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쉬는데 여친, 친구커플(총4명)이랑 영화보고..
인생네컷가서 사진 찍고
노래방도 가고
여친집 데려다 주고 집에 왔네요..
여친은 같은반 친구인데 11월부터 여친이 먼저 사귀자고 해서 사귀는 중인데 가만히 있으면 뒤에서 허그를 한다네요???
너 나이땐 다같이 어울리는게 좋다고 얘기해줬는데 또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학교 쉬는데 여친, 친구커플(총4명)이랑 영화보고..
인생네컷가서 사진 찍고
노래방도 가고
여친집 데려다 주고 집에 왔네요..
여친은 같은반 친구인데 11월부터 여친이 먼저 사귀자고 해서 사귀는 중인데 가만히 있으면 뒤에서 허그를 한다네요???
너 나이땐 다같이 어울리는게 좋다고 얘기해줬는데 또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초딩때부터 주구장창 고백받더니
중학교 올라가니 본격적으로 사귀네요
근데 겜방 데려가니 여친들이 자연스레 떨어져 나간데요 ㅋㅋㅋㅋ
게임 좋아해서 금방 차일꺼 같긴한데요..
멍한 아이보니 참 당황스러워요..
어쩔수 없죠
다 거쳐가는 일들일뿐
연애도 하던 애들이 계속 헤어지고 또 고박받(하)고 사귀더라구요.
아들 여사친이 맘에들어 울아들도 맘에 살짝있어보이고 그여자애도 울애가 고백하면 받아줄거 갇ㄴ넌데 다른 남자애가 고백해서 사귀고 헤어지고 바로 또 남친 사귀고.
내가 그애는 왜 그렇게 연애를 하냐 했더니 고백을 받고 썩나쁘지 않아서 사귄대요. 그런데 헤어지면 엄마 왜 다 원수가 돼? 하더라구요
우리아들은 그걸 보더니 난 안사귈래 그러다 친구 잃겠다고 하더군요..
연애도 재주~~
전 냅뒀고 고딩엄빠 언급하면서 다른건 다 이해해도 애안고 들어오는건 죄를짓는거라 절대 이해못한다고 이야기했어요
금방 헤어지고 고등들어가서 공부 잘합니다
분위기가 미국인가? 중2커플이 서로 성관계하고 여자애가 절친한테 이야기하고 온 학교에 소문나도 여전히 쪽쪽 거리고 다니고.엄마들이 도끼눈 뜨고 괁리하는 학군지인데도 그래요.연애하는 중딩이들 잘못하면 고딩 엄빠되겠던데요.
원치않는 스킨십은 거절할 수 있다는걸알려줘야하고
스킨십의 적정선도 알려줘야 할듯.
여자애라고 더 부끄러워 안하고 그냥 경험담인등 자연스러워졌어요
그때가 가장 어려운듯 해요.
아이 몸은 성인이지만, 정신은 미숙하고...
고등만되도 공부한다고 컷트하고 조심하는데,
중딩은 또래사이에서 우쭐하면서 자랑도하고, 호기심도 왕성하고...수시로 주의주세요. 아직 애입니다.
사귀면 단속 잘하고 집 비우면 안되고요
단속 잘하고 집 비우면 안되고요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6902 | 농협 토정비결 8 | 토정 | 2024/11/22 | 3,865 |
1646901 | 환율잡고 경제 살릴걱정은 안하고 전정부 죽일거없나 뒤지고 있냐 8 | 햐 | 2024/11/22 | 1,226 |
1646900 | 무료기증서적이라고 택배가 왔는데요 3 | .. | 2024/11/22 | 2,138 |
1646899 |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 5 | 다시 | 2024/11/22 | 2,079 |
1646898 | 생각없이 글쓰는 사람 신기해요. | ... | 2024/11/22 | 820 |
1646897 | 이혼숙려 폭군부부 11 | ㅎㅎ | 2024/11/22 | 6,359 |
1646896 | 김치 잘 안먹는 집들 26 | 많죠 | 2024/11/22 | 5,916 |
1646895 | 검찰 VS 조국 - 이재명 - 문재인 13 | .. | 2024/11/22 | 1,478 |
1646894 | 마음에 드는 주택 구조~~ 5 | .. | 2024/11/22 | 2,303 |
1646893 | 스텐냄비 손잡이가 떨어졌어요 4 | ㅠㅠ | 2024/11/22 | 1,074 |
1646892 | 휴대폰 셀카 찍을 때요 5 | ㅇㅇ | 2024/11/22 | 965 |
1646891 | 동덕여대총학. 박람회손배액 3억 못내 41 | .... | 2024/11/22 | 4,449 |
1646890 | 아버지 제사에 엄마에게 돈 드리고 오나요? 17 | ... | 2024/11/22 | 4,146 |
1646889 | 친한 친구 아들이 뇌종양인데 35 | 오지랍일지 | 2024/11/22 | 21,782 |
1646888 | 나는 반딧불 5 | 늦가을 | 2024/11/22 | 1,167 |
1646887 |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 1 | 아하 | 2024/11/22 | 1,405 |
1646886 | 오피스텔 계약을 못했을경우 3 | 월세 | 2024/11/22 | 974 |
1646885 | 아래 글 보고 저도...친한 동생이 집을 빌려달라고(?) 해서 26 | ... | 2024/11/22 | 7,007 |
1646884 | 지난번 올라왔던 무말랭이 김치 11 | ㅠ | 2024/11/22 | 2,662 |
1646883 | 서영교 의원님 24 | 서영교 의원.. | 2024/11/22 | 2,307 |
1646882 | 후원 해지하는 방법이요. 9 | 후원 | 2024/11/22 | 2,399 |
1646881 | 부산분들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2 | ..... .. | 2024/11/22 | 771 |
1646880 | 명화씨(랄랄)랑 박막례 할머니 만났는데 1 | 하하하 | 2024/11/22 | 2,648 |
1646879 | 리처드기어 좋아하시는 분들만 18 | ㅇㅇ | 2024/11/22 | 3,359 |
1646878 | 요새 맛있게 먹는 거 공유해봐요~ 40 | 난나 | 2024/11/22 | 5,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