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럽 대디 수세미 써봤어요.

[설거지지옥]

코스코에서 세일해서

호기심에 샀어요.

 

첫 느낌은 너무 딱딱해서

설거지 하기 힘들겠다..였는데

뜨거운물에 적시니 부드러워져요.

그런데, 두께때문에 설거지가 버거운 느낌

편으로 잘라서 쓰니까 버거움이 없어지면서 잡는 느낌이 나아졌어요.

 

거품 잘 나고 세척 잘되고

성긴 구조라 음식물 찌꺼기  제거가 쉽고  건조도 잘돼요.

찬물에는 단단한 느낌이 있어서 강한 세척에 용이하대요.  설거지뿐만 아니라 욕실 청소등 다용도로 사용가능한가봐요. 후기도 그렇고요.

스크레치 프리로 되어 있는게  온수에 부드럽게 만들어서 내구성이 약한곳에 사용가능한것 같아요.

 

암튼..추천합니다.

[dd]

그릇에 흠집나는거 싫어해서 고민하고 있엇는데
부드러운가보네요?
궁금해서 근질근질,, 이렇게 미니멀리즘은 또 저멀리로 ㅎㅎ

[건조 상태에서]

만져보면 엄청 거칠게 느껴져서 저도 그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는데, 후기도 그렇고 써보니까 온수에 부드러워지는데도 잘 닦여요.

한번 써보세요.

[너무]

두꺼워서 싫어요
잘라쓰면 귀여운 표정이 의미가 없죠
그것 때문에 사는 건데

[반으로]

자르는게 아니라
포 뜨듯이 동그랗게 자르라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