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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본 아이 밥도 안 먹고 자는데...

고3 조회수 : 7,278
작성일 : 2024-11-14 19:06:31

깨우지 말을까요?

좋아하는 뽈찜 포장해 왔는데...

잠깐 잔다고..누웠는데..깨워야하나 말아야하나..

전 30분 있다가 나가야하고요..ㅠㅠ

IP : 112.150.xxx.1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4 7:07 PM (175.213.xxx.190)

    자게 두세요

  • 2. 놔두세요
    '24.11.14 7:07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푹자고 일어나면 알아서 먹을거에요..

  • 3. . .
    '24.11.14 7:07 PM (223.131.xxx.165)

    냅둡시다 뽈찜 있어 먹어~ 메모 두고요

  • 4.
    '24.11.14 7:08 PM (39.7.xxx.18)

    냅둡시다222
    애썼어요

  • 5. 당연히
    '24.11.14 7:08 PM (58.235.xxx.48)

    놔두셔야죠. 밥 보단 잠이에요.
    얼마나 피곤하면 점수도 안 매기고 잘까요.

  • 6. ㅇㅇ
    '24.11.14 7:13 PM (218.147.xxx.59)

    원래 잘 때는 깨워서 밥 먹이는거 아니라고 배웠어요 ^^그냥 두세요

  • 7. 고생했다
    '24.11.14 7:1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에고 아들이 자는 모습보니까 제 마음이 짠해요.

  • 8. 아고
    '24.11.14 7:20 PM (121.128.xxx.105)

    얼마나 힘들었으면. 푹 자요 학생.

  • 9. 긴장풀렸으니
    '24.11.14 7:21 PM (218.48.xxx.143)

    잠이 더 달콤하겠죠.
    애 썼네요~~

  • 10. ㅎㅎㅎ
    '24.11.14 7:23 PM (211.58.xxx.161)

    밥한끼 안먹는다고 죽는것도 아닌데 왜깨워요
    긴장이 풀렸으니 그간 부족했던 잠 다 자야지요
    잠이 보약인데

  • 11. ..
    '24.11.14 7:32 PM (125.188.xxx.169)

    자는데 뭐 먹으라고 깨우는거 싫어요.
    대게나 킹크랩 정도만 인정 ㅎㅎ
    긴장 풀려 꿀잠일텐데 깨우지마세용

  • 12. ///
    '24.11.14 7:54 PM (116.37.xxx.13)

    에고 짠하네요

  • 13. 원글님도
    '24.11.14 7:54 PM (1.240.xxx.21)

    아이도 수고 많으셨겠네요.
    그간 못 잔 잠을 자는 모양인데 자게 두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애가 뽈찜을 좋아한다니 어쩐지 귀엽..ㅎ

  • 14. ....
    '24.11.14 8:23 PM (110.13.xxx.200)

    하루종일 긴장했을테니 잠이 우선이죠. 자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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