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50대 중에 이런 질문하는 경우는
상대방 경제력과 집안 떠보는 질문 이지요?
어릴 때 사진 보여줘라
집에 카메라 있었냐, 피아노 있었냐
피아노 어디까지 배웠냐
어릴 때 엄마가 운전하셨냐
엄마가 회사 다니셨냐
등등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와 같이 대놓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은근히 돌려막기식으로 떠보는 느낌이에요.
40대~50대 중에 이런 질문하는 경우는
상대방 경제력과 집안 떠보는 질문 이지요?
어릴 때 사진 보여줘라
집에 카메라 있었냐, 피아노 있었냐
피아노 어디까지 배웠냐
어릴 때 엄마가 운전하셨냐
엄마가 회사 다니셨냐
등등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와 같이 대놓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은근히 돌려막기식으로 떠보는 느낌이에요.
근데 40~50대에는 주로 지금 가족(남편 자식)에 대한 질문이 많지 않나요? 저는 제 어렸을 적 경제 사정 떠보는 질문을 30대 초까지는 받아봤는데 그 이후엔 한번도 없어요. 그 질문하는 사람이 원글님 과거에 대해 많이 궁금한가봐요
대놓고 물어보는 수준이네요 4~50대 분들이 자랄때 부의기준들 나열하신거 맞아요 ㅋㅋ
저런 질문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중에 어쩌다 하나 정도는 물어볼수 있지만 저걸다 물어본다니
진짜 속물인가 봐요
부산출신 남편 저랑40대후반동갑인데
초등때 50평대아파트에서 살았고 아직도 부모님 그집에서 사시는데 현재3억
저 어릴때 강남 12평쓰러져가는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그게 재건축되서 지금40억이네요
남편과 저의 유년시절의 추억은 극과극
근데 현재 부모님들의 노후도 극과극
중년이후 저런 질문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현재 경제 상태는 빙빙돌아 또는 대놓고 물어도 왠 어린시절 친정 경제력이요?
글쎄 말이에요
전 들어봤어요 ㅋㅋ
그 지역 사람이 시댁 무슨구에 거주하냐고 물어봤더니 시큰둥해 하더라구요
그 표정 보고 알았어요
아~ 경제력 물어보는 질문이고
저 표정은 별거 없네 표정이구나 ㅎ
'그 구에 건물이 몇개 있어서 그 중 하나에 거주하며 세받고 사세요'라고 날려볼까 하는 생각 잠깐 했어요 ㅋㅋ
유치한 사람이네요.
저는 50대인데 학교에서 집에 냉장고 피아노 자가용
있는거 호구조사했던 기억은 나요.
지가 그걸 알아서 뭐할거래요?
저같으면 왜 물어보냐 반문해요.
우린 다 있었는데ㅋ 댁은 어땠냐고
왜 물어보냐고
시댁 무슨구에 거주하냐고 물어봤더니 -> 시댁 무슨구에 거주하냐고 물어보더니
전 들어봤어요 ㅋㅋ
그 지역 사람이 시댁 무슨구에 거주하냐고 물어보더니 시큰둥해 하더라구요
그 표정 보고 알았어요
아~ 경제력 물어보는 질문이고
저 표정은 별거 없네 표정이구나 ㅎ
'그 구에 건물이 몇개 있어서 그 중 하나에 거주하며 세받고 사세요'라고 날려볼까 하는 생각 잠깐 했어요 ㅋㅋ
엄마가 회사다니셨냐??
40~50대에 당시 부모님 맞벌이하는 가정 흔치 않았죠?
둘이 벌어야 될 정도로 가난했냐 묻는 질문인듯.
저런 질문을 해요?
그 시절엔 엄마가 회사다니면 아부지가 능력없을 확률 많죠
그런가요? 질문한 사람이 자기 엄마 회사다녀서
집에 차가 두대였다느니 하길래
맞벌이라 부자인가보다..했는데, 아부지가 능력없을 확률이 많은 것일수도 있나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6931 | 크루즈 1 | 상품 | 2024/11/15 | 505 |
1646930 | 락스냄새 ㅠ 9 | 밥맛뚝 | 2024/11/15 | 1,495 |
1646929 | 3심까지 가기 전에 대통 돼버리면 39 | ㅆㅆㅆ | 2024/11/15 | 5,258 |
1646928 | 이병헌 연기. 눈물나는지 함 보세요.. 23 | 저는 | 2024/11/15 | 5,651 |
1646927 | 승진차별을 겪었거나 보시는분 있나요? 1 | ........ | 2024/11/15 | 753 |
1646926 | 별 하나 더 달게 되네요. 32 | 전과5범 | 2024/11/15 | 3,947 |
1646925 | 이재명선고 판사 진보적 성향이었네요 41 | 음 | 2024/11/15 | 4,949 |
1646924 | 김건희, 윤석열도 감옥갈거니 걱정마세요 23 | .... | 2024/11/15 | 1,988 |
1646923 | 가정용 운동기구 추천부탁(천국의 계단 유사품) | .. | 2024/11/15 | 406 |
1646922 | 지금 이재명 대표님 만났어요 36 | …. | 2024/11/15 | 5,526 |
1646921 | 다이어트를 하니 사람이 2 | 다이어트 | 2024/11/15 | 2,718 |
1646920 | 윤석열과 김건희를 그냥두면 이 나라에 미래가 없어요 15 | 누가 | 2024/11/15 | 1,516 |
1646919 | 이제 어떻게 되는 거에요 7 | ㄴㅈㄹㄹ | 2024/11/15 | 1,829 |
1646918 | 말옮기는 입가벼운 큰언니 3 | **** | 2024/11/15 | 2,554 |
1646917 | 트럼프가 이겨서 정말 다행입니다. 12 | ... | 2024/11/15 | 4,045 |
1646916 | 연대 논술 어떻게 될까요? 9 | 파랑새 | 2024/11/15 | 1,782 |
1646915 | 작은 일 본후 꼭 한줄기 흐릅니다 8 | ㄱㄱㄱ | 2024/11/15 | 1,326 |
1646914 | 클럽 모나코는 품질이 어때요? 8 | ㅁㅁ | 2024/11/15 | 2,425 |
1646913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오늘 9시 40분이예요 4 | 최종회 | 2024/11/15 | 1,240 |
1646912 | 반지 찾은 이야기 9 | 프로도 | 2024/11/15 | 2,115 |
1646911 | 이대 동양화과 돈 많이 들지 않나요? 14 | .. | 2024/11/15 | 3,663 |
1646910 | 전기차 충전기를 많이 설치하는 우리 아파트 8 | 아파트아파트.. | 2024/11/15 | 1,603 |
1646909 | 경복궁 담에 락커칠한 사건= 동덕여대 락커칠 31 | 00 | 2024/11/15 | 3,964 |
1646908 | 주먹만한 대봉감 8 | .. | 2024/11/15 | 1,855 |
1646907 | 부천, 가대근처 치과추천.. 3 | ㅇㅇ | 2024/11/15 | 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