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이유가 서울대를 비롯 상위권 대학에 가기 위해서인데
모두가 대박나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모두가 원하는 서울대를 다 갈수 있냐구요
승자와 패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제로섬 게임이 수능인데
과연 수능대박 기원은 누구를 위한 기원인지
어쩌면 패자를 향한 악담이고 저주인거 아닌가요?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이유가 서울대를 비롯 상위권 대학에 가기 위해서인데
모두가 대박나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모두가 원하는 서울대를 다 갈수 있냐구요
승자와 패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제로섬 게임이 수능인데
과연 수능대박 기원은 누구를 위한 기원인지
어쩌면 패자를 향한 악담이고 저주인거 아닌가요?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잖아요.
수능 대박 나서 좋은 성적 거두라고...
이게 왜 모순인가요?
음...T시죠?
내 아이가 잘 보기 위한 응원의 멘트가
타인을 위한 저주라니
참 할 말이 없습니다.
대박이라는게 그냥 어쩌면 있을 수 있는 엄청난 운이 와 주길 바라는거지
맨날 4,5등급 받던애가 정말 1등급 나올 수 있을거라 믿는 그런건가요?
실수 없이 자기 실력만큼만 해주었으면
그렇게만 되면 대박이다 이런겁니다.
본인 원하는 대학 합격 기원이지
무슨 서울대 기준인가요
생각이 다르네요
자기 평균 성적 보다 잘 보면
대박인거죠
글쓰는 맘 이쁘게 하세요.
이런날은 이런 글 쓰지 말고 이쁜글 쓰고 응원 좀 하시죠.
절대적인게 아니라 상대적인 수능대박이죠!
맘을 곱게쓰이소
다 서울대 인서울만 바라는줄 아나
자기가 생각하는 성적에서 최선이 나오기를 바라는거죠
도대체 얼마나 꼬였길래 이런글을 쓰나요?
가서 물이나 마셔요
심보못되게 쓰면 장꼬입니다
우리 동네는 시장 구청장 등등 지자체장들 이름으로 수능대박기원 현수막을 막 걸었더라구요
저도 원글님 의견에 100퍼 동의해요
개인적으로 지인에게 수능대박 나라는건 너만은 수능 잘보길 바란다고 기원 해도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자인이 누구보다 잘되길 바라는건 이해가 되니까요.
그런데 지자체장들이 수능대박기원은 원글님 말대로 너무 모순적이고 주민들의 환심을 사기위한 필요없는 수작으로 보여요.
그 현수막 다 세금으로 만든것일건데.. 솔직히 미친 짓으로 보여요
하 피곤해....
이건 T 가 아니라
세상딴지거는 종특
대박 나라고 기원한다고 대박나는 것도 아니고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죠.
타인이 못해야 내 아이가 수능에서 성공하는 거 맞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수능대박 기원의 이면에는
내 자식만 잘되고 남은 잘못되어라가 숨어있는 걸 부정하는 사람 있을까요?
이게 자기 기준이라는게 있잖아요. 각자 자기 아이들 기준으로 원서 썼고, 쓸 예정이고 거기에 맞춰서 성적 나오길 기도하는거죠. 대박의 의미가 모든 애들이 서울대 가고 메디컬 가자고
턱도 없는 기대를 하지는 않아요. 수능에서는 평소 자기 실력만큼만 성적이 나와도 대박입니다.
그니깐요 그 말을 자기 주변 사람에게 하는 거라구요.
지자체장들도 자기 구역 자녀들 시험 잘 보라고 하는 거구요.
이해 안 되세요?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덕담이나 축사 등등
행운을 빌어주는 일들도 의미없는게 되나요?
마음이 꼬여도 정말 많이 꼬인 듯
립서비스죠.. 화이팅! 의미
융통성없으시네
진지충이시죠?
어디까지나 힘내란 덕담일뿐이죠
못하던 애가 수능당일하루 잘 할 가능성보다
평소에 잘하던 애가 망칠확률이 더 높아요
사고가 좀 모자라심.
딴지 걸지 마쇼잉
소셜큐를 살펴보세요
mbti 잘 못 이해하고 사시네요.
T가 여기서 왜 나옵니다.
저는 아주 치우친 T이지만
이런 글 읽으면 실소가 나오고 어이가 없거든요.
진짜 이렇게까지 따질 일인가요?
이거 인사말이고 덕담인데
뭘 이리 꼬아서 생각하시는지.
수험생 부모님들 읽으면 빈정 상할 글이네요.
응원하는 마음이나 글귀가
그동안 고생했을 수험생들 각자 원하는 대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인거지
굳이 누가 되고 안되고 그것까지 따지나요
게다가 시험이라는게 어디서 어떻게 또 어떤 과목에서 난이도가 있을지 모르는거 아닙니까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날의 컨디션이나 운도 많이 영향을 주니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쓰는 말들을 꼬아서 볼 필요는 없네요
팍팍하게 사시는…
대박의 기준은 모든 사람이 다 다르단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쏘시오패스냐고 못 물으니 T냐고 묻죠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는 남을 밟아야 내가 올라간다는 이 신념이
수능대박기원이란 이 단어에 숨어 있다는거
패자에 대한 가차없는 차가운 시선
경쟁에 찌들어 사는 젊은 애들
오로지 소수의 잘난 사람들만 찬양하는 사회가 된 것에 반성이 있어야 해요
모두 딱 자기실력만큼 나와라. 이게 공정하단 거?
모두 대박나도 결과는 동일.
수능 당일 날 참 좋은 글 쓰시네요
사시네요
그냥 친지들 시험 잘쳤음 하는 바램 그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될 걸
원글 주위 사람들 다 도망갈 듯.
