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잘해준다 하는것보단 우리 남편도 마찬가지다 하는게 사회적인 멘트죠?

Dd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24-11-13 15:24:39

남편에 대해 주제가 나오면

남편에 대해 먼저 씹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럼 그렇군요 딱 하기보단

아유 우리남편도 그래요

이정도 멘트하는게 

우리 남편은 안그래요

하는거보단 낫죠?

IP : 218.153.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11.13 3:27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그냥 듣기만 해요.
    저쪽에서 자기 남편 얘기하는데 내 남편은 거기 왜 끌어들여요?
    너는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그냥 네 남편 얘기 하고 싶구나..
    그런 마음으로 그냥 들어주세요.

  • 2. ..
    '24.11.13 3:27 PM (211.243.xxx.94)

    셀프디스엔 동조하기 싫어서 무응답해요.
    좋은 얘기도 많은데 굳이싶어서.
    그렇군요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 3. 그렇죠.
    '24.11.13 3:27 PM (211.218.xxx.194)

    사회생활은.

    책임감도 없고, 그냥 얼굴모르고 댓글쓸때나
    우리남편은 안그래요. 호호호.
    그집남편 쓰레기네...이혼하세요
    이럴수 있는지 모르지만.

  • 4. ㅇㅇㅇㅇ
    '24.11.13 3:36 PM (221.147.xxx.20)

    본격적으로 거들기보다 남자들이 그렇지, 정도로 말 하거나
    비슷한 케이스고 친한 친구면 더 흉 볼 수도 있죠
    거기다대고 우리 남편이 얼마나 잘 해 주는데 하는 사람은 정말 사회성 떨어지는거죠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친구 앞에서 재산 자랑하는 것 처럼요

  • 5. l....
    '24.11.13 3:54 PM (175.192.xxx.94)

    그냥 듣기만 해요 22222

    '아유 우리 남편도 그래'는 '다 그러고 산다 너만 그러고 사는 거 아니니 징징 거리지 마라'로 들릴 수도 있어요.

  • 6. ...
    '24.11.13 4:03 PM (61.72.xxx.73)

    뭘 거짓말까지 해요?

  • 7. 듣기만..
    '24.11.13 4:08 PM (112.133.xxx.144)

    그리고 남편이 잘 해준다니 어감 이상..
    잘 해주는게 아니고 잘 한다겠죠.
    잘 해준다는건 뭔가 시혜적인 느낌?
    근데 솔직히 징징거림은 가만히 듣기도 싫어요.
    굳이 물어보면 울 남편은 안그래 땡 합니다.
    근데 물어보는 사람도 못 봤어요.
    자기 얘기하는데 바빠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038 남자집안도 돈안대줘야되는게 21 .. 2024/12/28 5,690
1662037 여야합의? 4 2024/12/28 1,058
1662036 이솝 vs 록시땅 핸드크림 16 선물 2024/12/28 3,313
1662035 멘탈 약하고 외로움 잘타는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세요? 6 주부 2024/12/28 2,397
1662034 아이의 출생 비하인드 상대에게 어디까지.. 12 어디까지 2024/12/28 4,346
1662033 극우 유투브의 먹잇감이된 김문수 6 2024/12/28 2,995
1662032 아이있는 전업주부님들 일주일에 외식 몇번 하세요? 17 궁금 2024/12/28 3,257
1662031 해감안해도 되는 조개 뭐가 있을까요? 8 2024/12/28 1,504
1662030 오늘 집회 후기 10 adler 2024/12/28 3,200
1662029 촛불집회 못 가 후원했어요 23 나재력가 2024/12/28 2,271
1662028 오징어게임 초등도 보나요? 9 ... 2024/12/28 1,796
1662027 부산 국힘 박수영의원 사무실 앞 집회 5 지금도 하는.. 2024/12/28 1,844
1662026 중국의 경제침략은 시작됐다 15 ..... 2024/12/28 2,807
1662025 새벽밥 먹는 남편 퇴직해도 새벽밥 줘야 할까요 38 삼식이 2024/12/28 7,475
1662024 50대 초반 남편 출퇴근 코트 골라주세요. 6 ... 2024/12/28 1,800
1662023 이재명이 성남시 빚 6600억원 갚은 방법 14 가치 2024/12/28 3,996
1662022 노래좀 찾아주세요 2 .. 2024/12/28 542
1662021 탄핵집회 전도사님 찾습니다. 2 ㅇㅇ 2024/12/28 1,244
1662020 유튜브 mbc뉴스 라이브댓글창에 내란옹호충 난립 중인데 3 잘모름 2024/12/28 1,580
1662019 지금 JTBC 단독/ HID군복 170벌 주문 확인 3 308동 2024/12/28 2,367
1662018 어제 독감예방주사 맞았는데 5 ... 2024/12/28 2,028
1662017 임영웅 기사를보고... 31 ... 2024/12/28 6,859
1662016 윤석열탄핵)벌써 떡국준비 끝났어요 2 ㄴㄱㄷ 2024/12/28 2,092
1662015 탄핵 정국에 뜬금없이 미군철수 입장 요구한 홍준표 4 한결같은 홍.. 2024/12/28 1,965
1662014 오늘자 촛불집회 모습입니다 24 ... 2024/12/28 4,248