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분 결혼 안한거 같은건 어떤걸로 구분하나요

ㅇㅇ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24-11-13 20:10:29

어떤 행동적인 특징이 있나요

 

IP : 49.175.xxx.1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사감과 러브레터
    '24.11.13 8:12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에 나오는 것 처럼 어딘가 어색하고 예민하고 건드리는 말투

  • 2. ...
    '24.11.13 8:13 PM (221.151.xxx.109)

    생활에 찌든 느낌이 없고
    행동이 조심스러운 면이 있어요

  • 3. ...
    '24.11.13 8:14 PM (183.102.xxx.152)

    남의 결혼여부를 굳이 알아내려는 이유가 뭔가요?
    노처녀분이라며요?
    노처녀라는건 무슨 근거로요?

  • 4. ..
    '24.11.13 8:16 PM (118.235.xxx.234)

    찌든 느낌은 없는데 동시에 약간 철없음도 보이는듯 해요ㅋ

  • 5. ....
    '24.11.13 8:18 PM (114.200.xxx.129)

    생활에 찌든 느낌이 없고
    행동이 조심스러운 면이 있어요2222

  • 6. ㅡ,ㅡ
    '24.11.13 8:34 PM (124.80.xxx.38)

    올드미스여도 꾸준히 연애하는 사람보면 본인 치장에 신경 쓴 티가 확실히 나고요.
    연애도 안하시고 치장에도 관심없는 경우엔 뭔가 옷을 학생그럽게 입는달까요.수수하면서도 직장인 느낌이 나요.

    애엄마들만의 시즌별 유행 아이템들이있어요. 모자 옷 가방 등...
    유치원 차량 픽업하는곳가보면 거의 비슷한 분위기거든요.
    치장해도 애엄마들은 그런데서 티가 나고요.

  • 7. ......
    '24.11.13 8:39 PM (223.33.xxx.177)

    또래에 비해서 외모나 생각이 좀 젊죠

  • 8. 주변에 보니까
    '24.11.13 8:42 PM (106.102.xxx.244)

    현실생활에 닳아 빠지거나 찌든 흔적 거의 안 보이는 거랑요
    그리고 자기 사생활을 떠벌리지도, 남의 사생활을 캐묻지도 않더군요

  • 9. 물어보세요
    '24.11.13 9:13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대쉬하려고요? 누구 소개하려고요? 호기심에 뒷조사?
    노처녀라는 단어도 한심하고 이런데다 묻는것도 그렇고
    물어볼수 있는 사이면 정중하게 물어보세요.
    질문 못할 사이면 궁금해하고 캐내려하지 마시고요.

  • 10. 노처녀라니
    '24.11.13 9:32 PM (112.161.xxx.138)

    노처녀란 단어가 대신 나이든 싱글라고 하죠.
    어쨌든 질문에 답하자면
    혼자 사는 싱글이라면
    생활에 찌든 얼굴은 없는듯하고
    아무래도 자신에 집중돼 있고
    다소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편이나
    것도 가족과 함께 살면서 희생적인 나이 든 싱글이라면 저 분위기에 전혀 해당 안되고 유부녀들과 똑같..

  • 11. 갸웃
    '24.11.13 10:07 PM (116.32.xxx.155)

    물어보세요 님 왜 그렇게 화를 내세요?

  • 12. ....
    '24.11.13 11:28 PM (89.246.xxx.193)

    젊어보이는 거랑 상관없고 애티튜드요.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뭔가 곁을 안 주죠 ㅎ 깐깐? 막이 탁 느껴지는? 아줌들은 애들 키우는 공통사며 아무래도 금방 열리거든요.

  • 13. 차이
    '24.11.13 11:31 PM (114.204.xxx.203)

    그런거 없어요

  • 14. 뭔가달라요
    '24.11.14 12:22 AM (112.170.xxx.100)

    싱그러움이 있어요 50대 싱글이라도 결혼 출산 육아한 사람에겐 없는 싱그러움이 있더라구요 ㅠㅠ

  • 15. ...
    '24.11.14 12:24 AM (89.246.xxx.193)

    외모적인 차이 모르겠고 태도의 느낌이라고 봄
    더 젊고 어쩌고 이건 몰겠음 각잡고 꾸미는 건 경제력 차이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237 일본 나라, 오사카, 고베 잘 아시는 분 10 여행 2025/03/16 1,437
1690236 케라스타즈 샴푸 추천해주세요 케라스타즈 2025/03/16 481
1690235 감자연구소 3 재미 2025/03/16 1,875
1690234 리졸브(예전 코스트코 스프레이) 어디서 사시나요? 발래 2025/03/16 458
1690233 1명이 의견이 다르다는 .. 10 .... 2025/03/16 4,356
1690232 이재명 선고 23 .. 2025/03/16 2,327
1690231 패딩은 4월 중순에 세탁하세요 3 2025/03/16 4,211
1690230 내란매국노당이 승복한다고 한 이유(저의 관점) 16 탄핵인용 2025/03/16 1,753
1690229 대학생 아들과 행진하는 엄마입니다 20 ㅇㅇ 2025/03/16 1,877
1690228 집회현장 cctv 1 . . 2025/03/16 1,439
1690227 국정을 고민하지 않는 자.계엄을 꿈꾼다!! 1 무조건폭력 2025/03/16 330
1690226 시모도 동네 노인들한테 손주 자랑 엄청해요 8 자랑 2025/03/16 2,796
1690225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가 감성을 건드네요 1 온유엄마 2025/03/16 1,807
1690224 이번 고1 5등급제생 설명회랑 총회 못가는데 방법있을까요 8 마더 2025/03/16 1,422
1690223 언제결정나요? 2 탄핵 2025/03/16 831
1690222 다른 일 하다가도.. 1 즉각탄핵 2025/03/16 606
1690221 남자들도 모이면 자식얘기 많이 하나봐요 24 ㄴㄴ 2025/03/16 5,161
1690220 저녁 뭐 드시나요? 5 메뉴 2025/03/16 1,495
1690219 다음주엔 탄핵 선고할까요? 17 ㅇㅇ 2025/03/16 2,611
1690218 뒤늦은 카우프만 공연 후기 9 ㅁㄴㄷㅎ 2025/03/16 1,114
1690217 김수현 - 저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75 .. 2025/03/16 21,916
1690216 추미애의원님 나오셨어요,, 근데 너무 추워여 ㅠㅠ 13 탄핵의그날 2025/03/16 3,144
1690215 서향은 식물이 힘들어 하나요? 12 서향 2025/03/16 1,338
1690214 탄핵기원) 친구인연이 다한듯. 6 000 2025/03/16 2,410
1690213 밥에 물양이 적어서 된밥, 방법이 있을까요? 6 다시 취사?.. 2025/03/16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