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 생식기쪽에 종기가 2개나 났어요

.. 조회수 : 6,041
작성일 : 2024-11-13 19:41:09

갑자기 한개도 아니고 두개나 났는데 원인이 뭘까요?

하나는 부어있어서 아파서 그쪽으로 앉지도 못하겠고

하나는 여드름처럼 안에 고름차있고 약간 간지러워요

IP : 39.7.xxx.21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1.13 7:4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으 ㅡㅡㅡ
    그거 조짐보일때 바로 소독 연고 바르실걸

    자칫 병원까지 가야하는

  • 2. ..
    '24.11.13 7:42 PM (39.7.xxx.210)

    소독연고가 뭔가요? 내일이라도 사서 발라야겠네요

  • 3. 혹시
    '24.11.13 7:42 PM (49.164.xxx.30)

    꽉 끼는옷 안입으셨어요?

  • 4. 치루
    '24.11.13 7:43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저는 치루라 수술했어요

  • 5. ..
    '24.11.13 7:43 PM (39.7.xxx.210)

    최근에 끼는옷 입은게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 6. ss
    '24.11.13 7:43 PM (39.7.xxx.238)

    치루 치핵 검색 해보세요

  • 7. ..
    '24.11.13 7:44 PM (39.7.xxx.210)

    치루 치핵 아니고 하나는 생식기옆 하나는 그쪽에서 좀 떨어진 엉덩이쪽에 났어요

  • 8. 빨리
    '24.11.13 7:45 PM (220.117.xxx.35)

    가서 짜고 약 드세요
    그게 끝까지 낭종이 안없어져 평생 재발 돼요

  • 9. 바람소리2
    '24.11.13 7:45 PM (114.204.xxx.203)

    항문외과 산부인과 다 가능해요
    생식기 옆이면 여자 의사 산부인과 가세요

  • 10. ..
    '24.11.13 7:46 PM (121.169.xxx.94)

    잘 씻으신거죠?병원 꼭가세요
    조선시대에는 종기로도 많이 죽었대요

  • 11. 핵을빼야
    '24.11.13 7:46 PM (49.1.xxx.141)

    가라앉아요.
    엉덩이는 함부로 손대면 큰일난다고 알아요.

  • 12.
    '24.11.13 7:49 PM (211.209.xxx.130)

    산부인과 가세요

  • 13. ..
    '24.11.13 7:51 PM (39.7.xxx.210)

    무섭네요
    병원까지 안가고 약국 가서 일단 약으로 처치해보면 안될까요?

  • 14. ..
    '24.11.13 7:53 PM (118.235.xxx.248)

    고름차있으면 주사기로 찔러서 눈딱감고 고름빼서요. 엉덩이쪽은 병원에 가시고

  • 15. ph
    '24.11.13 7:53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저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종기가 땡땡하게 솟은 적 있어요
    산부인과든 어디든 검진 자체가 엄두가 안나
    집에서 도테라 아로마 오일 여러가지 돌아가며 발라주었어요
    (코코넛 오일 희석해서)

    어느날 감쪽같이 사라지더군요
    누르면 땡땡하게 차 있는 느낌이라 칼을 대야 할 줄 알았거든요

    굳이 연관성 있다면ᆢ꽉 끼는 옷 입은 적도 없고
    핀터레스트에 이상하게 낭종 짜는 영상이 저절로 떠서
    그거 열심히 며칠 보고난 후 저도 그 증상이 ㅜ 후

  • 16. ...
    '24.11.13 7:56 PM (1.241.xxx.44)

    저도 생식기부분 팬티라인부분에
    고름이 가득한 종기가 났어요
    5일지나서 고름이 보이길래
    약국에서 약먹고
    고름은 직접 짰어요
    소독한 바늘로 그냥 찔러서 고름 짜내고 소독하고
    한 이틀지나니 서서히 없어지더라구요
    종기나는거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더라구요

  • 17. ....
    '24.11.13 7:57 PM (175.213.xxx.234)

    혹시 외식이나 곱창 같은거 많이 드셨나요?
    제가 한동안 그랬는데 한의원에서 그걸 말하더라구요.
    혹시 엉덩이에 종기 안나냐고..
    종기 나는데 바르는 연고 있어요.

