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는 부탁(?)명령 같은거 아무렇지않게 해서 상대방이 좀 싫은티내거나 정색하면 상대방을 속좁은 사람으로 몰아가고 자기가 잘못해도 사과는 절대 안하고 늘 자기가 바빠서 깜박했다 이렇게 넘어가고 자기자신은 세상 잘챙기고 챙김받는게 너무 당연한…그리고 사람 봐가면서 만만한 상대에게만 이래서 다른 일반 사람은 이사람이 이런지 모른다면 나르시스트인가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처하시는가요?
선 넘는 부탁(?)명령 같은거 아무렇지않게 해서 상대방이 좀 싫은티내거나 정색하면 상대방을 속좁은 사람으로 몰아가고 자기가 잘못해도 사과는 절대 안하고 늘 자기가 바빠서 깜박했다 이렇게 넘어가고 자기자신은 세상 잘챙기고 챙김받는게 너무 당연한…그리고 사람 봐가면서 만만한 상대에게만 이래서 다른 일반 사람은 이사람이 이런지 모른다면 나르시스트인가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처하시는가요?
서서히 멀어지다가 손절했어요.
나르시시스트는 가족이나 매일봐야 하는 직장과 얽힌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관계를 단절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구요.
그럴 수 없다면 그 사람이 하는 가스라이팅 같은 말이나 반응에
내색을 하지 않는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의 말을 듣고 흔들리거나 자기를 돌아보거나 하지 말고,
'응 뭐라고? 잘 못들었네.'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그냥 무념무상으로 상대하는거에요.
나르시시스크가 가장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이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거든요.
아니면, 진짜 부럽고 질투날정도로 잘난 사람이거나요.
돈, 지위, 학벌 등 내세울게 있다면 나르시시스트 앞에서는 있는대로 과시해야 해요.
그들은 그런 가시적인걸 엄청나게 질투를 하거든요.
그래서 잘난 사람들에게는 자기 본색을 내보이지 못한답니다.
자신의 초라한 내면이 들킬까봐서요.
무반응, 회색돌 기법이 베스트 대응이라고 하더라구요.
똑같이 대해주고 손절
무반응, 회색돌기법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제가 그 나르시스트보다 객관적인 조건은 좋지만
순하고 마음 여린 편이라 타겟이 된거 같은데
앞으로 잘 대응해야될거같아요.
너는 비서나 매니저를 두라고
전문인력 고용해서 프로패셔널한 서비스 받으라고 하세요.
손절이 답이죠
조용히 손절요. 바쁜척하고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싫은티 정색 없이
무시하세요(회색돌 그레이락
그럼 또 무례하게 또 부탁 시키겠죠?
그 때 00을 하라구요??내가 왜??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크리스텔 프티콜랭)라는 책이 있다.
모두가 선한 이들만 함께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현실은 선한 이미지의 가면을 쓰고 끊임없이 거짓말을 일삼으며 가스라이팅과 심리조종을 통해 주변 사람들의 인생을 망치는 '나르시시스트'라는 악인들이 있기에 그들을 분별하는 눈이 필요한 것이다.
그들을 분별했다면 반드시 떠나라, 떠날 수 없는 가족과 같은 관계라면 최대한 멀리하라.
그것이 유일한 정답이다.
------------
제가 나르시시스트인 인간을 호되게 경험한 뒤로
좌우명처럼 명심하면서 되새기는 글입니다.
비겁한 방법이지만 피해다녀요.흑.
무반응이이요
무반응이요.
자기 인정욕구가 강한사람도 나르시스트 일까요?
옆집에 나르시스트 언니가 살았어요
그집아들이랑 제아들이 같은학교다녔는데
선넘는 부탁자주하고 사람을 아주 이용해먹어서 질렸거든요 오죽했으면 이사를 갔을까요? 그랬더니 마주칠때마다 사냥감놓친거마냥 아쉬워하더라구요
나르시시즘(영어: narcissism) 또는 자기애(自己愛, self-love)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신의 외모, 능력과 같은 어떠한 이유를 들어 지나치게 자기 자신이 뛰어나다고 믿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자기 중심성 성격 또는 잘난체 하는 행동을 말한다. 자만심과도 유사하며, 리비도가 자기 자신을 향하여 발산되는 사랑으로, 이는 대부분 청소년들이 주체성을 형성하는 동안 거쳐가는 하나의 과정이지만 일단 발달한 후에 퇴행하여 이 시기를 재현하기도 한다. 정신분석학에서는 보통 인격적인 장애증상으로 본다. 자기의 신체에 대하여 성적 흥분을 느끼거나, 자신을 완벽한 사람으로 여기면서 환상 속에서 만족을 얻는다. 이 단어의 유래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서 물에 빠져 죽었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의 이름을 따서 독일의 네케가 만든 용어이다.
