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참고 참다가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 먹고 있어요.
운이 좋았는지 약이 넘 잘 맞아서
그동안 왜그리 고생했나 ..
다른 사람들은 이런 세상을 살았단 말야 ?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 유지만 된다면 평생을 먹어도 좋겠다
생각이 들긴 하지만 ,
평생 먹을 수는 없고,
어떻게 약을 줄이고 단약을 하셨는지
경험담 알려주세요.
참고 참고 참다가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 먹고 있어요.
운이 좋았는지 약이 넘 잘 맞아서
그동안 왜그리 고생했나 ..
다른 사람들은 이런 세상을 살았단 말야 ?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 유지만 된다면 평생을 먹어도 좋겠다
생각이 들긴 하지만 ,
평생 먹을 수는 없고,
어떻게 약을 줄이고 단약을 하셨는지
경험담 알려주세요.
상담하면서 서서히 약을 줄였어요
그러다 끊었습니다
단약 하고 나면 우울증은 다시 안오나요 ?
미리부터 걱정마세요.
혼자 단약하면 안되고 의사가 줄여주고 단약하라고 할 때 해야되고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먹거리 섭취가 필요해요.
아이 adhd약 어떻게 끊냐고 간호사분께 여쭤보니 대부분 상담 안하시고 알아서 끊어버리신다고 상담 받고 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상담 받고 꼭 하세요
뭐 바빠서 먹다 말다 했는 데
워낙 적은 복용량이라 뭐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잠 안오고 낮에도 피곤하지 않으면 항우울제 먹곤 해요
피곤이 쌓여서 애들 태우고 졸음이 와서 차사고 날 뻔 했어요
약 줄이며 생각 줄이고 운동이나 일 하며 몸 움직이는게 좋아요
규칙적으로 자고요
오래 많이 먹은거 아니면 내가 알아서 단약하기도 해요
절대 얼굴도 모르는 익명 인터넷 글 읽고 혼자 결정하지 마세요.
우울증 원인은 환경적 호르몬 상황 다양합니다.
주치의가 왜 있어요?
주치의 상담 받고 주치의가 단약할지 말지 시기를 내립니다. 기간도 정해주고요.
마음대로 하시면 안돼요
뇌에 작용하는 약이어서 서서히 의사 지시대로 하는거고
끊어도 될때 끊자고 할거에요
지금은 다 나은거 같지만 절대 아니구요
이런 새로운 기분 느낄정도 맞는 약 찾은것도 운이 좋으신 거에요
자꾸 맘대로 먹다안먹다 하면 나중엔 약도 내성이 생기고
맞는약 찾기가 더 힘들어지고 더 독한약을 써야할수도 있어요
모든건 의사 말대로 따르세요
있네요.
절대 혼자 단약하면 안 됩니다!!!
재발의 원인 중에 1위예요.
제 지인도 멋대로 단약했다가 더 심해지고 더 안 낫고 있어요.
반드시 의사 지시대로 해야합니다.
의사가 줄이고 단약할 때까지 다 알려줘요.
의사 지시에 따라 단약하고 의사가 이제 병원 안 와도 된다고 할 때까지 열심히 다니세요.
의사가 그만 먹으라고 하면 그만 먹어야해요.
본인이 의사도 아닌데 왜 맘대로 끊어요?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멋대로 단약하고 악화되어 잘못 된 선택 하는 사람도 있오요.
바람소리2님 그런 조언 주변에도 하지 마세요.
님 말 들도 단약 했다가 잘못 되면 님이 책임질 것도 아니잖아요.
너무 심한 상태였던지라
우울증약,수면제 먹고
머릿속 편해지고 잠을 잘 자서
저도 진작 먹을 걸 했었는데요.
서서히 상태가 나아져서 그런지
약 먹으면 몸이 너무 늘어져서
다시 먹으려니 안 맞더라구요.
몸이 늘어지니 먹으면 더 우울해져서 안 먹게 됩니다.
우울증은 아니지만 불안증으로 복용했어요.