  • 18. ,,
    '24.11.13 7:59 PM (106.102.xxx.249) - 삭제된댓글

    외과 또는
    피부과 가셔야 해요
    피부과는 약 처방 해줘요
    하나 생기면 뿌리가 깊어서 속에서 번집니다

  • 19. ㅇㅇ
    '24.11.13 8:03 P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병원가세요
    피지낭종 일수도 있고
    그냥 곪은걸수도 있어요
    일반외과나 산부인과 가세요

  • 20. 면역
    '24.11.13 8:10 PM (121.131.xxx.63)

    저는 면역이 떨어졌을 때 그렇게 올라오더라구요.
    크기가 크지 않으면 집에 에스로반 같은 항생제 연고 있으면 소독하고 며칠 발라보세요. 그럼 가라앉아요.
    가라앉지 않고 땡땡해지며 크기가 메추리알 정도 커질거 같으면 바톨린낭종이니 산부인과 가서 짜달라고 하세요.
    생각보다 흔한 거니 넘 걱정마세요.

  • 21. ..
    '24.11.13 8:14 PM (39.7.xxx.210)

    답변들 감사해요
    그러면 안되지만 평소 산부인과 가는거 넘 싫어하는데
    하필 팬티라인이라서 병원 가기가 더 마음에 부담이 오고 주시 찌르는 것도 무섭고 별일 아닌것 같으면서도 너무 마음이 심란했어요 ㅜㅜ
    일단 약으로 먼저 해보고 안되면 병원 가볼게요

  • 22. ..
    '24.11.13 8:16 PM (39.7.xxx.210)

    그러고보니 비슷한시기에 눈에도 다래끼가 생겼어요
    엉덩이엔 종기 눈엔 다래끼가요
    생각해보니 그때쯤 상한 카스테라 먹고 며칠 배아프고 설사했는데 연관 있을까요??

  • 23. 저도
    '24.11.13 8:19 PM (74.75.xxx.126)

    남편 실직하고 시댁에 들어가 살 때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는지 그쪽에 종기가 생겼는데요. 생긴 부위도 남사스럽고 시아버지도 편찮으신데 젊은 제가 아프다는 얘기 하기 눈치 보여서 진통제 먹으면서 참다가 병을 키웠어요. 결국 염증 너무 심해져서 걷기가 힘들 정도가 되어서야 응급실에 실려가서 전신마취하고 수술로 도려냈어요. 더 늦게 왔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다네요. 여기다 물어보지 마시고 얼른 병원 가세요.

  • 24. 몬스터
    '24.11.13 8:20 PM (125.176.xxx.131)

    손소독 후, 알콜솜으로 종기 소독하고
    짜세요. 피 나올때까지.....
    그 다음 알콜로 다시 소독후 후시딘 바르고
    헐렁한 치마 입으셔요. 꽉끼는 것 금지.
    면역 떨어지면 계속 재발해요

  • 25. ..
    '24.11.13 9:01 PM (211.212.xxx.29)

    치루일 수 있어요.
    엉덩이에 났었고, 그 전에 햄버거 먹고 탈났었어요.
    뭔가 저의 경험과 흐름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 26. 치료후기
    '24.11.13 9:25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나중에 글 올려주세요

    병원 가세요 꼭이요

  • 27. 000
    '24.11.13 9:44 PM (58.225.xxx.189)

    집에 파스 잘라서 붙이세요
    소염기능 있어서 고름 안생긴건 없어집니다
    이미 곪은건 더 익혀서 짜내야 하나 어쩌나...

