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살림 꼬마와땅 발암물질검출

한살림 조회수 : 4,816
작성일 : 2024-11-14 02:06:12

한살림 꼬마와땅 옥수수과자 10월26일 제조

제품에 발암물질 검출되었대요 

식약처 회수조치 되었다고 하니 가지고 계시면 

날짜 확인해보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6944?sid=102

 

IP : 118.217.xxx.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4.11.14 2:15 AM (118.220.xxx.220)

    헉 이럴수가
    한살림은 물품사고가 주기적으로 크게 터지네쇼

  • 2. 와아
    '24.11.14 2:30 AM (121.161.xxx.4)

    저 제조사 도울바이오
    제가 저기 식품 좋아하는데요 ㅠㅠ
    달지 않고 유기농 좋은 재료 쓰는 업체인데

  • 3.
    '24.11.14 2:58 AM (211.234.xxx.226) - 삭제된댓글

    이런거 발표 할때 업체 해명도 같이 발표해야해요.
    솔직히 감자튀김도 발암물질인데..
    업체 죽이기 아니면 해명가사도 명확히 동시에 실려야합니다.

  • 4. ..
    '24.11.14 3:30 AM (172.224.xxx.28)

    기사보니
    곰팡이생긴쌀같은거쓴것같네요.ㅠ

  • 5. ㄱㄴㄷ
    '24.11.14 5:33 AM (125.189.xxx.41)

    한살림이 물품사고가 주기적으로 터지는게아니라
    이런걸 제대로 검사해서 발표하니
    신용이 더 가죠..
    어차피 검사해서 그런건 걸러지니까요..
    방사능 검사도 그렇고

  • 6. ...
    '24.11.14 6:14 AM (124.50.xxx.169)

    자주 검사를 한다는 거라 오히려 믿음이 가네요
    정부는 수입 생선에 대해 검사를 안 하고 있잖아요

  • 7. ....
    '24.11.14 6:19 AM (1.241.xxx.172)

    식약처에서 회수 조치 내렸다는데
    식약처에서 검사한 게 아닌가요

  • 8. 한살림은
    '24.11.14 7:01 AM (211.234.xxx.74)

    경각심을 가져야해요ㅠ
    얼마전 강아지 사료도 그렇고
    유야무야 넘어가는게 주기적으로 많네요ㅠ

  • 9. 뇌피셜
    '24.11.14 8:22 AM (138.199.xxx.201)

    자주 검사를 한다는 거라 오히려 믿음이 가네요
    정부는 수입 생선에 대해 검사를 안 하고 있잖아요
    ---------
    식약처에서 매일 고지하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https://radsafe.mfds.go.kr/radsafe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일본산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등 모든 수입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세슘, 요오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매 수입시마다 실시하여 검사결과를 매일 공개하고 있으며, 미량이라도 방사능이 검출될 경우 수출국에 세슘, 요오드 외 기타 핵종에 대한 검사 결과를 요청하여 안전성이 확인된 식품만 수입하고 있습니다.



    수입/국내산 수산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도 있네요
    https://radseafoodsafety.mfds.go.kr/radmain.do

  • 10. 한살림
    '24.11.14 8:35 AM (138.199.xxx.201)

    홈페이지나 장보기 들어가 봐도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그냥 임시중단만 걸어놓고 끝인가 봐요
    조합원으로서 실망스럽네요

  • 11.
    '24.11.14 8:44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이번 여름이 길고 더워서 씰에 곰팡이 많이 폈을거에요.저기만 문제가 아닐거에요 저렴한 떡볶이떡같은것도 조심해야죠

  • 12. ㅇㅇ
    '24.11.14 8:49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한살림은 유독 가끔 이런 사고가 생기네요
    전에 달걀도 그렇고요.
    더욱이 신뢰가 중요한 곳인데.

  • 13. ㅇㅇ
    '24.11.14 8:51 AM (219.250.xxx.211)

    무심코 기사 읽고 넘겼는데 한살림이었군요 놀랐어요.
    유독 한살림은 가끔 이런 사고가 생기네요. 전에 달걀도 그렇고.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한 곳인데..

  • 14. 작년 부터
    '24.11.14 9:08 AM (183.97.xxx.120)

    쌀에 곰팡이 아니면 벌레가 많이 생기더군요
    날씨 탓도 있고 , 쌀을 도정해서 바로
    비닐로된 쌀푸대에 넣고 밀봉하는 탓도 있는 것 같아요
    처음으로 소포장 봉지쌀 사먹고 있어요
    가정에서야 버린다지만 , 공장에서도 곰팡이난 쌀을
    버릴지 의문이 들더군요

  • 15. 개선 필요
    '24.11.14 9:35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식약처가 한살림 물품만 더 자주, 제대로 검사한다는
    근거가 있나요?

    관리가 다각도로 더 엄격해졌으면 싶어요.

