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단식하세요

ㄴㄴ 조회수 : 6,851
작성일 : 2024-11-14 11:52:00

25키로 빼고 5년째 유지중입니다

나잇살은 핑계입니다

살뺀답시고 괜히 빡센 운동해서 식욕자극하지마시고

하루 한끼+걷기 유지하세요 흰쌀밥, 라면 끊으세요

주말엔 좀 먹어도 됩니다

술도 먹고 케이크도 먹고 튀김도 드세요

그거 좀 먹는다고 금방 살오르지않아요

대신 월요일엔 단식 하세요 

기습적인 하루 단식이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연예인들도 다 이렇게 관리합니다

쟤는 저렇게 잘 먹는데 살도 안 찌고, 다른 종족인가보다

이거 아닙니다 쉬지 않고 먹으면 그들도 다 찝니다

비만내과 교수님이 그랬죠

많이 먹어서 찌는 게 아니라 쉬지 않고 먹어서 찌는 거다

공복을 최대한 길게 유지하시고 몰아서 드세요

칼로리 낮은 음식 하루 종일 찔끔찔끔? 살 안 빠집니다

초반엔 배가 고픈데 금방 적응됩니다

배고픈 느낌을 즐기면 포만감이 싫어서 못 견딥니다

솔직히 운동 안 해도 됩니다 공복 유지가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님이 지금 겪고 있는 건강 문제, 일상의 고민들?

살빠지면 전부 다 저절로 해결됩니다

안 빠지는 살은 없습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파이팅입니다!

 

 

IP : 58.235.xxx.6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4 11:54 AM (210.97.xxx.228)

    맞아요 나이살이란말에 속으면 안되겟더라구요.
    공복 오래 가지고 저탄중단고지하면 건강유지도 되고 수면이나 여러면에서 다 개선되더라구요

  • 2. 혈당
    '24.11.14 11:59 AM (218.147.xxx.223)

    공복이 길면 혈당관리가 어렵다고 하던데요.
    당뇨문제는 없으신거죠?

  • 3. 에이
    '24.11.14 12:02 PM (1.236.xxx.114)

    그렇다고 하루 한끼는 아니죠
    두끼는 먹고 저녁을 5시정도 끝내면됩니다
    과당음료나 밀가루 덜먹고요
    몸무게 집착하지말고
    활기차게 움직일수있는 체력과 건강에 집중합시다

  • 4. ㄴㄴ
    '24.11.14 12:02 PM (58.235.xxx.60)

    살빼기전 지방간, 당뇨전단계, 고지혈증있었는데
    다 정상 수치로 내려왔습니다
    아 양배추, 당근도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당류가 높은 야채입니다
    액상과당 끊으시고 제로음료는 괜찮습니다
    와인도 줄이세요

  • 5.
    '24.11.14 12:02 PM (121.200.xxx.6)

    맞아요 맞아요.
    배고픈 느낌 즐기면 포만감이 싫어서 못견딘다는 말씀.
    저도 배 고픈게 낫지 배부르면 괴롭고 짜증나요.
    식구들이 아침을 원래 거르는데
    오늘은 사과에 감자떡에 커피에 그리 먹었네요.
    대신 저녁 6시 7시 이후엔 아무것도 안먹어요.

  • 6. ㄴㄴ
    '24.11.14 12:04 PM (58.235.xxx.60)

    제일 중요한 건 하루 대차게 먹었다고 포기하면 안 됩니다
    이틀 정도까진 푸짐히 먹어도 됩니다
    사흘째엔 공복 유지 길게 하시고
    다시 또 식이 조절하시면 됩니다
    작심삼일을 반복하세요

  • 7. ㄴㄴ
    '24.11.14 12:06 PM (58.235.xxx.60)

    허기짐,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면
    우리몸이 정화되고 있고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이니
    부디 즐기세요

  • 8. ㅁㅁ
    '24.11.14 12:0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하루 한끼요?
    운동도 하지마라?
    뭘 위해서요 ?

