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하고 부부싸움하고 궁합을 봤는데 저보고 바람피래요

세상에 조회수 : 4,890
작성일 : 2024-11-13 17:39:38

남편하고 애때문에 부부싸움하고 너무 괴로워서  궁합봤는데 그거 봐주는 사람이 저보고 남편이 차갑고 여유가 없는 사람이니 남편 앞에서는 드라마 참고해서 연기하고 남자친구 만들고 바람피라네요. 

아니 이게 뭔가요 

 

 

IP : 118.235.xxx.24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3 5:43 PM (220.65.xxx.91)

    이상한 사람이네요 ~ 별~~

  • 2. ..
    '24.11.13 5:46 PM (121.134.xxx.55)

    원글님 미안해요 글이 왜 이리 웃기는지ㅋㅋ ㅠㅠㅠㅠ

  • 3. ...
    '24.11.13 6:09 PM (58.79.xxx.138)

    아이고 복채가 아깝네요 ㅎ
    말이야방구야

  • 4. ...
    '24.11.13 6:12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혹시 점쟁이가 남잔가요

  • 5. 순수하게
    '24.11.13 6:13 PM (211.234.xxx.74)

    받아들이자면
    남편이 평생 외롭고 고독하게 만드는 사주라면
    스스로 나가서 즐거움을 찾아봐라
    그래야 부부로 살 수 있다? 정도로 이해됩니다
    남편이 바람 피면 아내도 같이 펴보면
    별게 아니구나 싶다는 조언 정도?

  • 6. 11
    '24.11.13 6:19 PM (175.223.xxx.194)

    젊고 예뻐 보이니 자기랑 바람 피자는건가.. 미친

  • 7. ...
    '24.11.13 6:20 PM (183.102.xxx.5)

    성희롱같은데요. 걍 미친 놈이라고 생각해얄듯.

  • 8. 아니
    '24.11.13 6:22 PM (118.235.xxx.243)

    저렇게 봐주고 3만원을 받더라고요. 선불이라서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요

  • 9. ..
    '24.11.13 6:23 PM (125.129.xxx.117)

    분명 유부녀인대 화가난 상태고 궁합을 보니 그 사람이 사기치는거죠 ㅋㅋㅋ 갸들 그렇게 분위기 보고 넘겨 짚어서 가끔 맞추기도 하니까요

  • 10. ....
    '24.11.13 6:23 PM (183.102.xxx.5)

    내 사주 내가 공부해서 직접보는게 나아요. 10 만원 내도 별거없어요. 나는 내가 제일 잘 알거든요

  • 11.
    '24.11.13 6:51 PM (219.240.xxx.112)

    삼만원이면 양심은 있네요. 진짜 사기꾼은 그렇게 봐주고 십만원 꿀꺽해요.

  • 12. ㅇㅇ
    '24.11.13 6:53 PM (115.92.xxx.133)

    그러게요. 내가 나를 제일 잘 알죠. 남펴니하고 궁합이 좋은지 나쁜지.
    진짜 지금 연애중이었으면 진작에 헤어졌을거예요.
    한참 좋을때는 이사람이 꼴보기 싫어지는 날이 오긴올까 싶었는데...오더라구요.
    저는 10년전쯤 사주비슷한걸 봤을때 "그놈이 그놈이에요" 하더군요. 별놈없으니 그냥 살라는 말인지..

  • 13. ㅡ,ㅡ
    '24.11.13 6:58 PM (124.80.xxx.38)

    남편분 성향봤을때 너무 안타까웠나봐요 ㅎㅎ

    바람은 무신 ㅋㅋㅋ 그냥 연기만 하세요 ㅎㅎㅎ

  • 14. 주고객이
    '24.11.13 7:28 PM (121.162.xxx.234)

    여자들이니 미리 준비해둔 먹힐만한 멘트 중 하나

  • 15. ......
    '24.11.13 11:0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좀 검증된 사람에게 보면 좋은데
    쬐금 공부하고 사주보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이런 경우가 생기죠...
    기본인성이나 가치관도 개판이 사람도 있고

  • 16. ......
    '24.11.13 11:03 PM (110.13.xxx.200)

    그래서 좀 검증된 사람에게 보면 좋은데
    쬐금 공부하고 사주로 먹고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런 경우가 생기죠...
    기본인성이나 가치관도 개판이 사람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694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5 mylove.. 2024/11/24 5,584
1649693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10 oo 2024/11/24 5,878
1649692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9 토 나옴ㅜ.. 2024/11/24 12,457
1649691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네요. 12 가난의습관 2024/11/24 6,795
1649690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3 히든 2024/11/24 3,775
1649689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7 .. 2024/11/24 2,112
1649688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7 예비고 2024/11/24 1,711
1649687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32 큰일 2024/11/24 6,527
1649686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11 만년새댁 2024/11/24 3,367
1649685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6 .. 2024/11/24 2,218
1649684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5 ㅇㅇ 2024/11/24 4,575
1649683 요즘 집초대에서는 30 궁금 2024/11/24 7,338
1649682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9 정신과 2024/11/24 3,133
1649681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7 . . 2024/11/24 4,018
1649680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18 ... 2024/11/24 4,382
1649679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5 ㅇㅇ 2024/11/24 2,578
1649678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12 2024/11/24 2,449
1649677 기대되는 댄서 2 ... 2024/11/23 903
1649676 히든 페이스 봤는데 송승헌 잘생겼어요. 5 오늘 2024/11/23 3,340
1649675 내 딸 동덕여대 시위대로 키우지 않는 법 27 .. 2024/11/23 5,976
1649674 그알 잼나요 3 ㅡㅡ 2024/11/23 4,289
1649673 결혼 전 남편의 성매매 24 고민 2024/11/23 15,858
1649672 이 상황 좀 봐주세요. 14 가을 2024/11/23 2,586
1649671 죠니뎁과 모니카 벨루치 좀 보세요ㅎㅎㅎ 14 죠나뎁 2024/11/23 20,195
1649670 궁금한음악이 2 있어요 2024/11/23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