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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 근심에 대한 명언이나 경구 좀 알려주세요

리슨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24-11-13 23:27:45

세상 걱정을 짊어지고 사는 편이라

맘 좀 다스려야 겠어요.

기 나라의 우 씨 같은 인생이라니...

고달프다, 인생...ㅠㅠ

IP : 58.143.xxx.1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어날 일은
    '24.11.13 11:30 PM (125.188.xxx.2)

    결국에는 일어난다.
    반대로 안 일어날 일은 안 일어난다.

  • 2. ...
    '24.11.13 11:32 PM (220.75.xxx.108)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 3. ,,,,
    '24.11.13 11:33 PM (180.228.xxx.184)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 4. ..
    '24.11.13 11:33 PM (222.236.xxx.55)

    이 또한 지나가리다.

  • 5. 잘될거야
    '24.11.13 11:34 PM (180.69.xxx.145)

    걱정도 팔자다 이건 좀 별로죠?

  • 6. ...
    '24.11.13 11:39 PM (221.151.xxx.109)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제일 여러 모로 쓰기 좋더라고요
    힘든 일도, 좋은 일도
    원글님 일도 잘 풀리길 바랄게요

  • 7. ㅇㅇ
    '24.11.13 11:54 PM (112.146.xxx.223) - 삭제된댓글

    미래에 집중하면 불안해지고
    과거에 집중하면 우울해진다
    그러니 현재에 집중~

  • 8. 예전에
    '24.11.13 11:56 PM (14.56.xxx.81)

    방송에 나왔던 구두닦는 할아버지가 써붙여 놓으신말인데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된다!!!

  • 9. 미래는알수없다
    '24.11.13 11:5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걱정도팔자다.

  • 10.
    '24.11.14 6:04 AM (121.167.xxx.120)

    괜찮아 괜찮아
    이만하면 괜찮아
    항상 저 자신에게 스스로 위로해 주고
    용기 줄때 하는 말이예요

  • 11. ㅇㅇ
    '24.11.14 7:15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배째라
    산입에 거미줄 치겠냐
    될대로 되라지

  • 12. ..
    '24.11.14 8:08 AM (99.243.xxx.195)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앗아간다
    ------

    큰 걱정거리라는 일이 혹시 원글님 손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면 결과 나올 때까지
    마음 졸이지 마세요.
    마음 졸이는 지금 이 시간도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아까운 내 시간이에요.
    그리고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그 일로 진짜 죽지는 않더라구요.
    어차피 힘든 일 생겨도
    내 맘대로 죽어지지도 못하는 인생,
    인생살다 어떤 일이 생기던지 맘이라도 편하게 살아야죠.
    혹시라도 사건,사고로 내일 죽으면
    맘 졸이며 걱정하던 오늘이 마지막 날이잖아요 -한 댓글러
    -------

    우울하면 과거에 사는 것이고
    불안하면 미래에 사는 것이고
    편안하면 이 순간에 사는 것이다 -노자
    ----

    오늘 웃은 사람이
    가장 부자예요

  • 13. 발냥발냥
    '24.11.14 8:39 AM (39.7.xxx.187)

    1
    전쟁통도 아니고
    노예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되지 뭐..

    2
    뭐 어찌어찌 되겠지~

  • 14. ..
    '24.11.14 3:13 PM (211.206.xxx.191)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걱정도 습관입니다.
    걱정이 들면 어여 내쫓으세요.

  • 15. ,,,
    '24.11.14 10:26 PM (175.121.xxx.62)

    그냥 오늘만 산다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은근히 견딜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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