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에 사는데 복도 소음때문에 힘드네요

ㅇㅇㅇ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24-11-13 21:10:18

오피스텔에서 살고있는데

재택근무고 주로 늦은시간에 집중이 잘되서

늦은시간에 깨어있고 오전에 자는데요

 

앞집사람이 쿠팡 프레시백으로 음식을 시켜서

찍찍뜯는 소음을 내면서 복도에서 자주  뜯어요

그소음때문에 자주 깨네요 평소엔 복도에서

제가 예민하냐? 저는 사람들 대화소리 택배던지는 소리 복도 청소기돌리는소리 어떤소리에도 깬적이 없거든요

 

관리실에 민원몇번 넣어도 개인적인거라 불가하다네요

저도 프레시백으로 시키지만 집 안에서 뜯거든요

뜯고있다가 모르는사람 마주치는것도 웃기고 소음도 날테니..그래서 결국 저도 앞집사람 잘때 뜯어서 역지사지를 느끼게 하고싶은데 다른집에 사는사람들에게 소음피해 주는게 걱정이네요

앞집은 새벽 2,3시에 자고 11시쯤 일어나더라구요

ㅇ오전 9시쯤 뜯는거 괜찮을까요 출근할사람들은 다 했을거같은데 제가 소음때문에 고통을 받았어서 제3자에게는 피해주고 싶지 않아요 복도식 오피스텔이구요

IP : 211.234.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11.13 9:13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복도식은 복도소음 무시못해요.

    꼭 택배를 복도에서 뜯고 정리하는 사람 있더라고요. 그 지지직 스티커 떼는 소리 짜증나죠. 왜 복도에서 정리하냐하니 자기네집안에 택배박스 들이기 싫다고ㅡㅡ

  • 2. 본인소유면
    '24.11.13 9:35 PM (211.186.xxx.72)

    중문설치 하면 어떨까요? 소음도 차단하고
    냉난방비도 절약되거든요.

  • 3. 신축
    '24.11.13 10:21 PM (221.138.xxx.92)

    오피스텔에 사는 아들도 그 소리 하네요.
    택배 수레 소리도 시간마다 들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963 돈과 관련된 모든 악행뒤에 이명박 1 푸른당 2025/02/11 1,365
1678962 "사망 현장 할머니가 처음 발견"…교사에 살해.. 40 ... 2025/02/11 23,367
1678961 윤곽주사,실리프팅.. 부작용 있나요? 7 ㅂㅁ 2025/02/11 2,459
1678960 와~ 이일규 탈북 외교관 인터뷰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5 ㅎㅎ 2025/02/11 2,120
1678959 조카 살해한 고모도 있었잖아요. 4 ㅇㅇ 2025/02/11 3,054
1678958 마른아이 일주일에 1.5킬로 찌운 방법 7 2025/02/11 2,650
1678957 지역맘카페에 딸기스무디에 계량컵 갈아넣음 14 ... 2025/02/11 5,024
1678956 캄보디아 인구 1/4을 죽인 폴 포트가 한 말. 10 봄날처럼 2025/02/11 4,233
1678955 매불쇼 곽수산이 좋아하는 분 10 ... 2025/02/11 3,545
1678954 갱년기넘어가눈 분들 쿠팡 새벽배송케이스 열기 32 쿠쿠 2025/02/11 6,240
1678953 대전 초등학교 사건은 충격이긴 하네요 4 ㅇㅇ 2025/02/11 3,590
1678952 드라마 원경 - 이시아는 어떻게 된거예요? 7 ... 2025/02/11 3,261
1678951 82 교사분들 or 자녀가 교사인 분들.. 5 .. 2025/02/11 3,473
1678950 교대는 이제 5등급이면 가네요 19 ㅇㅇ 2025/02/11 7,020
1678949 서울경찰청장은 누가 임명한거예요? 10 굼금하네요 2025/02/11 1,638
1678948 엄마와 단둘이 일주일 지낸 후, 제 정신이 이상해진것 같아요 5 00 2025/02/11 5,407
1678947 공무원이 철밥통이긴 하네요 4 참나 2025/02/11 2,944
1678946 결혼지옥...아내분...왜 이혼 안할까요...답답해 속터지겠네요.. 6 .. 2025/02/11 5,564
1678945 기사. 대전 피살 사건, 우발적 아니라 계획범죄네요 37 탄핵인용기원.. 2025/02/10 19,454
1678944 장조림이 느끼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9 .. 2025/02/10 1,315
1678943 전 미국 etf 사는 것이 성격이 맞는 것 같아요 17 미주 2025/02/10 4,772
1678942 대전, 정교사가 애를 납치해서 범행을 저지른거라네요 23 .. 2025/02/10 11,561
1678941 테슬라의 변동성은 참 8 ㅇㅇ 2025/02/10 2,843
1678940 영화 괴물..이해가세요(고레에다 감독) 22 2025/02/10 4,361
1678939 구축아파트 주차때문에 삶의 질 떨어져요 21 ㅇㅇ 2025/02/10 7,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