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14 6:52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슬퍼요
2. .....
'24.11.14 6:57 PM
(122.36.xxx.234)
그 카툰 봤을 때 저도 웃었어요.
3. ...
'24.11.14 6:59 PM
(182.215.xxx.192)
그거야 말로 웃픈거죠. 처음엔 피식 웃긴가하다가 슬퍼지는..ㅠㅠ 저는 웃프네요
4. 슬퍼요
'24.11.14 7:09 PM
(112.149.xxx.140)
어떻게 해도
이쁠수가 없어
포기
5. ..
'24.11.14 7:27 PM
(211.234.xxx.61)
저도 첫 반응은 빵터지고 ㅋㅋ에요
이미 여기저기 재밌는 글귀로 보고 있었을거라서
6. 드라마
'24.11.14 7:28 PM
(122.32.xxx.92)
나의해방일지 마지막 화 생각나요
7. ph
'24.11.14 7:30 PM
(175.112.xxx.149)
왠지 50-60대 나잇대에 이른
(다 이상 여성이 아닌) 여인들의
슬픔 회한이 느껴지잖아여
8. ㅎㅎㅎㅎ
'24.11.14 7:31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남 이야기가 아니라.........저도 웃기지만 슬퍼요
9. 오홋
'24.11.14 7:31 PM
(118.33.xxx.228)
읽은 즉시 웃었는데
그 언니들이 슬퍼했단거 보고
그럴수도 있겠구나싶어요
10. ...
'24.11.14 7:34 PM
(222.236.xxx.238)
저도 읽자마자 웃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슬프네요 ㅜㅜ
11. ..
'24.11.14 7:37 PM
(39.117.xxx.90)
그냥 웃긴데요.
왜 슬프지..
12. 정스
'24.11.14 7:42 PM
(59.5.xxx.170)
그래서 제가 늘
대충하고 나갈게~~~
웃프네요 ㅋㅋ ㅠㅠ
13. ..
'24.11.14 8:00 PM
(118.235.xxx.124)
빵 터졌어요 ㅎ
꾸미면 다 예뻐요
14. ㅡ,ㅡ
'24.11.14 8:33 PM
(124.80.xxx.38)
왜 슬프죠???;;
꾸며도 안이뻐서 결국 못나갔다..뭐 이런 의미아니에요?
혹시 이쁘게 하고 나가기로 한 그녀가 죽기라도 했다 뭐 여기까지 생각하시는건가여?;;;;
15. ...
'24.11.14 8:42 PM
(210.126.xxx.33)
저도 그냥 빵.
16. 어머
'24.11.14 8:55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아무리 꾸며도 이쁘지 않아서 못 나간거가 안 슬퍼요??
17. ㅋㅋㅋㅋ
'24.11.14 8:55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아무리 꾸며도 이쁘지 않아서 못 나간거니까 슬프다고 하는거죠....
18. 음
'24.11.14 9:11 PM
(39.7.xxx.236)
웃긴데용...
19. ㅡㅡ
'24.11.14 9:26 PM
(121.142.xxx.64)
재밌어요
왜 저 글을 읽고 슬플까요? 나이들어가는게 싫어서인가?
저는 빵터졌어요
그렇다고 제 심리상태가 좋은것도 아니랍니다
20. 웃었는데
'24.11.14 10:34 PM
(124.53.xxx.169)
슬픈느낌?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21. ..
'24.11.14 10:52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웃여요. ㅋㅋ
22. ...
'24.11.15 12:18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오히려 너무 현실적인 상상인가?
그녀는 나오지못했다고 한다ㅡ이면 웃긴데(건너건너 전해지는 농담이야기)
나오지못했다ㅡ진짜 내가겪은현실..이라고 생각하니까.. 슬픔.
누구나 꾸미면 조금이라도 이뻐질수있잖아요.
못난이도 덜 못난이가 될수있고,.그게 자기만족이기도하고..