    오래 전 아이들 어릴 적에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사 먹었었는데
    쫀득한 과자류 먹다가 비닐조각 나온 적도 있고(이건 환불),
    시리얼에 묵은 냄새가 나서 봉지에 적힌 번호로
    전화하니 타사는 묵은 곡류 탈취하고 첨가물 많이 추가해서 냄새가 안 난다는 식으로 얘기한 적도...

  • 16. 개선 필요
    '24.11.14 9:4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최근에는
    어떤 건강식품을 수개월 장복하고 있었는데
    계속 먹어도 되나 싶어서 문의하니

    ㅇㅇ와 같은 건강식품은 1년에 2회,
    1회에 1개월 가량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즉, 1개월 복용-5개월 중단-1개월 복용-5개월 중단입니다. 그 이상 드시고자 하면 한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해 주세요.
    이런 답변이 왔어요.

    1개월 이상 먹으려면 전문가와 상담까지 하라하니
    장복한 게 걱정도 되고 다른 분들도 알고 드셔야 될 것 같아서,
    나도 그랬고
    게시판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물품 특성상
    1개월 이상 수개월 꾸준히 복용한다는 글이 올라오는 물품인데 이용방법을 상세 기재하라고 했더니

    한살림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식품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상세정보 안내가 법적으로 기재하기 어렵다는 문자가 왔어요.

    뭐가 맞는 말인지..

    장복 중인 다른 분들과도 공유하면 좋을 내용 같아서
    상품평을 작성하려고 보니
    작성 가능 기한이 짧은 건지, 상품평을 쓸 수 있는 상품이
    없다고 나와요.
    뭔가 폐쇄적인 느낌이...

  • 17. 가을
    '24.11.14 10:03 AM (39.124.xxx.196)

    뭐든지 너무 커지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듯 해요.
    한살림 회원가입한지 20년이 넘던 어느 시점에,
    회원과 농민, 생산자의 상생이 아닌
    한살림 위주로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고 탈퇴했어요.
    회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더라구요.
    이를테면, 포장 용기의 문제점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여러 회원들이 지적해도...ㅜㅜ

    그때 저는 마치 유기농업체의 대형마트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자연드림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두 군데 다 탈퇴하고
    두레생협 이용하는데,
    여긴 아직까지는 대형마트 느낌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510 (기사) 공수처와 경찰, 6일 체포영장 재집행 예정 30 ㅅㅅ 2025/01/05 3,859
1665509 치매 아니면 뭘로 설명이될까요 16 엄마증상 2025/01/05 3,322
1665508 전자레인지 추천 부탁해요 4 가전 2025/01/05 982
1665507 경호처직원들아 공화국시민 VS 반란군 결정하라 3 나라꼴 2025/01/05 867
1665506 한남동잘사시는분들 그러는거아닙니다 12 한남동 2025/01/05 4,913
1665505 김건희 개 끌고 산책은 유혈사태 조장하려는 목적이죠? 4 ..... 2025/01/05 2,245
1665504 중등 학원비 돈백이 우습네요 17 ㅣㅣㅣ 2025/01/05 4,144
1665503 요즘 인형계 동향 어떤가요? ........ 2025/01/05 939
1665502 가장 큰 문제는 최상목 대행의 직무유기이다. 21 ... 2025/01/05 1,953
1665501 베스트글에 돈많은 남자랑 재혼글... 7 애딸린 2025/01/05 3,099
1665500 "몸싸움밀리면 실탄도 발포" '경호처 긴급제보.. 16 ,,, 2025/01/05 3,728
1665499 갈수록 가관 비현실적 5 살루 2025/01/05 1,365
1665498 탄핵반대집회는 후원이 없나요? 17 ........ 2025/01/05 2,291
1665497 꼰벤뚜알 성프란치스꼬 수도회님 감사합니다. 15 the 2025/01/05 2,458
1665496 경호처장은 어떻게 해임하나요? 19 2025/01/05 2,431
1665495 어르신들용 가볍고 미끄럽지 않은 방한화 추천부탁드려요 3 방한화 2025/01/05 1,379
1665494 전기 끊고 물 끊고 가스 끊어야 합니다 18 열받아 2025/01/05 1,957
1665493 김우리 "빨갱이 때려잡아야" 24 ㅇㅇ 2025/01/05 3,940
1665492 공수처가 쫄아서 일찍 포기한 이유가 있었네요 12 원더랜드 2025/01/05 5,773
1665491 사람 믿다가 새 된 저..이제 다시 할 수 있을까요? 7 사람 2025/01/05 2,290
1665490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긴급체포해야 합니다. 6 ,,,,, 2025/01/05 2,513
1665489 반국가세력이라는 말을 들으면 욕 나와요 10 ........ 2025/01/05 759
1665488 젊은 목숨이 인간방패가 되지않길 2 젊은이들 2025/01/05 901
1665487 윤체포하라!)당근에서 구입하는게 남는게 아니네요 7 ㅁㅁㅁ 2025/01/05 1,618
1665486 기존 통장에 있던 금액과 현재 금액 69 유지니맘 2025/01/05 5,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