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토 하면 병원 바로 데려 가시나요

강아지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24-11-13 19:29:26

토 하고 나서 활력은 좋고 산책도 잘 다녀왔는데 아플까봐 노심초사네요

설사는 안하고 지금 사료는 안먹고 간식을 먹고 있어요 

IP : 49.175.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3 7:33 PM (125.129.xxx.117)

    가끔 토할수 있죠 개들도 체 하잖아요 더부룩했던거 토하고 시원할수도 있으니 잘 지켜보세요 또 토하나

  • 2. ㅇㅇ
    '24.11.13 7:36 PM (211.245.xxx.42)

    공복토, 거품토, 급하게 먹은 사료를 바로 토한 거는 색깔이 괜찮으면 좀 지켜보고요
    색깔이 안좋으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요
    강아지 토 검색해보시면 위험한 색깔이 어떤 건지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괜찮은 건지 완전히 확인되기 전에 간식을 주시는 건 좋지 않아요

  • 3. ㅇㅇ
    '24.11.13 7:39 PM (49.175.xxx.152)

    공복토면 신경 안쓸텐데 사료를 개인것 같은 갈색토를 해놨네요

  • 4. 첨엔
    '24.11.13 7:40 PM (125.187.xxx.44)

    병원에 냅다 달려갔는데
    이젠 어지간하면 좀 두고 봅니다

    그리고 토한거나 설사한거는 사진 찍어 가서 보여주심 좋아요

  • 5. ..
    '24.11.13 7:42 PM (61.254.xxx.115)

    일단 괜찮은지 계속 관찰하며 두고봅니다

  • 6. 아뇨
    '24.11.13 7:53 PM (112.161.xxx.138)

    유튭에서 수의사말이 보통은 너무 급하게 먹을때 토한다네요. 울강아지도 가끔 토하는데 보면 급하게 먹을때 그러더라구요. 놔두면 괜찮아져요.

  • 7. 한번
    '24.11.13 7:55 PM (182.221.xxx.177)

    토하고 이상이 없으면 안가구요
    두번 연속 토하면 가서 구토 억제재 맞춰요
    안그럼 강아지가 넘 괴로우니까요

  • 8. 두고봐야지요
    '24.11.13 8:48 PM (116.41.xxx.141)

    병원 자체가 어마한 스트레스인데
    좀 지켜보다가 ..
    고양이 키우는 친구는 뻑하면 병원 데려가려고 난리
    원래 토하는 재미로 사는 아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그 조금을 못참고 ㅜ
    동물 반려로 삼으려면 좀 느긋한 마음을 지녀야 할듯

  • 9. 냅둬요
    '24.11.13 8:58 PM (222.100.xxx.51)

    조금 지켜봅니다...이제는.

    그나저나 오늘 우리집 개는 사람 없는새 이제 아일랜드 식탁위에도 올라갔나봅니다.
    피자를 한조각 넘게 먹은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거기 양파도 상당량 들었을텐데...

  • 10. ㅁㅁ
    '24.11.13 9:21 PM (116.32.xxx.119)

    봐서 한 두번 그리 심하지 않으면 안 데려가요
    가끔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한두번 그러다 말고요
    계속되면 병원 데려 가야죠

  • 11. 이히
    '24.11.13 9:43 PM (125.244.xxx.62)

    수의사가 좋아할만한 보호자상이네요.

  • 12. 이히님
    '24.11.13 10:39 P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

    그렇게까지 못되게 조롱할 것까진 없지 않습니까?

  • 13. 익명
    '24.11.14 8:55 AM (125.177.xxx.221)

    전혀요… 토 한번으로는 안 데려가고 특이상황일 때 병원에 전화로 문의한 뒤에 데려가요. 예를 들어 외출한 뒤에 갑자기 평소와 다른 색의 아주 많은 양을 토했다(최근에 있었던 일)거나 그럴 때도 병원에 꼭 문의한 뒤에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936 낼 수능 볼 아이랑 스맛폰 땜에 이 시간에 실갱이를 했어요 12 슬픔 2024/11/14 3,967
1645935 수험생 시계.. ㅜㅜ 9 ㅇㅇ 2024/11/14 2,624
1645934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행복하신 분 10 asdfg 2024/11/14 4,099
1645933 수능 보는 학생들 화이팅 !! 부모님도 화이팅 7 유지니맘 2024/11/14 581
1645932 화제의 영화 사랑의 하츄핑 드디어 봤어요 3 감상평 2024/11/14 2,224
1645931 금시세 이제 하락세인가요? 18 000 2024/11/13 11,566
1645930 생중계는 윤석열을 해야겠네요!!! 5 안그래요? 2024/11/13 2,157
1645929 남편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한달 유급휴직을 줬더라구요 6 에휴 2024/11/13 4,809
1645928 아침에 수능준비물 잘 챙기세요 18 .... 2024/11/13 2,757
1645927 날이 푹해서 방역 신경 써야겠어요.. 징그러움 주의 9 ... 2024/11/13 2,961
1645926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괴롭혀"신상털고 협박한.. 24 ㅇㅇ 2024/11/13 31,961
1645925 잘 잃어버리는 애 14 2024/11/13 1,901
1645924 수능일에 외식 많이 붐비나요? 4 ... 2024/11/13 2,593
1645923 나솔 영자는 성형해서 인상이 그런건가요? 17 ㅇㅇ 2024/11/13 4,683
1645922 걱정, 근심에 대한 명언이나 경구 좀 알려주세요 12 리슨 2024/11/13 1,612
1645921 친구와의 대화(웃긴얘기) 1 Oo 2024/11/13 1,980
1645920 자신의 말만 하려하는 사람들 4 ㅇㅇㅇ 2024/11/13 2,227
1645919 어머 나솔 송해나 오늘 너무 예쁘네요 25 ... 2024/11/13 6,106
1645918 육사 살인마, 전청조하고 닮지 않았나요? 3 .. 2024/11/13 3,018
1645917 배달음식 시킬때 고속도로를 통해서도 올까요 2 음식 2024/11/13 1,493
1645916 주병진 공개 소개팅 하는거보니 22 주병지 2024/11/13 6,750
1645915 최양락ㅎㅎ 5 ㄱㄴ 2024/11/13 4,486
1645914 수영복, 아레나 말고 유명한 한국브랜드는 뭔가요. 20 .. 2024/11/13 3,493
1645913 제가 자주 기분나뻤던 이유가 2 기본 2024/11/13 3,284
1645912 남편은 본인이 그만두든 제가 그만두든 외벌이하면 58 2024/11/13 1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