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남매중 둘째딸을 입양 보내려했다면

조회수 : 4,744
작성일 : 2024-11-14 21:55:02

사별 후

큰딸 작은딸 막내아들 중

작은딸을 친척집에 보내려고 했다면

왜 굳이 둘째딸이었을까요?

IP : 112.155.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4 9:57 PM (183.102.xxx.152)

    큰딸은 첫 정이고
    아들은 아들이라서 안되고
    남아도는 딸...둘째를 보내자...

  • 2.
    '24.11.14 10:01 PM (112.147.xxx.160)

    큰딸은 첫 정이고
    아들은 아들이라서 안되고
    남아도는 딸...둘째를 보내자...22222

    둘째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죠.
    저도 둘째라...
    근데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을 남의집에 보낸다니...

  • 3. ....
    '24.11.14 10:32 PM (114.200.xxx.129)

    이유는 183님 같은 이유이겠죠..
    아무리 살기가 힘들어도 그렇지 어떻게 둘째딸을 입양 보낼생각이었는지 ..ㅠㅠ그래도 진짜 다행으로 안보냈나봐요.. 결과적으로는요

  • 4. ...
    '24.11.14 10:43 PM (175.192.xxx.94)

    어릴 수록 기억을 못 하니까요.

  • 5. ㅇㄱ
    '24.11.14 10:45 PM (112.155.xxx.187)

    10살이후였어요
    공부잘하고 순하고 집안일도 잘하던 아이

  • 6. 저도
    '24.11.14 10:47 PM (182.211.xxx.40)

    저는 가난한집 둘째딸이라 기관에서 찾아왔다고 해요.
    어릴때 그 얘기 들으면 굉장한 상처 였어요.

  • 7. ...
    '24.11.14 10:47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첫째는 첫째라 소중하고
    막내는 막내라 이쁜데
    가운데 낀 둘째는 이도저도 아니라 찬밥인 집이 많더라구요

  • 8. ...
    '24.11.14 10:56 PM (118.218.xxx.143)

    첫째는 첫째라 소중하고
    막내는 막내라 이쁜데
    가운데 낀 둘째는 이도저도 아니라 찬밥이래요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은 없는데 둘째손가락이 제일 덜 아프다는...

  • 9. ㅜㅜ
    '24.11.14 11:04 PM (58.237.xxx.5)

    근데요..
    첫째아들 둘째아들 막내딸/아들 이어도 둘째를 양자로 보내잖아요..첫째는 크니까 막내는 어리니까 둘째를 ㅜㅜ

  • 10. 그래서
    '24.11.14 11:1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내가 사회에 나와서
    한일이 울동생 용돈부처주고
    옷사주고 한겁니다
    미안해서
    몰랐어요
    당연햤거든요
    큰딸이라 챙겨주는거 받는거
    남동생은 막내고 아들이라
    울 동생은 그냥 어 너도 있니 했던 친척들
    저 그래서 회사 다니면서 내동생 1순위로 챙겼어요
    덕분에 사이가 무지 좋아요

  • 11. 저봤어요
    '24.11.14 11:43 PM (1.233.xxx.108)

    첫째 셋째는 아들이라 놔두고 둘째딸은 고아원 보내더라구요. 10년전

  • 12. 아는 집
    '24.11.15 12:14 AM (74.75.xxx.126)

    아들 둘 딸 하나. 순서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마 딸이 둘째였던 것 같아요.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삼남매중 아들들은 어떻게든 키워보겠지만 계집애는 키워봤자 소용 없다고 할머니가 내쳐서 저희 친척집으로 입양되었어요. 덕분에 서울 부잣집 외동딸로 자라고 그 많은 유산 다 받고 혹시라도 친형제들 나타날까봐 전전긍긍 하더라고요. 낳아준 부모가 누군지 피붙이 형제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전혀 알고 싶지 않다고요. 그것도 다 자기 팔자 아닐까 싶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083 MBC뉴스 앵커와 기자들 18 오늘 2024/11/15 4,972
1644082 우리 세금이 검찰 용돈이었어요 12 마구 2024/11/15 1,915
1644081 생일인데 남자에게 고백받음 16 사대다 2024/11/15 3,880
1644080 아래 눈꺼풀에 비립종인지 5 눈꺼풀 2024/11/15 1,476
1644079 박근혜 태블릿=이재명 유죄선고 7 예언 2024/11/15 1,109
1644078 전복죽 하기 참 쉽네요 4 전복죽 2024/11/15 2,673
1644077 치매나 파킨슨 검사하는 의원?(서울) 3 내가먼저죽고.. 2024/11/15 874
1644076 오늘 이대표 재판에서 마스크 쓰고 재판한 판사 얼굴 23 한뚜껑친구 2024/11/15 5,276
1644075 입술에 물집 잡힐때 후시딘 발라도 될까요? 6 ... 2024/11/15 1,425
1644074 죽음을 자꾸 생각하는데 약 먹어야 할까요 7 ... 2024/11/15 1,953
1644073 문재인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 일동 글입니다! 10 결집이다!!.. 2024/11/15 2,662
1644072 못참고 또 커피 뽑으러 다녀올게요 2 중독 2024/11/15 2,477
1644071 섞박지 담을 때 3 무김치 2024/11/15 1,196
1644070 이번 수능 망했어요 ㅜ ㅜ 10 이론 2024/11/15 5,826
1644069 근데 네이버스포츠에 후원은 뭐죠? 2 ㅇㅇ 2024/11/15 393
1644068 크루즈 1 상품 2024/11/15 594
1644067 락스냄새 ㅠ 9 밥맛뚝 2024/11/15 1,586
1644066 3심까지 가기 전에 대통 돼버리면 37 ㅆㅆㅆ 2024/11/15 5,331
1644065 이병헌 연기. 눈물나는지 함 보세요.. 22 저는 2024/11/15 5,807
1644064 승진차별을 겪었거나 보시는분 있나요? 1 ........ 2024/11/15 845
1644063 별 하나 더 달게 되네요. 32 전과5범 2024/11/15 4,025
1644062 이재명선고 판사 진보적 성향이었네요 39 2024/11/15 5,056
1644061 김건희, 윤석열도 감옥갈거니 걱정마세요 16 .... 2024/11/15 2,190
1644060 가정용 운동기구 추천부탁(천국의 계단 유사품) .. 2024/11/15 529
1644059 지금 이재명 대표님 만났어요 35 …. 2024/11/15 5,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