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편과 저..진지해요.
치킨이 걸려있거든요..변호사되기가 더 어렵지 않나요? 요즘 사무관들 이탈도 심하다던데..
진짜 남편과 저..진지해요.
치킨이 걸려있거든요..변호사되기가 더 어렵지 않나요? 요즘 사무관들 이탈도 심하다던데..
시험 볼 자격이 다르죠
변호사는 일단 로스쿨을 나와야 시험 볼 자격이 생기는 것이고
5급 시험은
누구든 볼 수 있는 시험이니..
두분이 지금
호랑이랑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
같은 질문 느낌입니다. ㅎ
숫자로는
변호사 1년 약 1000명
행시 1년 약 100명인데
시험과목보면 안정과 경제적보상
선택의문제지 둘다 어려워보여요
행시가 더 어렵습니다.
변호사 조건을 좀 더 세게 걸어야합니다.
상위권 로스쿨 출신 변호사라든지요.
단순 합격인원수로 보는건 노노
응시인원대비와 수준 등등 따져봐야
다 어렵죠
본인 적성에 맞는길로 가야겠죠
아들이니 제겐 이종사촌 인가요?
행시 패스하고 공무원인데
은행다니는 형의 월급 보면서 잘못 왔나? 하더라는건 그 형애에게 들었어요.
법학과 아닌데 사시 공부하다 몇번 떨어지더니 행시로 갈아타고 한방에 합격하던데요
다른 아는 동생은 법학과라서 그런지 몇년 준비하다가 사시 합격했어요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치킨 사세요.
이걸 어떻게 판정하시려구요. 댓글 많이 달린 걸로 판정내리시게요? ㅎㅎ
그냥 남편분이랑 가위바위보 3판2승제 해서 진 사람이 치킨 사세요
변호사는 1년에 1700명 이상 뽑습니다.
학부 4년 졸업 후에 로스쿨 3년을 또 비싼 학비 들여서 공부해야 하지요.
행시도 적은 인원을 뽑으니 아주아주 어렵습니다.
머리좋은 애들이 로스쿨로 빠져서
Psat 과 2차서술형 시험을 둘다 커버 가능한
인원이 별로 없대요
변호사시험 5탈 하고(5번 떨어지고)
행시로 돌리면 한방에 합격하고 그러더라고요
사시였으면 꿈도 못꿨을 변호사
이탈은 일단 붙고 나서의 얘기고
행시 붙는 게 더 어렵죠 고시잖아요
지금은 행시죠..
예전이라면 변호사였겠지만
행시죠 당연
사시도 없어진 마당에..
근데 매번 변시vs행시 뭐가 더 어렵나 물어보시는 그 분 아닌가요?
훨씬 어렵고 레벨도 다르더만요
올해 법원행시 수석합격은 전북대 로스쿨 3학년이군요. 로스쿨생이 보험으로 행시를 보는 것 같네요.
https://www.lawtimes.co.kr/news/199384
행시든 변호사든 적성이 맞아야 하는 것이지
이탈하는 사무관들도 시험엔 합격했지만 자신하고 안맞으니 그런것이고
댓글 중 행시 vs 은행원은 돈으로는 비교가 안되지만
고위공무원으로 대우 받는건 은행원 따위가 비교가 안돼죠...
이번 나솔 나온 변호사 행시 계속 떨어져서 로스쿨 갔다더군요
행시
옛날로치면 장원급제나 마찬가지임
비슷한 역량을 가졌다고 치면,
합격하기 더 어려운 건 5급 공채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해요.
5급 시험은 다수를 제치고
소수가 바늘구멍을 뚫어야 하는 시험이에요.
스카이 로스쿨은 학부 시험도 특출해야 갈 수 있지만
변호사 전체로 본다면 뽑는 인원이 많으니
돈과 시간만 있으면 합격 자체는...
사시 시절에는 사시가 행시보다 쬐끔 더 어려웠습니다ㅎㅎ
행시도 종류가 있는데, 일반행정이랑 재경은 엄청 어렵구요.
법원행시 같은 거는 행시는 행시인데 사시 보다가 안 된 사람들이 많이 응시하는 시험이고요.
그런데 현재 로스쿨+변시는 사시랑 비교 불가로 쉽고요.
당연히 고시인 일반행정이랑 재경이 로변보다는 되기 어렵죠.
옛날 사시였으면 꿈도 못꿨을 변호사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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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시출신 변호사인데요.
그때 그렇게 합격 안되던 사람들이 로스쿨 들어가서
변호사 되더라고요.
이대 문헌정보학과 나온 애가 변호사 되어있어서 놀랐어요
문헌정보학과는 이대 문과 중에서 최고 낮은 과인데다
10학번은 미달이었거든요
이 수준으론 행시는 접근도 못해요
행시가 변호사 되는 것보다 비교가 안 되게 어려워요
어나더 레벨입니다
몇년전부터
행시 로스쿨 뭐가 더 어렵냐 좋냐 묻는 그분?
남편 치킨 타령 거짓말.
그세월이면 사무관이든 변호사든 되었겠어요.
느림님 맞음.
원글 이 사람 아들 행시출신인데 변호사에게 발리는 중인가봄ㅋㅋㅋㅋ
제 아이면 사무관 보단 변호사 시킬래요!
5급공채면 행정고시잖아요?
행정고시가 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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