    젊어 이쁘기 목적이나 할일이지
    나이들어선 망할 행위인데요
    간헐시간 길어지면 있던 근육도 빼써버린다고 길게는
    하지말란건데요

  • 9. ....
    '24.11.14 12:08 PM (119.193.xxx.99)

    제가 20대때 먹는거에 비해 왜 그리 날씬했나? 했더니
    주말에 피곤하면 하루종일 잠만 잤어요.
    오죽하면 친정아버지가
    "쟤 저러다 굶어 죽는 거 아니냐?"고 깨워서 밥 좀 먹이라고
    할 정도였죠.ㅎㅎㅎㅎ
    저녁은 일찍 먹었고 아침 잠이 많아서 아침은 건너뛰고
    출근해서 먹는 점심이 첫끼였어요.
    그땐 몰랐는데 그게 간헐적 단식이었더라구요.

  • 10. ㅇㅇ
    '24.11.14 12:08 PM (61.101.xxx.136)

    "연구결과 8시간 식사, 16시간 단식’ 방식의 간헐적 단식을 수행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91% 더 높았다."

  • 11. ㄴㄴ
    '24.11.14 12:09 PM (58.235.xxx.60)

    살빼고 평생 앓던 비염(하루 두 번씩 약 먹었어요)
    대장과민증후군(회사 그만둘까 할 정도로 심각했음)
    , 비염 친구 지루성 두피, 질염 싹 나았습니다
    오십견도 당뇨, 비만에서 시작되는 거 아세요?
    그래서 요즘 젊은층에서 오십견이 많은 겁니다

  • 12. ㄴㄴ
    '24.11.14 12:10 PM (58.235.xxx.60)

    저는 지방간도 무지 심했어요
    살 안 뺐으면 죽었을 겁니다

  • 13. ㄴㄴ
    '24.11.14 12:13 PM (58.235.xxx.60)

    아 피부! 기미가 싹 옅어졌어요
    다들 무슨 시술했냐고 물어봅니다
    이거 진짜 신기합니다 피부톤이 무지 맑아졌어요

  • 14. 맞아요
    '24.11.14 12:14 PM (1.235.xxx.154)

    기운차게 일하려면 먹어야한다 강요받는게 넘 힘들었어요
    적게 먹고 적게 움직이는 사람이 있고
    과하게 먹는 사람이 있구요

  • 15. ㅇㅂㅇ
    '24.11.14 12:14 PM (182.215.xxx.32)

    간헐적 단식, '심장병 사망' 위험 높인다? "확정적 결과 아니야"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665

  • 16. ㅇㅂㅇ
    '24.11.14 12:15 PM (182.215.xxx.32)

    기미가 없어졌다니 신기하네요
    염증관련이 없어지는건 맞아요
    비만과 내장지방이 염증을 유발하거든요

  • 17. ....
    '24.11.14 12:18 PM (211.234.xxx.252)

    흰쌀밥 먹어도 괜찮아요
    전 위가 약해서 흰쌀밥만 먹는데
    하루 한번은 한공기 전부 먹어요 저녁은 반공기만 먹고요
    그래도 미용체중 잘 유지돼요 뱃살도 괜찮고요
    근력운동은 매일 해요

  • 18. 과체중
    '24.11.14 12:20 PM (112.149.xxx.140)

    과체중일때 이야기 겠죠
    정상체중에서
    굶으면 안돼요
    몸이 괴로워 합니다
    몸이 소비하는 칼로리는
    채워줘야 문제가 안생깁니다

  • 19. 몸이 요구
    '24.11.14 12:22 PM (112.149.xxx.140)

    많이 먹고
    칼로리 소비 제대로 안해주면
    먹은 음식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게 염증 반응이라고 들었구요

  • 20. 사과
    '24.11.14 12:26 PM (58.231.xxx.77)

    저도 삼일단식해본적 있는데 정신이 맑아지고 생각이 또렷
    무엇보다 알러지비염이 사라졌어요.
    물런 먹으니 또 도졌지만요.
    몸이 정화되는 시간도 꼭 필요해요

  • 21. ..
    '24.11.14 12:27 PM (220.65.xxx.250)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모든 사람에게 간헐적 단식이 좋은게 아니라고 합니다.
    내게 좋은것이라고 다른 사람도 좋을거라 생각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 22. ...
    '24.11.14 12:27 PM (14.56.xxx.167)

    저는 단식원 왔어요.
    7일짜리 해독단식 왔는데 확실히 분리되어 단식하니
    힘들지 않게 힐링하듯이 단식하네요.
    벌써 6일째입니다.
    저는 처음이라 제가 이렇게 단식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 했어요.
    단지 피부트러블이 많아서 해독하려고 온거예요.
    아침에 산책하고 오후에 스파가서 냉온욕하고 너무 좋아요.
    힐링되고 건강해지고 살도 빠지고..
    매년 와야겠어요.