그럼 부자 되세요!는
남의 돈 많이 갈취해서 남 가난해지고 밟으란 뜻이에요?
님
덕담 몰라요?
덕담요
용기주고 달되라고 기분좋으라고 해주는말이자나요
진짜 이런 사람 사회생활 되나...
요래 사소하게 그냥 안넘어가고
신경쓰는 스타일..무엇보다
본인이 넘 피곤해져요...
뭐든 더 좋은방향으로 해석하고
편케 살아요 우리...
대단혀 ㅎㅎ
원글이야 말로 언어영역 다시 쳐서 등급 좀 봐야
대박은 서울대뿐이라니.
재벌 아니면 거지란 논리랑 결이 비슷하네요. ㅋㅋ
인터넷에서 논리로 본인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모지리들이 많던데
그중하나인가봄
그러니까 수능대박기원은 사적인 바램으로 그쳐야지
무슨 플랭카드를 걸어놓고 모두가 잘되어라 이게 말이 안된다는 거죠
여기에서 벗어나고 소외되는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는 우리 사회의 패자는 짓밟고 승자만 찬양하는
그런 무자비함을 벗어날때가 됐다고 봐요
너무 나가시네
어떻게 키우면 이렇게 꽈배기가 될까요?
저 대문자 T인데
덕담으로 쓰는거라고 생각해요.
수능보다가 긴장해서
지문이 눈에 안들어오거나
배가 아프거나
졸리거나
책상이 흔들리거나
아는 문제 실수하거나
........
이런 일 없이 시험 잘보란 뜻.
'Good luck'
실수 하지 말고 내 실력 다 발휘하면 대박인거고, 더 잘보면 좋구요,
아이들 얼마나 긴장 하는줄 아세요. 배아프다고 아침부터 화장실에서 안나오는데 짠하더라구요,
응원의 말 그거 뭐 그리 힘들다고 ㅎㅎ
이런 사람도 있구나
본인은 똑띡이인 줄 아는 꽈배기
가정환경이 어떠했길래 저렇게 자랐을까
찐따는 항상 팩트만 말한대요 ㅋ
상대평가인 수능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해 수능 대박이라는 기원은
저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원글님 선택한 악담이나 저주 등의 단어 때문에
글이 더 공감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기원이잖아요^^;;
기도하고 원한다고 다 그대로 되나요? 그렇게 되면 진짜 좋겠지만..^^
주변사람들 응원하는 덕담인거죠.
피곤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긴다.
그딴 식으로 따지자면
뭔 말을 해요.
T인데
수능대박 거부감있어요
왜냐면 뿌린대로 거두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나 이싯점에선 그냥 응원으로 격려의 말로 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대박나라 개업인사도 그렇고 잘 쓰지만 ...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군요.....
지금 셤보러간 아이가 있는 엄마예요.
설마 대박나라고 백번 기도한들 대박나겠어요??
긴장풀라고 우스갯소리로 하는말이죠.
엄마들은 셤보다가 춥지않을까 배나 머리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하고 너무 긴장해서 문제가 머리에 들어올까 불안해하고
애도 긴장해서 있는데 응원해주는 그 말을 그렇게 해석하나요?
지금애들 고등내내 상대평가로 시험봤던애들이라 수능이라고 따로 다른애들 밟고 내가 올라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박을 바란다면 내가 잘봤던 모의고사 성적대로만 나오면 좋겠다 정도죠!
정치인들이 거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는요??
바르게 사는 사람들만 복 받받고 나쁜놈, 범죄자들은 벌받으세요 이렇게 해야 맞는거죠?
정신적인 문제ㅡ잇는듯.. 에휴... 대화하기 힘든 스타일 아무렇게나 글을.갈겨쓰네..
상대평가인 수능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해 수능 대박이라는 기원은
저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원글님 선택한 악담이나 저주 등의 단어 때문에
글이 더 공감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222222222
말은 맞는 말인데 표현이 좀 그렇네요.
너무 웃겨.. 님은 새해복도 받지마세요 님이 복받으면 남들은 상대적으로 벌받는거맞죠?
그러니까 수능대박기원은 사적인 바램으로 그쳐야지
무슨 플랭카드를 걸어놓고 모두가 잘되어라 이게 말이 안된다는 거죠
여기에서 벗어나고 소외되는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는 우리 사회의 패자는 짓밟고 승자만 찬양하는
그런 무자비함을 벗어날때가 됐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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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이 읽어봐도 본인이 쓴 댓글 웃기지 않아요?
플랭카드는 부유층, 기득권층만 보라고 걸어논건가요?
오히려 수험생 모두한테 해당되는 응원인데
여기서 왜 소외된 사람, 약자 같은 말이 왜 나오는건가요?
어디서 주워들은 같잖은 정의감 있으신가본데
정의감도 사고수준이 정상인 사람이 가져야 할 덕목입니다.
너무 웃겨서 뭐라고 대꾸하기도 어려운 댓글이네요.
가셔서 절과 교회를 모두 폭파하세요
모든 기도가 다 마음에 안드시겠네
이런 논리면 부자 되세요 그러면 남의 운이나재산 뺏어서 부자 되라고 기원하는 거네요.
원글님 논리면 노력하는 아이들도 나쁜 아이들이네요.
열샘히 공부하고 노력하난 아이들은 벗어나고 소외되는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고 패자는 짓밟고 승자가 되기 위한 무자비한 아이들 이라는 거지요?
이런 논리면 '부자 되세요' 그러면 남의 운이나재산 뺏어서 부자 되라고 기원하는 거네요.
원글님 논리면 노력하는 아이들도 나쁜 아이들이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아이들은 소외되는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고 패자는 짓밟고 승자가 되기 위한 무자비한 아이들 이라는 거지요?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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