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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시간 집 치웠네여

으악 조회수 : 4,459
작성일 : 2024-11-14 19:33:03

집 정리하고

냉장고 정리하고

설거지 잔뜩 하고

빨래 3판 돌리고

청소기 돌리고 .... 걸레질 하고

중간에 밥하고 

쓰레기 버리고 오고 

이제야 앉았어요 

그나마 화장실은 깨끗해서 다행

IP : 223.39.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스펙
    '24.11.14 7:37 PM (49.166.xxx.22)

    제가 오늘 했어야하는 일인데
    전 또 미루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2. 와우
    '24.11.14 7:39 PM (122.32.xxx.92)

    무거운거 많이 드셨나요?
    쓰레기는 많이 나오셨어요

  • 3. 원글
    '24.11.14 7:40 PM (223.39.xxx.63)

    쓰레기는 별로
    이불패드 갈고 세탁까지 하느라 더 오래 걸린듯

  • 4. ...
    '24.11.14 7:41 PM (122.32.xxx.68)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티도 안 나는 집안일 차 한잔하면서 좀 쉬세요.
    전 어제 그제 미친듯이 정리하고 오늘 쉬는 중이요. 냉장고 정리해야 하는데 요러고 놀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해야 하나... 막 갈등오네요.

  • 5. .....
    '24.11.14 7:4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울집도 해줘이~

  • 6. ...
    '24.11.14 7:50 PM (183.102.xxx.5)

    이런 루틴으로 며칠에 한번 해야하는건가요

  • 7.
    '24.11.14 7:58 PM (223.39.xxx.51)

    1박 2일 걸리는 코스네요.
    난 왜 손이 느린가..

  • 8. 원글
    '24.11.14 8:03 PM (223.39.xxx.63)

    일주일에 한번 5시간씩 걸리네요 ㅋ

  • 9. ....
    '24.11.14 8:16 PM (223.38.xxx.146)

    이 글 보고 집 치우려고 일어났어요

  • 10. 저는
    '24.11.14 8:50 PM (114.204.xxx.203)

    애 독립하고 그 방 치우고 냉장고 청소만 하루 했어요

  • 11.
    '24.11.14 9:46 PM (106.101.xxx.206)

    바로 조용히 화장실 청소 하겠습니다

  • 12. 몸살 나는데
    '24.11.14 10:20 PM (124.53.xxx.169)

    체력 짱인가 봐요.
    집 치우는 일이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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