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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우 은우 보면서

엄마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24-11-13 21:04:19

이들만 둘 있는집입니다

23개월차이

6살

4살

그당시 인라인배우는데

형은 겁이 많아 못 하고

동생이 먼저 한 발 한 발 쌩 쌩 달리고서야 형도 배웠어요

두발 자전거도 동생이 먼저 배우고요

뭐든 몸으로 하는거 동생이 다 빨라요

운동포함

동생은 그냥 덤비는데

형은 조심조심 운동신경도 더뎌요

 

저희집 같은경우는

큰아이에게 기회를 많이 안준거같아요

안돼 위험해!!

하지마!!

큰일나!!

 

 

IP : 175.207.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3 9:42 PM (110.70.xxx.82)

    잘하는게 다르죠. 저는 딸만 둘인데 첫째가 겁이 많아서 인라인 자전거 겨우 배웠고 둘째는 스스로 빨리 체득했거든요.
    근데 키워보니 공으로 하는 건 첫째가 참 잘하더라고요.
    볼링 배구 농구 심지어 골프까지
    몸만 쓰는 건 둘째가 잘하고요. 수영 달리기 춤까지
    같은 자식도 참 달라요.

  • 2. ...
    '24.11.13 11:15 PM (221.151.xxx.109)

    개개인의 차이 같아요
    저희 언니가 겁이 되게 많거든요 태생적으로...
    저는 넘어져가면서 자전거 배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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