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른척 한다
2. 아는척 한다
1. 모른척 한다
2. 아는척 한다
모른척 한다..
큰 금액 아니면 모른척
비율이 중요하겠지만..월급에 1/10 이하라면 모른척이 현명..
오픈해도 편한사이라면 더좋겠지만 내가번다고 생각해볼때 나도 다오픈하진 않을거같고 ..과거에 그랬구요~^^
초과 근무나 출장 수당 등인가요?
그런건 본인 몸 갈아가며 받는 것이라 맘 껏 쓰라고 하겠어요
알고 있다는걸 슬쩍 흘리되
터치는 하지 않는다
쓰게 하시죠..
저도 그렇게 해요
쓰게 합니다
박박 긁어내서 뭐하게요
그냥 모른척 하시죠
이런 남자들 되게 많아서...
얼만대요
소액이면 모른척 ㅡ알고도 그냥 둡니다
자기도 모으는 재미가 있어야죠
수당을 그때그때 쓴것도 아니고 모아두었다면
저는 봐쥐요
사는재미에요
모른척 한다
내돈 아니라 생각해요
그러잖아요
82에도 남편 모르게 비상금 모아뒀다는 분들 많았잖아요
이런 여자들도 되게 많아서....
근데요,수당 액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뭐하지만요, 일단 모른 척하되 매의 눈으로 주시는 하세요.
주변에 그런 남편 쿨하게 오랜동안 방치(?)했다가 된통 당한 사람 봤어요.
그 집은 금액도 상당했댔고 시댁이며 친구들한데 아낌없이 쓴 건 아무 것도 아니고 문제는 원없이 바람을 피웠더라구요.
모른 척한다.
외식 등 돈 쓸 때 남편이 내게 한다.
모른척이죠
남편만의 든든함 아니겠어요
우리도 비상금 있으면 든든하듯이
본인이 일해서 번 돈인데
당연히 쓸수 있는거 잖아요!
지금 2024년 맞나요@@
왜 모른척해요
그 돈으로 업소다니거나 여자친구 만들어서 불륜비로 사용할수도 있는데
쓰는건 두되 그 돈은 알고있다 하면 되죠
그럼 적어도 남편이 나쁜용도로는 못 쓰는거죠
윗님 결혼 안했죠?
남편을 업소 다닐까봐. 불륜할까봐 감시하고 사는 게 결혼인줄 아나봄.
그 정도면 결혼 하지 말거나
이혼해야죠.
거의 모든 대기업은 경비계좌를 따로 둘 수 있습니다.
출장비/교통비등이 이쪽으로 지급되구요. 등록금등 각종보조금 등도 이쪽으로 들어옵니다.
출장비등은 법인카드사용액을 회사가 지불하고 해서..
본계좌랑 달리 있는게 좋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비상금계좌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돈주머니 따로 있다고 바람필 위인이면
돈없다고 바람 안피겠나요?
애교로 봐줘야 한다고봅니다.
돈버는데 무슨낙이라도 있어야죠
인사부서에있습니다. 경비 지급 계좌 대부분의 직원들이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성과급도 줄 때 (이건 좀 큰 금액임) 받을 계좌 적으라 하는데.. 이때도 직원의 반 정도는 다른 계좌에 받더군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힘들게 번 돈 내맘대로 쓸수 있는 조금의 비상구는 필요하지 않나요?
도박 마약 바람에 필요한 돈 아니라면
그 정도는 당연한거다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