  • 23. 010
    '24.11.14 12:29 P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저녁에 해떨어지면 안 먹는거 부터 해보세요

  • 24. 부분만 맞습니다
    '24.11.14 12:30 PM (123.142.xxx.26)

    운동은 해야죠 큰일납니다.
    간헐적 단식으로 살 빠진거 같죠?

    그거 나이들어 간헐적 단식은
    지방보다 근육량까지 화악 줄어든 겁니다.

    혹시 고도비만체형이라면 모를까
    운동안하고 살뺐다고 좋아하면 안돼요

  • 25. 원글님
    '24.11.14 12:30 PM (124.56.xxx.95)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혹시 배고픔을 참는 노하우 있으신가요?

  • 26. ..
    '24.11.14 12:32 PM (211.206.xxx.191)

    간헐적 단식 하루 두 끼로 정상 체중 유지하고 있는데
    인바디 체크 해가면서 하면 괜찮아요.
    근력 운동도 해야죠.

  • 27. 그게
    '24.11.14 12:32 PM (112.145.xxx.70)

    자주자주 간헐적하고단식 하다보면

    배고픔이 사라져요.

    맨날 딱 끼니때 먹던 습관때문에 배고픈거거든요.

    물론 단 음식 설탕 밀가루 튀김 같은거

    안 먹고 간헐적 단식할 때 얘기죠.

    간헐적단식하고 ㄱ하루 단식하면

    배 안ㄱ파요

  • 28. ㄴㄴ
    '24.11.14 12:33 PM (58.235.xxx.60)

    웃긴 얘긴데 좋아하는 연예인 보면서 배고픔 참았습니다
    덕질을 해보니 보기만 해도 예쁘고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ㅎㅎ
    근데 초반에나 억지로 참았지
    좀 지나면 포만감이 허기짐보다 더 싫어집니다 진짜루요
    저도 제가 하루 한끼만 안 먹어도 죽는 줄 알았어요

  • 29. 어느 정도 되면
    '24.11.14 12:35 PM (124.56.xxx.95)

    한 달 정도 하면 배고픔이 좀 익숙해 질까요?

  • 30. 4321
    '24.11.14 12:35 PM (72.105.xxx.227)

    저도 16시간공복 2년동안 10키로 감량(65에서 55) 피검사 전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모두 정상으로

  • 31. 혹시
    '24.11.14 12:38 PM (175.223.xxx.26)

    저번에 저탄수 글 쓰신 분이신가요?

    그 글도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그 글 읽고 저의 식생활이 바뀌었어요

    새삼 감사해서요 ^^

  • 32. dd
    '24.11.14 12:41 PM (114.202.xxx.218)

    그런데 변비가 심한 저의 경우는 간헐적 단식하고 변비가 더 심해졌어요. 살이 덜 빠지더라도 삼시 세 끼 적정하게 먹을 때가 차라리 나아서 간헐적 단식을 다시 못하겠더라구요. 저녁을 좀 일찍 먹고 그 이후 더 안 먹는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 33. ㄴㄴ
    '24.11.14 12:51 PM (58.235.xxx.60)

    네 한 달이면 충분히 익숙해집니다
    처음 3주 정도가 최고 고비입니다

    저는 글을 처음 썼어요^^
    다들 건강합시다

  • 34. ㅇㅇㅇㅇㅇ
    '24.11.14 12:55 PM (121.162.xxx.158)

    간헐적 단식 사망률 높다는 기사는 간헐적 단식을 연구한 것도 아니고, 연구 결과가 검증된 것도 아니에요
    그냥 학자 하나가 미국에서 안먹는 시간이 길고 몰아서 먹는 사람들의 데이터를 종합한 거라는데 그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 있는 사람들인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대요
    진짜 간헐적 단식을 연구한 데이터가 아니라는 거죠
    사실 홈리스면 해당되겠는데요

