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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퀴즈 이문세

나무 조회수 : 7,987
작성일 : 2024-11-13 22:11:17

이문세 노래야 뭐 두말 할 거 없이 좋긴하죠.

인간성이 별로라 큰 호감은 없는데 라이브 하는 거 보니 나이든 티가 많이 나네요

 

 

글쓰는 중에 이영훈 얘기를 하네요 ㅎㅎ

 

 

 

 

 

IP : 118.235.xxx.11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3 10:12 PM (59.17.xxx.179)

    뭐래요? 이영훈씨에 대해?

  • 2. 예전
    '24.11.13 10:17 PM (210.96.xxx.92)

    좀 일 때문에 몇번 만났었는데 거만하고 재수없더군요

  • 3. 감히
    '24.11.13 10:17 PM (59.6.xxx.248)

    이영훈을 논하나
    뭐래요?

    이문세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좋아했던건 이문세가 아니라 이영훈의 노래였어요

  • 4. 이제는
    '24.11.13 10:21 PM (118.235.xxx.209)

    싫어요. ㅜㅜ

  • 5. ㄱㅂ
    '24.11.13 10:36 PM (210.222.xxx.250)

    내가 좋아했던건 이문세가 아니라 이영훈의 노래였어요22222222

  • 6. ..
    '24.11.13 10:53 PM (211.219.xxx.212) - 삭제된댓글

    .유퀴즈는 사람좀 가려가며 섭외하지
    배신의아이콘 이문세같은놈을 ..
    이영훈 작곡가는 왜 저런놈한테만 그 명곡을 다 몰아줬을까ㅜㅜ

  • 7. 나는나
    '24.11.13 11:00 PM (39.118.xxx.220)

    정말 거만..

  • 8. ㅇㅇ
    '24.11.13 11:03 PM (180.230.xxx.96)

    오늘 노래하는거 보니
    전에 아파선지
    예전 그노래 실력이 아니네요
    부르다 힘겨운지 조세호 보고 부르라고 하고

  • 9. 이제
    '24.11.13 11:04 PM (121.155.xxx.78)

    섭외할 사람이 없는건가

  • 10. ...
    '24.11.13 11:06 PM (221.151.xxx.109)

    저도 이문세 야망남이라 안좋아하지만
    그 수많은 이영훈님의 명곡들 다 몰아준 것도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이영훈 작곡가 곡의 느낌을 잘 살린 가수도 이문세라고 생각해요 ㅠ ㅠ
    그걸 잘 알기 때문에 줬을거예요

  • 11. 우웩
    '24.11.13 11:24 PM (112.133.xxx.144)

    너무 싫음

  • 12. 저도
    '24.11.13 11:24 PM (211.173.xxx.12)

    이문세 노래가 좋은게 아니라 이영훈 노래가 좋죠
    이문세 말고 다른 가수가 부르면 훨씬 좋아요

  • 13. 뭐냐
    '24.11.13 11:26 PM (220.122.xxx.137)

    이영훈을 논하나
    뭐래요?

    이문세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좋아했던건 이문세가 아니라 이영훈의 노래였어요 3333333

  • 14. ㅇㅇ
    '24.11.13 11:27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감히 이영훈을 입에 올려요?
    전*환이랑 배드민턴 치던 인간!

  • 15. 진진
    '24.11.14 12:01 AM (169.211.xxx.228)

    저는 이문세의 소문에 대해서 들은바가 없는데도

    오늘 유퀴즈에서만 보여주는 모습으로 판단해도
    거만함이 느껴져요.

    조세호는 뵌적 있다는데
    지는 생각이 안난다니...

    최소한 출연하기로 했으면 그정도는 알고 나오든지,
    조세호가 인사드린적 잇다고 하면 아, 기억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운이 좋아 잘살아왔는거 같은데

  • 16. 이영훈님도
    '24.11.14 12:11 AM (182.221.xxx.177)

    이문세 노래 스타일 안좋아했다고 알고 있어요
    섬세하게 못부르고 군가처럼 부른다고
    처음엔 무명이고 이문세는 유명 가수라 선택해주니 같이 작업했겠죠
    이영훈 작곡가 곡들은 이문세 말고 다른 가수들이 부른거 들으면 정말 훨씬 좋죠

  • 17. 소품집
    '24.11.14 12:43 AM (121.168.xxx.246)

    이영훈 소품집 정말 좋아요.
    그걸 들으면 그의 음악이 얼마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어요.
    이문세는 이영훈씨께 좀 잘하지.
    아쉬워요.

  • 18. 전대갈하고
    '24.11.14 1:18 AM (121.166.xxx.251)

    테니스친거 아니었어요?

  • 19.
    '24.11.14 1:24 AM (125.142.xxx.220)

    학창시절때본적있는데
    진짜거만해서 지금도기억에남아요

  • 20. ㅇㅇ
    '24.11.14 1:24 AM (23.106.xxx.22) - 삭제된댓글

    위에 섭외할 사람없냐는 댓글 보니 생각났음
    정경화 더 늙기전에 정경화 좀 섭외해서 노년 음악인생 얘기, 인생얘기
    마지막 목표 등 좀 들려줬으면.
    젊을 때 얘기야 워낙 많이 했으니 노년 중점으로.

  • 21. ㅇㅇ
    '24.11.14 1:29 AM (23.106.xxx.22) - 삭제된댓글

    위에 섭외할 사람없냐는 댓글 보니 생각났음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더 늙기전에 정경화 좀 섭외해서 노년 음악인생 얘기,
    노인으로서 인생얘기
    마지막 목표 등 좀 들려줬으면.
    어머니 희생 얘기, 젊을 때 얘기야 워낙 많이 했으니
    (숨겨진 에피소드 할말있다면 그것도 좋으나)
    노년인 현재 삶을 쭉 한번 훑고 정리하는 방송 해줬음 좋겠네요

  • 22. 그냥
    '24.11.14 9:54 AM (1.243.xxx.162)

    기회주의자

  • 23. 장모가
    '24.11.14 10:10 PM (27.117.xxx.4)

    예전 이대 무용학과 부정입시 걸렸던 교수 아니었나요?

  • 24. 테니스는
    '24.11.14 10:25 PM (124.63.xxx.159)

    이MB에요

  • 25. ...
    '24.11.14 10:30 PM (211.246.xxx.62)

    이문세 말고 다른 가수들 리메이크 버전으로만 들어요
    귀하고 아까운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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