약먹고 좋아지기 시작하니 이 약을 계속 먹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좋아지더라고요. 하지만 그게 약의 효과라는걸 잊어선 안되더라고요. ㅜㅜ
전 1년정도 꾸준히 복용했고 그 뒤로 선생님이 서서히 줄여나가도 된다 하셔서 약 용량, 복용 간격 순차적으로 줄였어요. 복용시작하고 2년 지난 지금 약을 먹진 않지만, 가끔 증상이 올라오면 다스리는 법을 알아내긴했어요.
의사랑 상의해서 아주아주 서서히 줄였어요.
15로 2년정도 먹다가 10.7.5.2.5까지 1년에 걸쳐 줄였습니다
지금은 거의 최소량 2.5만 먹고 지내요.
의사는 안 먹어도 될다하는데 제가 불안해서요.
의사랑 상의하에 서서히 줄이면 괜찮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6493 | 군무원 살해 군장교 신상 공개됐네요 | ㅁㅁ | 2024/11/15 | 1,362 |
1646492 | 아침운동했더니 ㅎㅎ 3 | ᆢ | 2024/11/15 | 1,919 |
1646491 | 시어머님 생신 2 31 | ㅇㅇ | 2024/11/15 | 4,245 |
1646490 | 간헐적단식 4 | ㅡㅡㅡㅡ | 2024/11/15 | 1,318 |
1646489 | 유치원겨울방학은 며칠부터인가요? 1 | .. | 2024/11/15 | 347 |
1646488 | 이것 보세요! 조수미 핵소오오오름 3 | 아아아 | 2024/11/15 | 4,042 |
1646487 | 고려대·국민대 교수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 퇴진 강력히 요구 7 | ..... | 2024/11/15 | 1,079 |
1646486 | 내일 논술 가야할까요 15 | 리얼 | 2024/11/15 | 2,011 |
1646485 | 마를 갈아 마셨는데 9 | 음 | 2024/11/15 | 1,487 |
1646484 | 한국을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는데 11 | ㅇㅇ | 2024/11/15 | 1,318 |
1646483 | 감기로 입맛없을때 6 | 감기 | 2024/11/15 | 572 |
1646482 | 어제 축구 질문이요 | 쏘니 | 2024/11/15 | 590 |
1646481 | 내년고3인데 어제수능분석이 중할까요? 1 | 내넌고3 | 2024/11/15 | 830 |
1646480 | 마흔에 이룰 줄 알았던 일들을 육십에 이루게 된다면 5 | ㅇㅇ | 2024/11/15 | 2,554 |
1646479 | 삼성페이 교통카드 찍을때..... 3 | 삼성페이 | 2024/11/15 | 1,022 |
1646478 | 현직 보험설계사님 계신가요? 3 | 어려워서 | 2024/11/15 | 520 |
1646477 | 저는 신의 목소리를 들었는데도 존재가 믿어지지 않아요 19 | 신기하다 | 2024/11/15 | 3,282 |
1646476 | 체대입시 선배님들~ 청심환 먹는게 나을까요 3 | 선배님들 | 2024/11/15 | 524 |
1646475 | 애가 시험을 못봐서 밥이 안넘어가요 10 | 789 | 2024/11/15 | 2,894 |
1646474 | 맥반석 계란 기내에 가져갈 수 있나요 13 | ........ | 2024/11/15 | 1,531 |
1646473 | 이사 갈 전세집이 겨울만 되면 세탁기 하수구가 언대요. 13 | .... | 2024/11/15 | 1,536 |
1646472 | 안팔리던 집 헐값에 11 | ... | 2024/11/15 | 4,037 |
1646471 | 지금 우크라이나 지원 협의 하는게 말이 돼요?? 8 | ... | 2024/11/15 | 966 |
1646470 | 초등.. 이사가며 학년을 낮추는 것.. 5 | 엄마 | 2024/11/15 | 1,128 |
1646469 | 이번 수능 진짜 쉬웠나봐요 14 | .. | 2024/11/15 | 5,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