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적으로 싸고 좋은 건 없나봐요.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4-11-14 11:46:10

다이소 쟁반 너무 싸고 괜찮아서 사봤는데

싹다 뒤틀어졌어요.

크린싱티슈가 필요해서

브랜드꺼랑

올영에서 각각 하나씩 사봤는데

품질이 비교가 안돼요.

마스크팩도 화장품 브랜드께 좋긴 좋네요.

혹시

싸고 좋았던 거 있으셨어요?

 

IP : 183.99.xxx.2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그널 .
    '24.11.14 11:52 AM (211.234.xxx.15)

    저는 그래서 항상 쓰는 좋은것은 세일하거나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있을 때 싸게사요.

  • 2.
    '24.11.14 11:54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싸고 좋았던건 별로 생각이 안나고
    싼게 비지떡만 생각나요.ㅋ
    다이소 작은 김치통 서너개 산 것이 우째
    하나같이 뚜껑들이 안맞는지
    얇기도 하고 뚜껑은 그대로인데 밑에 그릇들이
    뒤틀리는 것인지 하여간 크기가 약간씩 다른데
    며칠 쓰다보니 뚜껑들이 어긋나
    도무지 맞지를 않네요.

  • 3. ㅁㅁ
    '24.11.14 11:56 AM (116.32.xxx.119)

    그런 것 같아요
    비싼 건 그 값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옷도 기본템은 가격 좀 있어도 좋은 걸 사요

  • 4. ㅁㅁ
    '24.11.14 11:56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옛말에 물건을 모르거든 돈을 많이줘라 했던가요
    비싼건 이유가 있다 로 해석이되나

    저 단골농장 고추가루 한근에 몇천원 비싼데 비싼거 알지만 그걸로
    매년 택하는게
    품질에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더라구요

  • 5. ~~
    '24.11.14 12:03 PM (49.1.xxx.123)

    가난한 유학생 시절
    싸고 품질 좋은 거 찾아 헤매는 일상이었는데요ㅎ
    근데 이게 가성비가 나빠요 시간을 많이 쓰기 때문에요
    아주 가끔 싸고도 좋은 게 있는데 얼마 안 가 단종되더군요
    남는 게 없어서겠죠 핀매자 입장에선ㅎ

  • 6. ~~
    '24.11.14 12:05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아주 검소한 현지인 가족과 친했는데
    오래 쓰는 물건은 일류 브랜드만 있더군요.
    선친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우리는 후진 물건에 쓴 여윳돈이 없다
    였대요 ㅎ

  • 7. ~~
    '24.11.14 12:06 PM (49.1.xxx.123)

    아주 검소한 현지인 가족과 친했는데
    오래 쓰는 물건은 일류 브랜드만 있더군요.
    선친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우리는 후진 물건에 쓸 여윳돈이 없다
    였대요 ㅎ

  • 8. 다이소에서
    '24.11.14 12:12 PM (211.206.xxx.180)

    음식을 담거나 신체에 오래 닿을 제품은 안 살 듯.

  • 9. ....
    '24.11.14 12:13 PM (119.193.xxx.99)

    싸면 그만큼 품질이 떨어지는 듯합니다.
    부도 나서 좋은 물건 땡처리하는 거
    아닌 이상 딱 그 가격만큼의 품질이에요.

  • 10. 진리
    '24.11.14 12:14 PM (211.234.xxx.252)

    싸고 맛있는건 있어도(라면)
    싸고 좋은건 없죠

  • 11. 진리
    '24.11.14 12:17 PM (223.38.xxx.96)

    싼게 비지떡이죠

  • 12. 비싼거
    '24.11.14 1:59 PM (198.90.xxx.177)

    싼게 100원이면 비싼게 1000이라서 문제

    올영 클렌징티슈 좋기만 한데 뭐가 그렇게 안 좋나요?

  • 13.
    '24.11.14 2:16 PM (61.74.xxx.175)

    싸고 좋은 건 없어요
    그런데 비싸다고 꼭 좋은 것도 아닌 게 문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665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누구예요? 8 ?? 2024/11/18 2,694
1647664 김웅 인생 최고의 선택 /펌 8 2024/11/18 2,280
1647663 아이 낳고 키운 순간들이 꿈을 꾼거 같아요. 17 ..... 2024/11/18 3,184
1647662 정년이 다 좋은데 왜 망하면서 끝나는지 모르겠어요 25 ㄷㄱ 2024/11/18 5,176
1647661 가벼운 접촉사고로 병원가야하는데 꼭 엑스레이등 찍어야하나요 6 궁금 2024/11/18 600
1647660 이재명 일극 체제로 만들어 버린 사법부 34 0000 2024/11/18 1,500
1647659 인생에 공부가 전부아닌데 돈은 90%네요 8 인생 2024/11/18 4,062
1647658 육아휴직시 승진... 13 .... 2024/11/18 1,567
1647657 서울에 대도식당급 한우고기집 또 뭐가 있나요? 7 한우 2024/11/18 1,031
1647656 언젠가부터 친정엄마랑 전화통화 하고 나면 기분이 별루에요. 5 2024/11/18 1,906
1647655 윤석열 지지율 23.7%, 정당지지 민주 47.5%로 상승해 국.. 17 리얼미터 2024/11/18 1,827
1647654 80대 아버지 식음전폐하신지 몇달째 17 ----- 2024/11/18 5,207
1647653 애들 키우며 잘 한거 ᆢ 3 2024/11/18 2,072
1647652 건강검진의 비밀 6 ㅡㅜㅜ 2024/11/18 3,283
1647651 옛날 교과서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 2024/11/18 198
1647650 재력가 남편 자녀셋 이혼할경우.아이들 어쩌나요 9 2024/11/18 2,257
1647649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최민희'극언논란' 27 왜이럴까 2024/11/18 2,028
1647648 수능 응원 7 삼수 2024/11/18 752
1647647 김치냉장고없는 집입니다. 이번에 김장?하려는데 3포기(한망)해도.. 12 감사함으로 2024/11/18 1,696
1647646 카드 결제 한거 다른카드로 2 .... 2024/11/18 614
1647645 82도움으로 논술 잘다녀왔습니다. 17 수험생맘 2024/11/18 1,595
1647644 4등급도 나름 공부한 아이들이예요. 34 동창모임 2024/11/18 4,392
1647643 윤건희 하야 분위기되면 이재명 17 ㄱㄴ 2024/11/18 2,098
1647642 만원의 행복 .총 230명 7 유지니맘 2024/11/18 798
1647641 11/18(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1/18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