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중이니 끝까지 보려고 하는데 어서 읽고 덮어버리고 싶어요
전부 정상적이지 않고
그 와중에 정상은 가정부 엘렌딘밖에 없네요
에드거 린턴은 불쌍하고
히스클리프 완전 악마 같아요
이거 보면서 인간 함부로 거두는게 아니란 생각이 강력하게 드네요
캐서린 아빠가 히스클리프만 안데려왔어도
데려와서 친자식보다 더 예뻐해줬는데
완전 그 집안을 파멸시키는 미친 악마네요
고전에 명작이라지만
저는 다시는 안읽고 싶은 책이에요
읽는중이니 끝까지 보려고 하는데 어서 읽고 덮어버리고 싶어요
전부 정상적이지 않고
그 와중에 정상은 가정부 엘렌딘밖에 없네요
에드거 린턴은 불쌍하고
히스클리프 완전 악마 같아요
이거 보면서 인간 함부로 거두는게 아니란 생각이 강력하게 드네요
캐서린 아빠가 히스클리프만 안데려왔어도
데려와서 친자식보다 더 예뻐해줬는데
완전 그 집안을 파멸시키는 미친 악마네요
고전에 명작이라지만
저는 다시는 안읽고 싶은 책이에요
저도 다른책 비슷한 생각으로 덮은적 있어서 너무 공감해요 ㅋㅋㅋ
명작이고 나발이고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이딴걸 왜 읽고 잇어야 하나 싶어서.
이 책이 고전명작이라고 하는 이유 좀 듣고 싶어요
어릴땐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커서보니 막장중에 막장이었다는
책보다 더 심한 것은
로렌스 올리비에가 히쓰클리프로 나온 영화 폭풍의 언덕
저도 아주 예전에 고전명작이라 해서 읽었는데 재미가 없고 이게 뭔?? @@
꾸역꾸역 읽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히스클리프를 데려와서 잘 해줬나요? 영화에선
학대를 해서 히스클리프가 복수하는걸로 나와서요.
책에선 어떤지 궁금하네요. 만약 친자식보다 잘해줬는데
그 집안을 파멸시키는 이유는 왜일까요?
책에는
히스클리프를 데려온 캐서린과 힌들리의 아버지인 언쇼씨는
히스클리프를 친자식보다 더 챙겼다고 나오네요
히스클리프를 괴롭힌건 아들 힌들리구요
책에는
히스클리프를 데려온 캐서린과 힌들리의 아버지인 언쇼씨는
히스클리프를 친자식보다 더 챙겼다고 나오네요
히스클리프를 괴롭힌건 아들 힌들리구요
그리고 캐서린이 에드거린튼과 결혼하니
모두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올랐나봐요
완전 인간하나 잘못 거뒀다가 집안이..
책에는
히스클리프를 데려온 캐서린과 힌들리의 아버지인 언쇼씨는
히스클리프를 친자식보다 더 챙겼다고 나오네요
히스클리프를 괴롭힌건 아들 힌들리구요
그리고 캐서린이 에드거린튼과 결혼하니
모두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올랐나봐요
완전 인간하나 잘못 거뒀다가 집안이 풍비박산났어요
언쇼가, 린튼가 두집안 모두요
책에는
히스클리프를 데려온 아버지인 언쇼(캐서린, 힌들링디 아버지)씨는
히스클리프를 친자식보다 더 챙겼다고 나오네요
히스클리프를 괴롭힌건 아들 힌들리구요
그리고 캐서린이 에드거린튼과 결혼하니
모두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올랐나봐요
완전 인간하나 잘못 거뒀다가 집안이 풍비박산났어요
언쇼가, 린튼가 두집안 모두요
책에는
히스클리프를 데려온 아버지인 언쇼(캐서린, 힌들링디 아버지)씨는
히스클리프를 친자식보다 더 챙겼다고 나오네요
히스클리프를 괴롭힌건 아들 힌들리구요
그리고 캐서린이 에드거린튼과 결혼하니
모두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올랐나봐요
완전 인간하나 잘못 거뒀다가
언쇼가, 린튼가 두집안 모두 풍비박산났어요
책에는
히스클리프를 데려온 아버지인 언쇼(캐서린, 힌들리의 아버지)씨는
히스클리프를 친자식보다 더 챙겼다고 나오네요
히스클리프를 괴롭힌건 아들 힌들리구요
그리고 캐서린이 에드거린튼과 결혼하니
모두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올랐나봐요
완전 인간하나 잘못 거뒀다가
언쇼가, 린튼가 두집안 모두 풍비박산났어요
히스클리프를 데려온 사람이 아버지인데
이 아버지가 친아들보다 히스클리프를 더 애지중지
친아들은 자연히 삐둘어진 심성으로 성장하고 아버지가 죽자 히스클리프를 학대하기 시작
히스클리프는 도망쳐 나오면서 복수를 다짐
성공해서 돌아온 히스클리프는 집을 빼앗아 주인행세를 하고
히스클리프가 죽도록 사랑한 그 집 딸은 자기 신분에 맞는 귀족집 자제와 결혼
히스클리프는 또 복수심 불타서 그 귀족집 딸과 결혼
결말은 히스클리프 자식과 그가 사랑한 여자의 자식이 결혼해서 두 집안이 합쳐진다
뭐 이런 스토리라고 기억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평범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죠.. 하지만 폭풍의 언덕 작가의 인생은 더 드라마틱했다는...주변에서 보고 들은 얘기가 소설에 녹아있다고 해요..
저도 얼마전 읽으면서 빨리 끝내고 싶어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여.
진짜 이게 왜 영문학 3대 고전인지...ㅠㅠ
근데 딘부인도 알고보면 사고유발자 아니던가요?
막 말리는듯하다가 결국 냅두고 모 그런 ㅎㅎㅎ
아 그렇군요. 오래전에 읽었더니 까먹어서요 ..
히스클리프는 그냥 싸패였던가요 . 고마운것도 모르고 ..
그래서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이런말이 나왔나요 .. ㅜㅜ 씁쓸하네요 .
저자는 뭘 얘기하고 싶었던건지 .... 하긴 교훈이 있어야만
좋은작품은 아니지만요
짧은고전중에 좁은문의 작가 앙드레지드의
‘전원교향곡’ 이라고 있어요
짧지만 전 좋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감동도 ...
고딩때인가 한참 그 광기에 빠져 읽던 생각나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의미는 잘 모른다는..
중학교때 집에 옛날 단편 모음집 있어서 읽었던 기억나네요.
레베카도 실려 있었고
아빠 학창시절 책이었는지 발행년도가 무려 단기로 써있어서
깜놀했던 기억이..
초3때 읽었어요 당시엔 무섭고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나름 복잡한 감정을 따라가려는 노력이 재밌어서 그때부터 4학년까지 고전 명작을 거의 다 읽었어요 그때 읽은 책이 제 인생에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인간의 본성, 복수,
그에 따른 고통
그리고
구원에 대한 큰 그림.
10대 때 읽을땐 기억도 안나고 50 넘어 읽었는데 넘 재밌던데...
검은 머리짐승 ㅋㅋㅋ 표현이 참 올드하네요ㅡ
전 너무 재미있어서 두번 세번 읽었어요
주인공들에게 빠져들고
지금도 많은 소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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