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개도 아니고 두개나 났는데 원인이 뭘까요?
하나는 부어있어서 아파서 그쪽으로 앉지도 못하겠고
하나는 여드름처럼 안에 고름차있고 약간 간지러워요
갑자기 한개도 아니고 두개나 났는데 원인이 뭘까요?
하나는 부어있어서 아파서 그쪽으로 앉지도 못하겠고
하나는 여드름처럼 안에 고름차있고 약간 간지러워요
으 ㅡㅡㅡ
그거 조짐보일때 바로 소독 연고 바르실걸
자칫 병원까지 가야하는
소독연고가 뭔가요? 내일이라도 사서 발라야겠네요
꽉 끼는옷 안입으셨어요?
저는 치루라 수술했어요
최근에 끼는옷 입은게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치루 치핵 검색 해보세요
치루 치핵 아니고 하나는 생식기옆 하나는 그쪽에서 좀 떨어진 엉덩이쪽에 났어요
가서 짜고 약 드세요
그게 끝까지 낭종이 안없어져 평생 재발 돼요
항문외과 산부인과 다 가능해요
생식기 옆이면 여자 의사 산부인과 가세요
잘 씻으신거죠?병원 꼭가세요
조선시대에는 종기로도 많이 죽었대요
가라앉아요.
엉덩이는 함부로 손대면 큰일난다고 알아요.
산부인과 가세요
무섭네요
병원까지 안가고 약국 가서 일단 약으로 처치해보면 안될까요?
고름차있으면 주사기로 찔러서 눈딱감고 고름빼서요. 엉덩이쪽은 병원에 가시고
저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종기가 땡땡하게 솟은 적 있어요
산부인과든 어디든 검진 자체가 엄두가 안나
집에서 도테라 아로마 오일 여러가지 돌아가며 발라주었어요
(코코넛 오일 희석해서)
어느날 감쪽같이 사라지더군요
누르면 땡땡하게 차 있는 느낌이라 칼을 대야 할 줄 알았거든요
굳이 연관성 있다면ᆢ꽉 끼는 옷 입은 적도 없고
핀터레스트에 이상하게 낭종 짜는 영상이 저절로 떠서
그거 열심히 며칠 보고난 후 저도 그 증상이 ㅜ 후
저도 생식기부분 팬티라인부분에
고름이 가득한 종기가 났어요
5일지나서 고름이 보이길래
약국에서 약먹고
고름은 직접 짰어요
소독한 바늘로 그냥 찔러서 고름 짜내고 소독하고
한 이틀지나니 서서히 없어지더라구요
종기나는거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더라구요
혹시 외식이나 곱창 같은거 많이 드셨나요?
제가 한동안 그랬는데 한의원에서 그걸 말하더라구요.
혹시 엉덩이에 종기 안나냐고..
종기 나는데 바르는 연고 있어요.
외과 또는
피부과 가셔야 해요
피부과는 약 처방 해줘요
하나 생기면 뿌리가 깊어서 속에서 번집니다
병원가세요
피지낭종 일수도 있고
그냥 곪은걸수도 있어요
일반외과나 산부인과 가세요
저는 면역이 떨어졌을 때 그렇게 올라오더라구요.
크기가 크지 않으면 집에 에스로반 같은 항생제 연고 있으면 소독하고 며칠 발라보세요. 그럼 가라앉아요.
가라앉지 않고 땡땡해지며 크기가 메추리알 정도 커질거 같으면 바톨린낭종이니 산부인과 가서 짜달라고 하세요.
생각보다 흔한 거니 넘 걱정마세요.
답변들 감사해요
그러면 안되지만 평소 산부인과 가는거 넘 싫어하는데
하필 팬티라인이라서 병원 가기가 더 마음에 부담이 오고 주시 찌르는 것도 무섭고 별일 아닌것 같으면서도 너무 마음이 심란했어요 ㅜㅜ
일단 약으로 먼저 해보고 안되면 병원 가볼게요
그러고보니 비슷한시기에 눈에도 다래끼가 생겼어요
엉덩이엔 종기 눈엔 다래끼가요
생각해보니 그때쯤 상한 카스테라 먹고 며칠 배아프고 설사했는데 연관 있을까요??
남편 실직하고 시댁에 들어가 살 때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는지 그쪽에 종기가 생겼는데요. 생긴 부위도 남사스럽고 시아버지도 편찮으신데 젊은 제가 아프다는 얘기 하기 눈치 보여서 진통제 먹으면서 참다가 병을 키웠어요. 결국 염증 너무 심해져서 걷기가 힘들 정도가 되어서야 응급실에 실려가서 전신마취하고 수술로 도려냈어요. 더 늦게 왔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다네요. 여기다 물어보지 마시고 얼른 병원 가세요.
손소독 후, 알콜솜으로 종기 소독하고
짜세요. 피 나올때까지.....
그 다음 알콜로 다시 소독후 후시딘 바르고
헐렁한 치마 입으셔요. 꽉끼는 것 금지.
면역 떨어지면 계속 재발해요
치루일 수 있어요.
엉덩이에 났었고, 그 전에 햄버거 먹고 탈났었어요.
뭔가 저의 경험과 흐름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글 올려주세요
병원 가세요 꼭이요
집에 파스 잘라서 붙이세요
소염기능 있어서 고름 안생긴건 없어집니다
이미 곪은건 더 익혀서 짜내야 하나 어쩌나...
전 약국서 약 사서 먹고 연고바르고 제가 짰어요
잘 나았어요
병원가는게 좋긴 할 듯요 전 너무 가기 싫어서리 ㅜ
팬티라인자리에 종기 두개사서 깨끗이 자주 씻고,
안연고 자주 발라줬어요.마침 인후염이 걸려서 항생제를 먹고 있어서 그런가 3~4일후에 사그라들더라구요.
이명래고약 붙이세요. 고름 싹 뻬 줍니다
.
네 다들 감사합니다
바르톨린 낭종이라면 계속해서 생길 거예요
병원가기 싫은 기분 너무나 이해되요
전 베스쏠트 듬뿍 넣어서 좌욕이나 반신욕을 해요
그럼 어느새 종기가 터져있어요.
82쿡에서 배웠어요
병원가서 부담스러우니 보지말고 약달라하세요
굴욕의자올라가서 악 소리지르고 약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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