-----------
나르시스트가 아니라 이기적인 사람이죠. 자기애에서 오버한 거잖아요. 못된 거죠.
직장생활 오래한 사람으로서
일반인은 이상한 그들을 못 이겨요
무조건 피해야 하는데
직장에서는 못 피하니
말 수를 줄이고 대화 나눌 일이 없게 하고 표정을 못 읽게 해야..
회색돌 기법..돌처럼
친정 시가 이런 곳에서는
말 수를 줄이면 거리 두는 느낌이 확 드니
만나는 일이 없게 하는 것이 중요
나르시시스트 대처법 감사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6487 | 감기로 입맛없을때 6 | 감기 | 2024/11/15 | 572 |
1646486 | 어제 축구 질문이요 | 쏘니 | 2024/11/15 | 590 |
1646485 | 내년고3인데 어제수능분석이 중할까요? 1 | 내넌고3 | 2024/11/15 | 830 |
1646484 | 마흔에 이룰 줄 알았던 일들을 육십에 이루게 된다면 5 | ㅇㅇ | 2024/11/15 | 2,554 |
1646483 | 삼성페이 교통카드 찍을때..... 3 | 삼성페이 | 2024/11/15 | 1,022 |
1646482 | 현직 보험설계사님 계신가요? 3 | 어려워서 | 2024/11/15 | 520 |
1646481 | 저는 신의 목소리를 들었는데도 존재가 믿어지지 않아요 19 | 신기하다 | 2024/11/15 | 3,282 |
1646480 | 체대입시 선배님들~ 청심환 먹는게 나을까요 3 | 선배님들 | 2024/11/15 | 524 |
1646479 | 애가 시험을 못봐서 밥이 안넘어가요 10 | 789 | 2024/11/15 | 2,893 |
1646478 | 맥반석 계란 기내에 가져갈 수 있나요 13 | ........ | 2024/11/15 | 1,531 |
1646477 | 이사 갈 전세집이 겨울만 되면 세탁기 하수구가 언대요. 13 | .... | 2024/11/15 | 1,536 |
1646476 | 안팔리던 집 헐값에 11 | ... | 2024/11/15 | 4,036 |
1646475 | 지금 우크라이나 지원 협의 하는게 말이 돼요?? 8 | ... | 2024/11/15 | 966 |
1646474 | 초등.. 이사가며 학년을 낮추는 것.. 5 | 엄마 | 2024/11/15 | 1,128 |
1646473 | 이번 수능 진짜 쉬웠나봐요 14 | .. | 2024/11/15 | 5,040 |
1646472 | 삼성전자 우선주 분할매수 (2) 4 | 삼성전자 | 2024/11/15 | 1,475 |
1646471 | 하겐다즈 큰통 어찌 먹나요 12 | Umm | 2024/11/15 | 1,495 |
1646470 | 장남이 상전인 집들 많나요? 5 | --- | 2024/11/15 | 1,308 |
1646469 | 고추가 많아요. 저장용으로 뭘 할까요? 5 | ㅇ ㅇ | 2024/11/15 | 587 |
1646468 | 꼼짝 하기도 싫네요 4 | 자꾸 | 2024/11/15 | 745 |
1646467 | 대학진로 고민 6 | 고3맘 | 2024/11/15 | 649 |
1646466 | 대학교는 결석이 좀 쉬운가요? 20 | ... | 2024/11/15 | 1,506 |
1646465 | 무기력을 떨치고 싶은데 안되네요 5 | 커뮤 | 2024/11/15 | 1,176 |
1646464 | 국민들이 한 여인을 역겨워합니다. 저도 역겹습니다. 7 | zxcv | 2024/11/15 | 896 |
1646463 | 초등 걷기 운동 효과 궁금 2 | bb | 2024/11/15 | 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