  • 35. 아무리
    '24.11.14 2:24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그래도 하루 한끼는 아니네요.
    죽을때까지 한끼만 먹을거라면 그건 인정

  • 36. ..
    '24.11.14 2:27 PM (125.130.xxx.9) - 삭제된댓글

    위장이 약한 사람은
    초기에는 괜찮은 듯해도
    장기적으로 더 약해지고 그 주변 장기도
    약해질 수 있다고
    그리고 적게 먹으면 변비로 고생할 수도

  • 37. ..
    '24.11.14 2:29 PM (125.130.xxx.9)

    위장이 약한 사람은
    초기에는 괜찮은 듯해도
    장기적으로 더 약해지고 그 주변 장기도
    영향 끼칠 수 있다고
    그리고 적게 먹으면 변비로 고생할 수도

    살집있는 사람은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기력 떨어지고 골골해요

  • 38. 습관되면
    '24.11.14 2:34 PM (121.191.xxx.105)

    괜찮은가본데 하루 한끼는 너무 배고파요

  • 39.
    '24.11.14 2:39 PM (218.148.xxx.168)

    그냥 저녁 먹고 술과 야식만 안 먹어도 살 안찝니다.

    술 케이크 과자 뭐 가끔 먹어도 되지만,
    솔직히 술, 과자 끊고 밥만 드신 분들 다 아실걸요.
    빵 과자 끊으면 배가 안나와요.

    저도 예전에 쌀밥 좋지 않다 생각했는데. 과자 빵 먹느니 그냥 쌀밥 먹는게 낫더라구요.
    물론 밥양은 적당히 먹어야죠.

    아무튼 간헐적 단식 굳이 안해도 폭식 안하고,
    야식이나 술만 안마셔도 살 안찜.

  • 40. 바람소리2
    '24.11.14 2:56 PM (114.204.xxx.203)

    적게 먹고 많이 운직이는게 답이죠
    60 다되어 뺐어요

  • 41. ..
    '24.11.14 3:12 PM (175.124.xxx.254) - 삭제된댓글

    마른 체형일 때부터 있던 비염 등등 지병은 간헐적단식 몇달 해도 별로...

  • 42. ㅇㅂㅇ
    '24.11.14 3:12 PM (182.215.xxx.32)

    근육량 전후비교해보셨나요

  • 43. ...
    '24.11.14 3:47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간헐적 단식 글 감사합니다

  • 44. ...
    '24.11.14 3:47 PM (118.235.xxx.196)

    지금 몸무게는 그럼 정상 체중인건가요?

  • 45. ...
    '24.11.14 4:03 PM (211.36.xxx.146)

    원글님 너무 동감합니다



    의사도 나잇살이란건 없다
    운동도 움직이는거왜엔 무리하지 말아라 하더라구요

    근데 이놈의 커피를 못끊습니다

    원글님 보시면 좋겠는데 믹스커피 끊어야겠죠?
    하루 4-5잔 마십니다 믹스루요 ㅠ

    견과류는요?

    그리고 계속 조금씩먹으면 살찌는거 느낍니다
    공적을 길게 맞아요

  • 46. 흠냐
    '24.11.14 5:56 PM (49.175.xxx.11)

    하루는 그냥 굶는건가요??
    배고프면 너무 속이 쓰리던데ㅠㅜ

  • 47. ㄴㄴ
    '24.11.14 6:16 PM (223.39.xxx.10)

    네 정상체중 근력도 문제 없습니다 계단오르기 덕분인지
    올해 검진에서도 칭찬 무지 받았습니다

    아 견과류 저 엄청 먹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고
    하루 두줌씩 먹습니다 건포도는 안 됩니다

    믹스커피 저당으로 바꿔보세요
    저 아이스크림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라라스윗 쿠키바
    거의 매일 먹습니다 하하

  • 48. ㄴㄴ
    '24.11.14 6:19 PM (223.39.xxx.62)

    네 하루 공복 유지할 때는 따뜻한 물 말고는 안 먹습니다
    한이틀 충분히 먹어놓으면 전혀 배고프지 않아요
    저는 다행히 위가 튼튼해서 가능한 거 같기도 하네요
    제가 추천하는 건 당연히 비만인 기준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살빼야하는 분들이요
    3xl 입던 브랜드에서 xs 사입는 그 쾌감, 말도 못하게 좋습니다

