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일먹는 동료 어찌 견뎌야하나요?

하루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24-11-14 20:02:22

진짜  종일 씹어  먹어요.

과자 세봉지,  과일  비닐로 반봉지,  감자나 고구마  달걀 등  씹는소리도 계속나고   공복이  없이 계속 먹는데

 

무슨생각을 해야지  덜 스트레스 받을까요?

혹시 씹는소리만 들어도  제 소화효소가 나올까요?

IP : 211.235.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lㅣㅣ
    '24.11.14 8:07 PM (110.8.xxx.205)

    어떤 직장이 그렇게 일하면서 종일 먹을수 있나요?ㄷㄷ

  • 2. 하루
    '24.11.14 8:11 PM (211.235.xxx.173)

    그리 바쁘지않은 곳입니다

  • 3. 놔둬요
    '24.11.14 8:20 PM (112.161.xxx.138)

    먹는 소리나 냄새가 풍겨서 괴롭지 않다면
    그 동료 인생(습관 내지는 취향)이니까요.
    식탐이 아니라면 혹시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가 많은건 아닐지

  • 4. 아그작
    '24.11.14 8:52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근무시간에 아그작 아그작 소리나는데 그 걸 놔두라니요.
    씹는 사람은 씹어서 스트레스 풀리겠지만
    듣는 사람은 들어서 스트레스 쌓입니다.
    바쁘지 않은 곳이라니 자리 이탈해서 단독 공간에 가서 먹으라고 하세요.

  • 5. ??
    '24.11.14 9:32 PM (113.210.xxx.176)

    소리가 그 정도로 큰가요???쩝쩝충 아니라면 먹는거 야 본인 자유인데 그걸 뭐라고 할수 있을까요. 어우 음식 진짜 쉴 새 앖이 잘 드시네요 이럴수도 없구요

  • 6. 긷ㄴㅁㅂㅈㅇ
    '24.11.14 9:39 PM (118.235.xxx.113)

    일하는 회사에서 쉬지않고 먹는게 자유라고요? 어떤 직장에서 고구마 달걀을 계속 까먹는걸 허용하나요
    일에 집중은 하고요?
    판매직이나 교사들이 저런걸 먹으며 일한다 생각해보세요
    사무직이라고 다른가요

  • 7. ㅎㅎ
    '24.11.14 9:44 PM (161.142.xxx.142)

    먹어도 뭐라하는 사람 없는 곳인가보죠. 안바쁘다잖아요.

  • 8. 미침
    '24.11.14 9:51 PM (116.38.xxx.203)

    그게 사람이 싫으면 먹는소리가 그렇게 비위상하고 소름끼칠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사무실에 이상한 아저씨가 점심먹고 뜨거운차인지 커피를
    후루루루루루룹~~~~하고 빨아 마시는데
    소름돋아 미칠꺼같아서 그소리 시작되면 자리 피했다가 들어와요.
    근데 원글님은 하루종일 이라니
    얘기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소리때문에 힘들다고
    전 말도 섞기싫어서..
    아님 이어폰을 양쪽에 끼고있으면 안되나요?

  • 9. AHA
    '24.11.14 11:24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이어폰 추천합니다
    거긴 따끔하게 말해줄 상사가 없나보네요
    매우매우 힘드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421 일산, 파주 (간단한 환갑 식사) 한정식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3 ** 2024/11/20 777
1648420 살다살다 생각이 바뀌는 날도 오네요 4 동네싸모1 2024/11/20 4,081
1648419 축구 팔레스타인에게 2번이나 비겼으면 이제 나가라 홍명보 6 축구팬 2024/11/20 3,596
1648418 사람은 누구나 다 4 2024/11/20 1,646
1648417 진짜 수능 이야기 없네요? 11 수능 2024/11/20 5,122
1648416 이 대표 담당 임아랑 검사, 뉴탐사 강진구 기자 짜집기 조작 질.. 2 ㅁㄴㅇ 2024/11/20 2,141
1648415 배고파 잠이 안오네요 4 ㅇㅇ 2024/11/20 1,434
1648414 경북대 교수 연구자 시국선언이에요. 4 감동이에요... 2024/11/20 2,274
1648413 ^^ 쓰면 아줌마죠? 66 ㅇㅇ 2024/11/20 19,114
1648412 저랑 남편 냉랭하면 딸이 지 아빠 아는척도 안하는거 16 ㅇㅇ 2024/11/20 4,344
1648411 이 밤에 진지하게 8 ㅋㅋ 2024/11/20 2,374
1648410 남양주...살기 어떤가요? 12 ㆍㆍㆍ 2024/11/20 4,361
1648409 고등맘 아이의 정서적 요구가 너무 피곤하네요....... 17 dd 2024/11/20 5,437
1648408 사랑이 많은 사람들이 진짜 많네요. 9 신기방기 2024/11/20 4,027
1648407 김장 하루 전에 무채 썰어놓아도 괜찮나요? 12 김장초보 2024/11/20 2,661
1648406 G20 수행원 있을수 없는일 발생 62 2024/11/20 17,363
1648405 서울대 학벌로 평생 울궈먹는 사람들 참 많아요 22 유치하다 2024/11/20 5,257
1648404 손에 대상포진인데 얼굴만져도 안퍼지나요? 2 ㄷㅅ 2024/11/20 1,658
1648403 미스터 플랑크톤 여주는 도대체 어떻게 주연 자리를... 8 배우 2024/11/20 3,695
1648402 중국인들이 한국요양원에 오는 이유? 5 ㅇㅇ 2024/11/19 5,053
1648401 영어 잘하시는 분. 영작 하나만 부탁드려요 2 dd 2024/11/19 1,332
1648400 일산 백병원에 내일 가는데요 5 궁금맘 2024/11/19 1,220
1648399 국민건강의료보험료 엄청 낮아지지 않았나요? 13 건강보험 2024/11/19 3,483
1648398 정시 어느 선까지 가능할까요? 8 .. 2024/11/19 2,020
1648397 위키드 보러 가려는데 8 ㅇㅇ 2024/11/19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