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간호사고 얼마전 이직했어요.
십년넘게 하던일이지만 병원이 바뀌니 과도 바뀌고 적응하느라 힘들어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정말 어이없게도 병원에 상주하는 조선족 간병인이 저한테 엄청 텃새부리고 못되게 구는거에요.
제가 일적으로 체크할게 있어서 간병인한테 물어봤는데 선생님은 눈이 없냐 이게 안보이냐면서 환자들 있는데서 언성을 높였는데 정말 황당해서 암말도 못했어요.
이제 그 간병인 상대할때 녹음 하려고 해요.
제가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할까요?
때려칠까싶을정도로 열받네요
조선족 관리하는 병원직원?에게 녹음해서 들려 주세요
원글님이 순해서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거 같은데요
간호사면 서열상 간병인 제재 할수 있을텐데요
진짜 어이가 없어요.
저런 인성으로 환자에겐 어떻게할지 ..
이런걸로 스트레스받을줄은 몰랐네요
ᆢ어이없겠어요
윗님 글처럼 녹음해서 들려주던지ᆢ
다른좋은방법?~~병원차원에서 어떻게
제재하도록 하는 게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감정 안갖도록ᆢ조심하시길
억쎈 분 만나나봐요
녹음 하시면서 단호하게 훈계하시고
그래도 그 모양이면 수간호사샘께 논의 해보세요
요양병원인가요?
거긴 간병인들 부족하다고 설설 기더라구요
요양 아니고 수술하는 병원이라 간병인들이 있어요.
나이많은 조선족들..
사람가려가며 대하는게 열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