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샘 인테리어 어떤가요?

씨앗하나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24-11-14 10:53:07

안녕하세요 

내년에 이사를 가는데 너무 고민되서 글 남겨요 

 

싱크대(ㄷ자형, 5미터정도), 안방 붙박이장, 신발장 문 시트지 작업 

도배(집주인이 3년전 도배했다고 해서 할지 말지 고민중)

 

이정도만 할껀데요 ~ 

예산은 천만원 ~ 천오백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한샘 본사에서 운영하는 매장에서 하는게 나은지

동네에 한샘리하우스 대리점들이 나은지..

 

아니면 아예 다른 브랜드 에넥스가 나은지 ㅠㅠ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 말씀좀 남겨주세요 ^^ 

 

IP : 203.142.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년전.
    '24.11.14 11:10 AM (125.176.xxx.139)

    8년전에 한샘에서 부엌 싱크대 했어요.
    후회해요. 저는 이제 다신 한샘에서 뭐 안 사요.
    동네 대리점 아니고, 본사에서 운영하는 커다란 매장이었어요.
    근데, 8년사이에 어떻게 바꿨을진 모르죠.

  • 2. 씨앗하나
    '24.11.14 11:14 AM (203.142.xxx.241)

    그렇군요 ㅠㅠ 동네 업체는 더 평판을 알기가 힘들고 ..
    정말 인테리어는 어렵네요

  • 3. ..
    '24.11.14 11:16 AM (222.110.xxx.119)

    저도 한샘에서 했는데
    엄청 후회합니다.

  • 4. ..
    '24.11.14 11:16 AM (1.235.xxx.154)

    예산을 적게 잡으신거같아요
    두군데 이상 상담가보세요
    한샘 리바트
    상담해보면 사제랑 비용차이 납니다만
    저라면 한샘이나 리바트에서 합니다

  • 5. ---
    '24.11.14 11:21 AM (220.116.xxx.233)

    한샘 일억 들였는데 돈 들인 값 못하더라구요.

  • 6. 천장
    '24.11.14 11:30 A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도배 천장까지 다 바꾼 건지 알아보세요.
    천장은 화이트 기본에 오염될 일이 적으니 벽만 바꾸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가 네 번 째 입주자 였는데 분양 당시 천장 그대로 였고
    저희도 벽만 도배하고 들어왔더니 이제 슬슬 천장이 보기 싫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040 마키아벨리 군주론 강의 1 2부 추천합니다 7 알릴레오북스.. 2024/11/16 1,205
1647039 무지 법랑 밀폐용기 뚜껑이 덜 닫겨요 1 속상해요 2024/11/16 326
1647038 학교 다닐때 군대에 있는 느낌이였죠 7 ........ 2024/11/16 948
1647037 휴우 입시 진짜 어려운거였군요 10 쉽지않다 2024/11/16 3,690
1647036 안티들이 이재명 원하는대로 되었으니 이제 윤석열 탄핵에 힘합쳐.. 81 000 2024/11/16 2,487
1647035 아이패드, 아이폰의 사진을 그램 노트북으로 옮기는 방법이 있을까.. 4 oo 2024/11/16 705
1647034 현역은 수시로, 안정카드 필수 3 ㅇㅇ 2024/11/16 1,515
1647033 고혈압, 치질 다 있으신 분들께 질문 있어요 2 질문 2024/11/16 1,050
1647032 달 보셔요 9 2024/11/16 1,543
1647031 몇일X 며칠O (냉무) 8 바른말 2024/11/16 642
1647030 다음주부터 롱패딩 일까요 9 .... 2024/11/16 3,104
1647029 실명인증 국민의힘 당원게시판도 저런데.. 8 댓글부대당 2024/11/16 957
1647028 페이팔 안전 한가요? 2 페이팔 2024/11/16 540
1647027 김장했는데 짜게됐어요ㅜㅜㅜ 11 우짜나요 2024/11/16 2,546
1647026 루이는 다정한 판린이 같아요 6 ㅁㅁ 2024/11/16 1,598
1647025 애만 키웠지 아무것도 이룬게없을때의 절망감 15 Amya 2024/11/16 4,929
1647024 곁을 안주는 시어머니 59 ㅇㅇ 2024/11/16 17,414
1647023 곧 이사가는데 조언구합니다 1 2024/11/16 901
1647022 이런 시국때마다 그래도 mbc는 11 .... 2024/11/16 1,531
1647021 골프 좀 아시는 분? 골프가 안늘어 미치겠습니다! 헬프미ㅠㅠ 18 포기할까 2024/11/16 1,907
1647020 김장을 얼마 정도 하세요? 11 2024/11/16 2,376
1647019 피아노 잘 아시는분 궁금해요 7 ... 2024/11/16 1,071
1647018 집회에 6시쯤 도착 10 !‘ㅡ’! 2024/11/16 1,302
1647017 나이 50에 골프라니 26 골프 2024/11/16 4,751
1647016 마리를 묶으면 옆 머리통 머리숱이 준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2 ... 2024/11/16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