근데 아무리 이쁘게 꾸며도 나는 조금도 이쁘지않아 이렇게 진지하게 비관해서
남친이 가볍게 한 말에 '진짜로'약속장소에 나오지않는 경우라면, 저게 정말 '현실'이라면
어쩌면 여자가 아픈병에 걸렸거나 어떤불행한사고로 외모가 많이 달라졌거나..
남친이 여친에게 용기를 주려고 유쾌하게 한말인데 여자는 차마 밖으로 나갈 용기가안나는..
그럴때는 진짜 저럴수도 있을거같아서...슬픔;;
이상 NF의 상상ㅡ
23. ...
'24.11.15 12:19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오히려 너무 현실적인 상상인가?
그녀는 나오지못했다고 한다ㅡ이면 웃긴데(건너건너 전해지는 농담이야기)
나오지못했다ㅡ진짜 내가겪은현실..이라고 생각하니까.. 슬픔.
누구나 꾸미면 조금이라도 이뻐질수있잖아요.
못난이도 덜 못난이가 될수있고,.그게 자기만족이기도하고..
근데 아무리 이쁘게 꾸며도 나는 조금도 이쁘지않아 이렇게 진지하게 비관해서
남친이 가볍게 한 말에 '진짜로'약속장소에 나오지않는 경우라면, 저게 정말 '실제상황'이라면
어쩌면 여자가 아픈병에 걸렸거나 어떤불행한사고로 외모가 많이 달라졌거나..
남친이 여친에게 용기를 주려고 유쾌하게 한말인데 여자는 차마 밖으로 나갈 용기가안나는..
그럴때는 진짜 저럴수도 있을거같아서...슬픔;;
이상 NF의 상상ㅡ
24. ...
'24.11.15 12:23 AM
(115.22.xxx.93)
오히려 너무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건가
그녀는 나오지못했다고 한다ㅡ이면 웃긴데(건너건너 전해지는 농담이야기)
나오지못했다ㅡ진짜 본인이 겪은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슬픔.
누구나 꾸미면 조금이라도 이뻐질수있잖아요.
못난이도 덜 못난이가 될수있고,.그게 자기만족이기도하고..
근데 아무리 이쁘게 꾸며도 나는 조금도 이쁘지않아 이렇게 진지하게 비관해서
남친이 가볍게 한 말에 '진짜로'약속장소에 나오지않는 경우라면, 정말 실제 일어난 일이라면
어쩌면 여자가 아픈병에 걸렸거나 어떤불행한사고로 외모가 많이 달라졌거나..
남친이 여친에게 용기를 주려고 유쾌하게 한말인데 여자는 차마 밖으로 나갈 용기가안나는..
그럴때는 진짜 저럴수도 있을거같아서...슬픔;;
이상 NF의 상상ㅡ
25. ㅡㅡ
'24.11.15 12:27 AM
(1.236.xxx.46)
그냥 웃긴데 ᆢ
26. 그냥
'24.11.15 7:04 AM
(106.101.xxx.243)
유머 있는글이네 하고
슬프진 않는데요
27. ..
'24.11.15 7:42 AM
(46.126.xxx.152)
여성외모에 대한 비하 같은데요...왜 꼭 이뻐야 할까요...못생겨서 읏음거리가.되는 상황은 넘 인간적이네요.... 가볍게 생각히면 읏이고 다시 생각하면 화납니다
28. . .
'24.11.15 7:57 AM
(14.33.xxx.93)
-
삭제된댓글
제주도가니 편한복장만 가져가고
샤랄라원피스는 없었던거겠죠ㅋ
가끔 포카리스웨트재질의 복장들이 엄청튀잖아요
29. ....
'24.11.15 7:58 AM
(118.235.xxx.90)
재밌거나 슬프기보다 기분이 나빠지는데요..