  • 28. ..
    '24.11.13 10:04 PM (211.44.xxx.155)

    전 약국서 약 사서 먹고 연고바르고 제가 짰어요
    잘 나았어요
    병원가는게 좋긴 할 듯요 전 너무 가기 싫어서리 ㅜ

  • 29. 저도
    '24.11.13 10:36 PM (175.115.xxx.131)

    팬티라인자리에 종기 두개사서 깨끗이 자주 씻고,
    안연고 자주 발라줬어요.마침 인후염이 걸려서 항생제를 먹고 있어서 그런가 3~4일후에 사그라들더라구요.

  • 30.
    '24.11.13 11:10 PM (210.179.xxx.145)

    이명래고약 붙이세요. 고름 싹 뻬 줍니다
    .

  • 31. ..
    '24.11.13 11:11 PM (39.7.xxx.210)

    네 다들 감사합니다

  • 32. 산부인과 가세요
    '24.11.13 11:28 PM (121.65.xxx.169)

    바르톨린 낭종이라면 계속해서 생길 거예요

  • 33.
    '24.11.14 12:05 AM (218.236.xxx.20)

    병원가기 싫은 기분 너무나 이해되요
    전 베스쏠트 듬뿍 넣어서 좌욕이나 반신욕을 해요
    그럼 어느새 종기가 터져있어요.
    82쿡에서 배웠어요

  • 34. ㅇㅇ
    '24.11.14 12:42 AM (124.216.xxx.97)

    병원가서 부담스러우니 보지말고 약달라하세요
    굴욕의자올라가서 악 소리지르고 약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240 등산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9 rrrr 2025/03/10 1,406
1688239 미용실 앞머리 자르는 비용... 14 ... 2025/03/10 3,595
1688238 가족이 힘들어라… 2 2025/03/10 1,579
1688237 검찰해체 3 ... 2025/03/10 706
1688236 요즘 머리결이 좋아진 이유 16 ........ 2025/03/10 6,691
1688235 변기 자주 막히게 하는 사람 유산균 6 유산균 2025/03/10 2,037
1688234 샐러드에 들어가는 치즈 어떤거 예요? ^^ 6 .. 2025/03/10 1,491
1688233 건조기에 안줄어드는 면티 추천해주세요 6 ㅇㅇㅇ 2025/03/10 1,119
1688232 민주당 “특정 커뮤니티 헌재 탄핵 반대글 매크로 유포…수사 촉구.. 23 역시나 2025/03/10 2,225
1688231 PDF저장 컴퓨터 잘모르는데 도와주세요. 5 헬프미 2025/03/10 1,024
1688230 공수처장이 심우정 긴급체포 했으면.. 3 윤파면 2025/03/10 1,835
1688229 이모든걸 김명신 입장에서 생각하셔야 해요 4 ㄱㄴ 2025/03/10 1,759
1688228 촤악의 상황 수순이네요 53 o o 2025/03/10 24,450
1688227 가려움증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13 어후 2025/03/10 2,919
1688226 강아지도 방귀 뀌네요. 20 ... 2025/03/10 2,567
1688225 헌재는 윤내란 탄핵인용을 미루지 마십시요 3 내란수괴 2025/03/10 907
1688224 용각산 드시는분~ 6 교사 2025/03/10 1,300
1688223 매불쇼는 실시간 스트리밍 중에도 광고로 끊기네요? 6 질문 2025/03/10 1,638
1688222 금감원 "삼부토건, 강제 수사권 없어 조사 어렵다&qu.. 13 투명하다. 2025/03/10 2,551
1688221 식당에서 리뷰쓴 제 게시물을 내렸는데 24 라일락 2025/03/10 4,179
1688220 소고기 무국 얼려도 되나요?? 10 .. 2025/03/10 1,684
1688219 초록불로 바뀌어서 길 건너는데도 가까이 다가오는 5 인내 2025/03/10 1,355
1688218 심우정과 검찰이 덮은 마약사건! 6 -- 2025/03/10 1,637
1688217 적자 언론사jtbc 에 들어간 중국 자본 39 . . 2025/03/10 2,953
1688216 김어준 공장장이 말하는 현재 하지 말아야할 것! 해야 할 것. 7 ... 2025/03/10 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