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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23기 남자들

...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24-11-14 10:55:13

나는 솔로 남자들 다 너무 별론데 제가 왜 별로라고 느끼는지 잘 모르겠어요

설명할 수가없어서 답답하네요

 

IP : 221.146.xxx.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4 10:56 AM (118.130.xxx.26)

    매번 느끼는 거지만
    괜찮은 남자들은 다 결혼했어요
    그 나이에 괜찮은 여자는 많아도 남자들은 드물어요

  • 2. ㅇㅇ
    '24.11.14 10:57 AM (175.213.xxx.190)

    인물없고 답답해보이는 인상들 전 어제 채널 돌렸어요 편집이 심해서 맥이 끊어지는 느낌

  • 3. ㅂㄴㄷ
    '24.11.14 10:58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겉은 멀정한데 쭉정이들같은 느낌이 묘하게 있어요

  • 4. 그러게요
    '24.11.14 11:01 AM (61.105.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너무 재미도 없고
    남자들 다 별로라서
    채널 돌렸어요

  • 5. 그니까요
    '24.11.14 11:01 A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별로에요. 생긴것도 구분이 안가요

  • 6. 그러게요
    '24.11.14 11:04 AM (61.105.xxx.88)

    어제 너무 지루하고 재미도 없고
    남자들 다 별로라서
    채널 돌렸어요

  • 7. 남자들이
    '24.11.14 11:07 AM (117.110.xxx.215)

    묘하게 메인스트림에 끼지 못하고 홍대병 걸린 ..허세 대장들이란 느낌 .

    철 없어 보이구요

    겉으로는 멀쩡한데 속은 자아가 비대한 사춘기 철딱서니들 같아요

  • 8. ..
    '24.11.14 11:13 AM (175.211.xxx.61)

    진짜 말 많고 외모 별루고 가볍고..자기소개만 보고 바로 시청 포기요

  • 9. ......
    '24.11.14 11:16 AM (112.152.xxx.234) - 삭제된댓글

    너드남면서 인기남인 줄 아는 중2병들???

  • 10.
    '24.11.14 11:16 AM (61.105.xxx.6)

    저는 이번 23기 남자들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른사람들읏 다 너무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이유가 궁금해요

  • 11. ...
    '24.11.14 11:20 AM (183.102.xxx.152)

    정숙 때문에 편집을 심하게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허접하고 뭔가 이상해요.
    고독정식 먹는 사람이 세 명이 되어야 되는데 둘이 먹고...

  • 12.
    '24.11.14 11:24 AM (211.234.xxx.84)

    보고 나면 나는 어떻게 결혼을 했을까 신기해지는 프로에요
    저 남자정도면 사귀고 결혼하고 싶었겠다 싶은 사람이 없더라구요

  • 13. ...
    '24.11.14 11:36 AM (221.146.xxx.22)

    묘하게 메인스트림에 끼지 못하고 홍대병 걸린 ..허세 대장들이란 느낌 .

    철 없어 보이구요
    -------------
    겉은 멀정한데 쭉정이들같은 느낌이 묘하게 있어요
    --------------
    이거 제 느낌이랑 비슷하네요
    명문대 간 거 그거 하나 평생 울궈먹을 스타일..
    분명 공부를 잘 했긴 했을탠데 공부만 잘했을 거 같은..
    영호는 사회성에 문제있어보이고 영철은.. 답없고 광수도 애같아요.. 다들 굉장히 철부지 이기주의자 느낌이 들어요

    다른 기수는 괜찮은 남자들이 한명씩은 있었던 거 같은데.

  • 14.
    '24.11.14 11:56 AM (218.238.xxx.141)

    방금 어제꺼봤는데 저는 너무재미있게봤는데...

  • 15. 그게
    '24.11.14 12:04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내가 갖지 못 할 남자라서 후려치는 심리예요
    여우의신포도랄까
    남자도 갖고 싶은 여잘 못가졌을때 후려치고 깍아내리고하잖아요
    그거랑 같은 심리입니다.

  • 16. 익명이라
    '24.11.14 12:23 PM (73.37.xxx.27)

    욕들어먹을 각오하고 다는 댓글, 이 프로 보면서 제 남편에게 진심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미혼 때 저런 남자들이랑 연애하고 상처받고 이러다 기적같이 30대 중반 딱 돼서 남편 만났거든요.

    영숙이랑 영자가 영철, 영식 찍는.거 보고 할많하않 ㅠㅠ
    다들 커리어 멀쩡하고 능력있는 여자들이 왜 저런 허세병 걸린 남자들에게 혹하는지...

    남들보다 늦은 데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 17. ..
    '24.11.14 4:37 PM (125.128.xxx.18) - 삭제된댓글

    욕들어먹을 각오하고 다는 댓글, 이 프로 보면서 제 남편에게 진심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22
    언젠가부터 나솔보고 나면 남편한테 다정해져요 ㅋㅋㅋㅋ

  • 18. ㅇㅇ
    '24.11.14 5:29 PM (49.1.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허세병 걸린 남자들이라
    잘모르는 여자들 많이 당했을듯해요
    진심 가지고 만났는데 그들은 그냥 즐길생각이고
    요번 기수 남자들 진짜 별로라 생각들었어요

  • 19.
    '24.11.14 6:00 PM (49.175.xxx.11)

    광수는 턱 때문인가? 김구라 생각나요.

  • 20. 자유부인
    '24.11.29 8:46 PM (182.216.xxx.135)

    이 프로 보면서 제 남편에게 진심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22222222222

    늘 남편도 감사하면서 삽니다. 부인만한 사람이 없구나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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