  • 49. ㄴㄴ
    '24.11.14 6:25 PM (223.39.xxx.97)

    식단은 한식을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짠 국, 고추장에 버무린 거, 염장식품 줄이세요
    액상과당 절대 안 됩니다 대체식품 많잖아요
    저는 주로 오일 파스타, 다양한 샐러드, 견과류를 먹고
    어묵바, 크래미, 단백질 도넛, 통곡물 시리얼, 저당 아이스크림,
    젤라또도 자주 먹습니다

  • 50. ㄴㄴ
    '24.11.14 6:28 PM (223.39.xxx.214)

    주식이었지만 다이어트 시작하고 거의 안 먹은 거
    라면, 칼국수, 볶음밥, 초밥, 김밥
    주말에 한번씩 먹는 건 괜찮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51. ㄴㄴ
    '24.11.14 6:37 PM (223.39.xxx.252)

    잠도 충분히 잘 자야 됩니다
    피곤할 때 보상작용으로 단 게 당기고 식욕이 폭발합니다
    근데 살 빼고 좁아진 기도가 확보되면서
    코도 안 골고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선순환도 생겼습니다

  • 52. ㄴㄴ
    '24.11.14 6:46 PM (223.39.xxx.68)

    오븐에 구운 치킨도 드시고 순살코기 쌈싸서 자주 드세요
    안그럼 빈혈 옵니다
    후식으로 찌개에 밥, 냉면은 한 술만 드세요
    전 거의 안 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138 [펌]동덕여대 약대생이 말하는 축제 사이렌 부스 23 ㅇㅇ 2024/12/03 2,811
1653137 여자용 머플러 남자용 머플러 차이가 뭐예요? 3 ㅁㅁ 2024/12/03 982
1653136 어떤 혼성 등산모임에 가입했더니 31 모임 2024/12/03 6,214
1653135 만성 가려움증 있는 분들 어디가 먼저 가렵나요 5 .. 2024/12/03 950
1653134 클래식 듣는 분들 어떻게 들으세요? 17 000 2024/12/03 1,460
1653133 초과 주유하면 기계가 알아서 멈추나요? 7 ㅇㅇ 2024/12/03 1,422
1653132 국민연금 200만원 이상 수급자가 4만명정도 밖에 안되나 봅니다.. 16 ... 2024/12/03 3,245
1653131 아이가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3 aa 2024/12/03 1,499
1653130 유튜브 공동구매가 싸기는 하네요 7 ㅇㅇ 2024/12/03 1,275
1653129 실비보험금받을때 내가낸의료보험비를 공제 한다는데요 8 모모 2024/12/03 1,153
1653128 주식....몇몇 종목은 손절쳤어요 4 ,,,,, 2024/12/03 1,996
1653127 응급실 찾다가 16세 사망 42 이래도언론은.. 2024/12/03 7,423
1653126 방문 수업 가는데.. 10 ㅇㅇ 2024/12/03 1,278
1653125 코인 물려있었는데 드뎌 빨간불이네요 .... 2024/12/03 1,161
1653124 혹시 반고흐전 다녀오신분 계실까요? 7 반고흐전 2024/12/03 1,675
1653123 나이들수륵 시간이 짧아질까요? 9 ㄱㄴ 2024/12/03 1,345
1653122 스트레스로 생기는 몸의 이상 증세 27 ㅡㅡ 2024/12/03 4,110
1653121 ISA계좌에서 3년후 연금저축으로 옮겨야 세제혜택이 있다는데 7 ... 2024/12/03 1,133
1653120 tv 수신료 다시 전기요금 합산... 2 ... 2024/12/03 1,478
1653119 넘어져서 광대가 붓고 아픈대 당진에 어떤병원 가야할까요? 2 무슨과로 2024/12/03 365
1653118 자식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7 겨울 2024/12/03 5,960
1653117 특활비삭감 16 82고인물 2024/12/03 1,170
1653116 나이 듦 3 나이듦 2024/12/03 1,388
1653115 동생이 망해서 이사가야하는 상황인데 37 ㅇㅇ 2024/12/03 7,263
1653114 왜 인생은 고민은 연속해서 생기나요 7 삶.. 2024/12/03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