣는데

후추는 왜 쓰냐고 누가 그러던데

저는 마지막에 후추 좀 뿌리거든요..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IP : 119.70.xxx.4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4 10:40 PM (119.69.xxx.167)

    지저분해 보일거 같아서 전 안 넣어요

  • 2. ㅇㅇ
    '24.11.14 10:42 PM (218.147.xxx.59)

    전 넣어요

  • 3. ㅎㅊ
    '24.11.14 10:42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전 후추 좋아해서 넣어먹어요~~~

  • 4. ...'
    '24.11.14 10:42 PM (125.177.xxx.20)

    전 꼭 넣어요

  • 5. ditto
    '24.11.14 10:43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전 한 번도 뿌려본 적 없는데 원글님 말씀들으니 뿌려도 됀찮겠다 싶은데요? 간장 베이스에 고기 들어가니.. 저도 다음에 한 번 뿌려볼까봐요

  • 6. ..
    '24.11.14 10:43 PM (112.153.xxx.241)

    후추는 고기 양념시에만 조금 넣어요
    다 섞은 다음엔 넣지않아요
    고기가 안들어간 잡채엔 아예 후추는 전혀 안넣구요

  • 7. ..
    '24.11.14 10:46 PM (59.26.xxx.224)

    잡채 양념이 불고기 양념이랑 똑같잖아요. 잡채안에 들어가는 고기도 그 양념으로 볶고.

  • 8.
    '24.11.14 10:47 PM (222.101.xxx.40)

    후추 좋아해서 꼭 넣고
    후추 넣어야 잡채가 완성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 9. 저는
    '24.11.14 10:49 PM (123.108.xxx.243)

    후주를 안써요
    후추 좋아하는 사람은 모든 요리에 후추를 쓰데요?

  • 10. ...
    '24.11.14 10:54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후추 좋아해서 꼭 넣고
    후추 넣어야 잡채가 완성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222222222

  • 11. ㄱㄴ
    '24.11.14 11:07 PM (119.70.xxx.43)

    후추를 좋아하기보다
    잡채의 완성은 후추라고?ㅋ
    옛날부터 마지막엔 꼭 넣었거든요~^^

    저희 언니는 떡국,수제비에도 뿌려서 먹던데
    저는 그런건 싫어해요.

  • 12. ??
    '24.11.14 11:19 PM (125.129.xxx.117)

    첨 들어요 후추 ㅋㅋㅋㅋ넘 좋아하는대 담에 꼭 넣어 먹어봐야겠어요

  • 13. ㅎㅎ
    '24.11.14 11:28 PM (106.102.xxx.208)

    친정은 후추파 시댁은 그냥파. 제각각 다른 느낌으로 맛있어요.

  • 14. ㄱㄴ
    '24.11.14 11:29 PM (121.142.xxx.174)

    친가 시가 모두 잡채에 후추 넣었어요. 그 옛날부터..
    후추는 잡채의 기본 간이라고 생각해요. 기름에 볶고 참기름, 간장, 설탕의 느끼하고 달달한맛을 후추가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맛 이랄까.

  • 15. 후추
    '24.11.14 11:39 PM (118.35.xxx.89)

    넣으면 훨씬 맛있어요
    제 입맛에는요

  • 16. ㄱㄴ
    '24.11.14 11:49 PM (119.70.xxx.43)

    네 ..맞아요.^^
    꼭 넣어서 먹는데
    저같은 경우는 누가 알려준것도 아니고
    그냥 어릴 때 엄마가 만들어주신 맛을 생각하면서
    처음 만들어 먹을 때부터 넣은 것 같아요.

  • 17. ..
    '24.11.14 11:50 PM (211.234.xxx.216)

    잡채에 후추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한식에는 반드시 시판 후추가루를 씁니다.
    애호박볶음과 오이볶음의 마지막도 후추입니다.
    애호박의 풍미가 달라져요.

  • 18. 후추
    '24.11.14 11:53 PM (182.227.xxx.251)

    안들어간 잡채를 먹어본 적이 없어요.
    저는 후추 좋아해서 넉넉히 넣어서 칼칼한 후추맛 나게 해서 먹는데 다들 너무 맛있어 해요.


    저는 떡국에도 후추 넣어 먹는데 수제비에는 안넣어요.

  • 19. ㅇㅇㅇ
    '24.11.14 11:56 PM (1.228.xxx.91)

    고기에만 살짝..

  • 20. 쓸개코
    '24.11.15 12:25 AM (175.194.xxx.121)

    안 들어간것도 맛있는데 후추 좋아해서 꼭 넣어요.

  • 21. ........
    '24.11.15 12:32 AM (180.224.xxx.208)

    엄마가 후추는 많이 넣어야 된다고 해서
    처음에 조금 넣고 먹었다가
    다시 많이 넣고 먹어보니 잡채는 후추가 많이 들어가야 해요.
    풍미가 확 살아나요.

  • 22. 넣어야
    '24.11.15 12:40 AM (106.102.xxx.252)

    제 맛이죵

  • 23. ..
    '24.11.15 12:50 AM (61.254.xxx.115)

    좋아하는 사람은 넣죠 전 후추 별로 안좋아해서 고기양념 외에는 안써요

  • 24. 좋아해서
    '24.11.15 1:10 AM (180.229.xxx.164)

    항상넣습니다!

  • 25. 안 넣어요
    '24.11.15 6:31 AM (220.122.xxx.137)

    안 넣어요. 후추 맛이 강해서 조화를 깨뜨리는 느낌이라서요.

  • 26.
    '24.11.15 10:27 AM (106.244.xxx.134)

    뭐 자기 입맛대로 넣는 거 아니겠어요?
    전 둘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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