30. 나는 뭔가
'24.11.15 8:06 AM
(211.205.xxx.145)
갑자기 올레길에서 살해당하고 미해결된 사건이 생각나면서 피해자분을 추모한건가 희화한건가 이러고 있음
31. 나T
'24.11.15 8:30 AM
(218.48.xxx.143)
슬프다가 아니라 답답하다가 먼저 떠오름.
왜?? 그냥 나오라구!!!
끌고 나오고 싶어짐.
32. ......
'24.11.15 8:33 AM
(114.200.xxx.129)
슬퍼요.... 이쁘게 하고 나오라고 하면.... 나는 저상황에서 어떻게 받아 들일까 싶어서.. 못나갈수도 있을것 같아서..ㅠㅠ 웃기지는 않네요 .ㅠㅠ
33. ...
'24.11.15 8:33 AM
(211.206.xxx.191)
저도 빵 터졌는데 어느 지점레서 슬픈가요?
34. ᆢ
'24.11.15 8:41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웃자고 하는 말인데..
저도 봤음 웃기네..그랬을 거 같아요.
뭐든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예능을 다큐로 생각하는 거 저는 별로 ㅎㅎ
35. ㅇㄹㅇㄹ
'24.11.15 8:44 AM
(211.184.xxx.199)
왜 슬프죠? 22
너무 웃김
저 기분상태 별로에요
36. ....
'24.11.15 8:49 AM
(124.49.xxx.13)
지금은 웃음으로 받아들여질수 있지만
외모에 대한 언급이 점점 비매너인 시대가 오고 있어서
나중엔 개소리로 취급될거 같네요
37. 똑같아
'24.11.15 8:59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공감되어서 빵 터졌어요.
농담 잘 하는 강연자가 말을 하는데
몇 사람이 자신의 공연을 취소했더래요.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
입고 나갈 옷이 없어서였을거래요.
38. ㅇㅂㅇ
'24.11.15 9:08 AM
(182.215.xxx.32)
나이먹어가며
이제는 어찌해도 이뻐보이지않는
슬픔이 투영됐겠죠
39. 전 그냥
'24.11.15 9:11 AM
(14.42.xxx.99)
웃긴데요~^^
40. ..
'24.11.15 9:21 AM
(211.234.xxx.100)
-
삭제된댓글
예쁘면 고쳤단다.
쓸데없이 예리한 년.
이 글도 웃기더라고요ㅎ
41. . . .
'24.11.15 9:33 AM
(58.142.xxx.213)
재밌기만한데
42. ㅇㅇ
'24.11.15 9:35 AM
(49.168.xxx.114)
전 소리 내서 웃었는데 심리 상태가 좋은건가요
43. 비뚤이
'24.11.15 9:38 AM
(117.111.xxx.54)
-
삭제된댓글
지가 뭔데 이쁘게 하고 나오라마라ㅋ 예쁘게 하고 나오라는 말이 개소리라는 걸 알고 숨쉬듯이 말하는 문화가 사라지기를 바란다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저는..ㅋㅋㅋ
44. 비뚤이
'24.11.15 9:41 AM
(211.36.xxx.170)
지가 뭔데 이쁘게 하고 나오라마라ㅋ 여자에게 너무나 당연하게예쁘게 하고 나오라는 말이 얼마나 구시대적인지 인식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저는..ㅋㅋㅋ
45. ...
'24.11.15 9:41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깔깔대며 웃었는데 슬플수도 있군요.
예쁘다는게 내만족이라 예쁜옷이라도 입고 나가면 예쁜거 아닌가요. 그렇게 이해했어요.
실제로 제주도 장기 여행때 예쁜옷 다 싸들고 갔어요.
카페 갈때도 예쁘게 입고 밥먹으러 갈때도 예쁘게 입었어요ㅎㅎ
미술관 갈때도 입고싶은대로 차려입구요.
우리동네 아니라서 마주칠 사람도 없고 좋더군요.
