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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지켜본 바 남녀갈라치기등 이상한 글이 많습니다.

이상 조회수 : 799
작성일 : 2024-11-14 10:21:45

이때다 싶어 동덕여대 글에 날세워 여혐남혐 뻔하게하는 글들, 아이 혐오등등 티가 납니다~ 

묘하게 자극한다거나 이상하게 현실과 비껴간 소리를 하네요.

지적하면 빛삭입니다.

 

82쿡 회원님들 잘 거르시기 바랍니다!

 

IP : 222.235.xxx.13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4 10:23 AM (222.108.xxx.29)

    아니 애초에 요리하는 아줌마들 모인걸로 시작한 사이트에
    왜 남혐종자가 부득부득 기어들어와서 페미니즘 전파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부엌에서 국자만 젓던 무식한 아줌마들인줄 아나
    젊을때 여성학공부 다들 했던 사람들이고 이미 사회에 나와서 겪을거 다 겪어본게 여기 회원들인데 어디서 82는 나이가 많아서 젠더감수성이 떨어지네 웅앵인지
    그냥 좀 다 꺼졌으면 좋겠어요

  • 2. ㅡ,ㅡ
    '24.11.14 10:23 AM (112.168.xxx.30)

    그게 요즘 분위기고 트렌드인거같아여.
    아무래도 새로 유입된 계층이 나이가 어리니 그런거같아요

  • 3. ㅇㅇ
    '24.11.14 10:24 AM (222.108.xxx.29) - 삭제된댓글

    윗분 여기 새로 유입된 계층이 어딨어요
    회원가입 막은지가 언젠데.....
    걍 여기 젊을때 들어왔다가 결혼못하고 늙어 성격이상해진 미혼이겠죠
    자기 결혼생활 불행한데 딸만 줄줄이 낳아 이게 다 한남탓이다 외치고 싶은 사람이든가요

  • 4. ...
    '24.11.14 10:25 A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동일 아이피 몇명이 계속 그러더라구요
    끝자리만 바뀌는 아이피..의도가 보여요.

  • 5. ㅇㅇ
    '24.11.14 10:25 AM (222.108.xxx.29)

    윗분 여기 새로 유입된 계층이 어딨어요
    회원가입 막은지가 언젠데

  • 6. ㅡ,ㅡ
    '24.11.14 10:28 AM (112.168.xxx.30)

    회원가입막은게 언젠데요ㅎ
    저는 가입한지 10년정도됐는데 그 이후 한참 안오다가 다시돌아온지 얼마안되서 몰라요.
    제가말한 새로유입한계층은 5년정도 전쯤? 생각했어요.

  • 7. 글쎄?
    '24.11.14 10:34 AM (118.235.xxx.103)

    젠더감수성 비롯 섀로운 시대 감수성 떨어지는건 맞지않나?

  • 8. 저는
    '24.11.14 10:35 AM (39.7.xxx.192) - 삭제된댓글

    저는 여자를 뺏기면 안되는 사람들, 남자를 뺏기면 안되는 사람들이
    갈라치기 부추기는 것 같아요.
    거기서 안전하게 동성끼리 있어야 하는게 꼭 필요한 이유가 있어요. 좋다고 딸말 아들말 들을게 아니예요.

  • 9. 저는
    '24.11.14 10:36 AM (39.7.xxx.192)

    저는 여자를 뺏기면 안되는 사람들, 남자를 뺏기면 안되는 사람들이
    갈라치기 부추기는 것 같아요.
    거기서 안전하게 동성끼리 있어야 하는게 꼭 필요한 이유가 있어요. 좋다고 딸말 아들말 들을게 아니예요. 결혼 안해요 연애 안해요 이성관심없다 못해 싫고 친구들이 좋아요. 이런 소리 들으면 외국은 부모들이 긴장해요.

  • 10. ㅇㅇㅇ
    '24.11.14 10:37 AM (121.162.xxx.158)

    젠더감수성이 우리나라에선 혐오로 표출되죠
    이게 제대로 가는 거 맞아요?
    합리적 사고가 안되고 가정환경에 풍파가 많으면 혐오만 남더라구요

  • 11.
    '24.11.14 10:39 AM (223.38.xxx.113)

    우리나라 갈등 조장하려고 다른나라 댓글부대가 활동 중이라던데 82에서도 활약 중이겠죠.

  • 12. 부모로서
    '24.11.14 10:45 AM (39.7.xxx.192) - 삭제된댓글

    그냥 이성이 싫나부다 그냥 동성이 좋나부다 이러면 결혼비용 굳어서 부모로서 안심스럽고 다행인가요? 저도 딸만 있지만 나쁜 사람에 대한 걱정이지 전체에 대한 혐오는 아니거든요.

  • 13. 부모로서
    '24.11.14 10:46 AM (39.7.xxx.192)

    그냥 이성이 싫나부다 그냥 동성이 좋나부다 이러면 결혼비용 굳어서 부모로서 안심스럽고 다행인가요? 저도 딸만 있지만 저나 애나 나쁜 사람에 대한 걱정이지 전체에 대한 혐오는 아니거든요.

  • 14.
    '24.11.14 10:49 AM (112.216.xxx.18)

    그 갈라치기를 같은 여자들끼리 한쪽은 명예남성 한쪽은 여성의 입장에서 쓰니 어쩔 수 없죠
    갈라치는게 왜요.. 그런 의견들이 다양히 많이 나와야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

  • 15. 부모로서
    '24.11.14 10:55 AM (39.7.xxx.192) - 삭제된댓글

    명예남성은 무슨 명예 남성요. 딸만 있는 집이에요.
    그리고 우리 애 친구들은 남성혐오자가 적어요.
    집안에 남자들이 얼마나 엉망이면 모든 남자를 혐오하나요.
    집안에 괜찮은 남자 하나도 없단거잖아요.

