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쳐서 보험금이 나오는데요.
많이는 아니고 그냥 수술.치료비..
근데 병원비는 남편이 결재했거든요.
매달 내는 보험금은 제가 내구요.
제가 병원비 나온거 주려니까..
좀..아쉬워서.ㅋㅋ
반만 줄까요? 그냥 다줄까요?
제가 다쳐서 보험금이 나오는데요.
많이는 아니고 그냥 수술.치료비..
근데 병원비는 남편이 결재했거든요.
매달 내는 보험금은 제가 내구요.
제가 병원비 나온거 주려니까..
좀..아쉬워서.ㅋㅋ
반만 줄까요? 그냥 다줄까요?
준다고 받나요?
우린 그돈이 그돈이라
그냥 갖고 있다가
기운날 만한 거 챙겨 사드세요
깔끔하게 회복하시길요
주면 신나서 받죠..ㅎㅎ
예전에 애들 보험금도 아무생각 없었는데 주고나니..ㅋㅋ
제가 아쉽더라구요.
전 생활비 받아서 쓰는지라~
이번에는 모른척하고 있어봐야겠어요.
아님 양복한벌 해줘야지..ㅎㅎ
반팅입니다~~
한주머니 아닌가요~
반띵으로 합의보세요
주셔야지요
다음에 병원비 안내주고
받은거 있잖아 하면은요
서로
나이먹어서 인심을 쓰고 살아야해요
생활비를 받아서 쓴다...고 하셨네요
그럼 그냥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