대신 제주도에서 빨래도 열심히 했어요ㅎㅎ
46. ..
'24.11.15 10:04 AM
(172.226.xxx.46)
슬픈사람은 감정이입된거라고 치고.
저는 전혀 슬프지가 않습니다…
전혀요. 그럴리가요.
47. dd
'24.11.15 10:24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슬퍼요?
완전 농담 아니에요? 어떻게 슬프지 신기하다.
48. 00
'24.11.15 10:40 AM
(14.58.xxx.226)
화나는데요 외모 평가를 농담으로라도 하면 안될거 같은데 저걸 저렇게 붙여놨다니..
49. ㅡㅡㅡ
'24.11.15 10:45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슬퍼요? 누구입장에서 슬픈거예요?
50. ㅡㅡㅡ
'24.11.15 10:47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까 저 나가는 여자에 이입하면 슬프고 나오라는 입장이거나 제3자면 빵터지는거 같네요
51. ㅡㅡㅡ
'24.11.15 10:48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헐.... 화까지....오프라인서 이제 진짜 말조심해얄듯
52. ...
'24.11.15 11:14 AM
(59.19.xxx.187)
어이없는데요
왜 못 나가는데요?
예쁘게 하고 나오라하면
그 말 다 들어야해요?
흥!
53. ㅇㅇ
'24.11.15 11:49 AM
(112.156.xxx.16)
나도 웃긴데 ㅋ 왜 슬프지?
54. ㅋㅋㅋㅋ
'24.11.15 12:19 PM
(211.234.xxx.130)
저도 읽자마자 웃겼는데 ㅋㅋㅋ 제가 보기엔
심리 상태라기보다 평소 위트감각에 좌우하는거 같아요
55. ㅇㅇ
'24.11.15 12:24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도저히 왜 슬픈지 모르겠어요.
웃기긴해요.
56. ..
'24.11.15 12:24 PM
(211.253.xxx.71)
들었을땐 남의 이야기니까 웃기지만
그다음 만약에 내 이야기라면이라는 생각을 인간은 하게 되어있으니까 슬프다는 감정까지 공감하는 거겠죠. 웃픈이야기죠.
57. ???
'24.11.15 1:22 PM
(220.65.xxx.201)
나오질 못했다니 기분 나빠요 어째서 왜 못 나가는건지 모르겠어요
58. ...
'24.11.15 1:24 PM
(114.202.xxx.53)
웃겨요
말장난이잖아요
다큐로 받아들이면 슬플수도 있겠다 싶지만
웃고 넘길 이야기
59. 아줌마
'24.11.15 1:36 PM
(211.213.xxx.119)
올레길5코스를 걷기엔 다리가 후들거려서 못나옴
60. 첨엔
'24.11.15 2:30 PM
(175.210.xxx.2)
웃고...원글님 지인들 일 생각해보니 내일 같네요 ㅠㅠㅠㅠㅠㅠ
61. ...
'24.11.15 2:34 PM
(106.101.xxx.72)
-
삭제된댓글
이 글로만 봐도 웃긴데
실제 산책로에서 저런 푯말 봤으면 더 웃겼을거 같아요.
62. ...
'24.11.15 5:09 PM
(175.209.xxx.176)
푹 하고 터졌는ㄴ데 그냥 웃겨요ㅎㅎ
슬픔까지 느껴지는 분들은 N과 F 성향이 강하신분들이 아닐까요
63. ㅋㅋㅋㅋㅋㅋ
'24.11.15 5:47 PM
(112.186.xxx.86)
윗 댓글 다리 후들거려서 못나간다는 말이 더 슬프네요
64. ...
'24.11.15 5:47 PM
(211.235.xxx.6)
예쁘게 입고 나오랬더니
결국 딴 남자만나러 갔다.
거울을 봤다
오징어가 울고 있다
그녀를 이해한다ㅜㅜ
전 그렇게 이해되는뎀
84년생 애2명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