  • 16. 부모로서
    '24.11.14 10:56 AM (39.7.xxx.192)

    명예남성은 무슨 명예 남성요. 딸만 있는 집이에요.
    그리고 우리 애 친구들(서울학군지)은 남성혐오자가 적어요.
    집안에 남자들이 얼마나 엉망이면 모든 남자를 혐오하나요.
    자기 가족도 패드립하더니요.

  • 17.
    '24.11.14 10:58 AM (223.38.xxx.217)

    다양한 의견이 아니니 문제죠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는거라면
    그렇게 편향적으로 글쓰면 안되는거죠
    그나마 여긴 조심스럽게 글쓰는게 보이긴하지만 역시 갈라치기 맞죠

    82라서 여성이 많은건 맞지만 남자꺼져는 아닌거죠
    페미도 좋고 젠더도 좋은데 한쪽을 혐오하는건 올바른 감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18. ....
    '24.11.14 11:10 AM (211.218.xxx.194)

    나이든 여성사이트라고 생각해서 만만히 보고
    뭘 자꾸 전파하고 싶은가 봅니다.

  • 19. 명예남성이라뇨?
    '24.11.14 11:16 AM (223.38.xxx.96)

    82에서 무조건 여성편만 들어야해요?
    얼마나 내세울 논리가 부족하면 명예남성 운운이에요?

    앞으로 82에서 남녀 갈라치는 이상한 말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명예남성 한남 도태남"
    남혐종자들이 이딴 소리 지껄이는 짓좀 하지 말아요
    그러는 본인들은 누가 도태녀라고 하면 좋겠냐구요

  • 20. ㅁㅁㅁㅁ
    '24.11.14 11:51 AM (211.192.xxx.145)

    다른 거 다 떠나서 여잔데 왜 여자 편 안 들어!
    이게 제일 어처구니 없고 그래서 안 든다! 싶다고요.

  • 21. 혼자서만
    '24.11.14 12:08 PM (59.7.xxx.113)

    바보짓하면 부끄럽지만 나같은 바보가 떼로 모이게 되면
    나름의 그럴듯한 논리가 생기고 그 논리를 찾아낸 스스로가 기특하고 나의 논리를 따르는 사람을 보며 뿌듯하고

    이게 나름 세력화가 되면 이슈가 되고 여기서 더 나아가면 이걸로 한자리 차지할수도 있어요.

    넷플릭스 다큐, "소셜 딜레마"에 잘 소개되어 있죠.

    일종의 fringe 곁다리들이 모여서 더더 가열차게 독하게 맹렬하게 안하무인으로 돌진할수록 더 관심을 받죠.

    그런 흐름의 하나라고 봅니다.

  • 22. ㅇㅇ
    '24.11.14 12:17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여자 편을 안 드는 게 문제가 아니라
    가해자가 남자인 상황에서도
    덮어놓고 남자 쉴드만 치는 게 문제죠

  • 23. 그건
    '24.11.14 12:26 PM (39.7.xxx.192)

    ㄴ그건 아닐 때 아니라고 해요. 딸 엄마들이요.
    근데 패드립에 나이든 스승에게 니가 뭔데
    이건 인성이 바닥이란 거예요.
    그리고 전 일베도 싫어요.
    메갈과 일베의 특징이 안 좋은 환경과 안 좋은 인성의 완벽한 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 24. 명예남성은
    '24.11.14 12:44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돌려말하는 거고
    자기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여자를
    흉내자x라고 줄여서 흉자라고 부르더라고요.
    그 말 듣고 기함했었어요.
    내 의견에 따르는 여성 빼고는 모든 사람을 혐오의 대상으로 삼는구나 싶었어요.

  • 25. ....
    '24.11.14 12:54 PM (39.7.xxx.118)

    가해자가 남자인 상황에서도
    덮어놓고 남자 쉴드만 치는 게 문제죠
    ..........
    82가 가해자 남성 쉴드를 언제 쳤어요?
    의대 남학생
    인하대 남학생..
    한목소리로 비난했습니다

  • 26. dd
    '24.11.14 1:27 PM (220.88.xxx.3)

    다른 거 다 떠나서 여잔데 왜 여자 편 안 들어!
    이게 제일 어처구니 없고 그래서 안 든다! 싶다고요.2222223333

  • 27. dd
    '24.11.14 1:27 PM (220.88.xxx.3)

    가해자가 남자인 상황에서도
    덮어놓고 남자 쉴드만 치는 게 문제죠
    ..........
    82가 가해자 남성 쉴드를 언제 쳤어요?
    의대 남학생
    인하대 남학생..
    한목소리로 비난했습니다222

    오히려 가해자가 여자면 무조건 편들죠 ㅎ

  • 28. ...
    '24.11.14 1:52 PM (61.99.xxx.199)

    다른 여초커뮤니티에서 같은 여성으로써 여러 글들도 정독하고 지지도 많이했던 유저인데요. 요즘의 상황은요 혐오하지 않는자 남미새, 대가리꽃밭 취급이더라구요. 중립적인 의견이나 물음도 허용하지 않아요. 얼마든지 설득될 준비가 되있는 저조차도 뭔 말만하면 저런 취급을 받으니 혐오에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인데 이게 뭘 위한걸까요.

  • 29. ...
    '24.11.14 2:23 PM (211.234.xxx.120)

    제 글은 혐오를 부추기는 글에 낚이지말란거예요.
    뻔하게 여혐하고 남협하고 아이까지 혐오하는 글들이 뻔한데 맞네아니네 속으로만 하란겁니다.
    그런 글에 동조하며 여론으로 만들지 마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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